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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이력서]]취업 자소서 (이력서), 이것만은 기억하자!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03.02|조회수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Sgiver 입니다.

오늘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신입, 경력)을 위해 자소서 (이력서)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사항을 공유 드리려 합니다. 아마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공을 많이 들이는 것이 필요한 스펙, 자소서 (이력서), 그리고 면접 준비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팀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여러 지원자 분들을 검토할 때, 스펙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검토하지 않았었습니다. 저와 함께 검토를 진행했던 분들도 동일한 관점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인사과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일정 수준의 스펙을 필터링 한 사람들 중에서 검토를 하고, 면접을 봤기 때문입니다. 즉, 스펙의 경우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준만 통과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그럼, 자소서(이력서)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제 주위에 함께 했던 팀장님들의 의견과 제가 경험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자소서(이력서)를 쓸 때 꼭 기억하면 좋을 사항들에 아래와 같이 공유하려 합니다.

Sgiver가 제안하는 '자소서 (이력서) 쓸 때 이것만은 기억하자!'

1.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서 일할 분야와 매칭되는 강점 또는 경험들을 자세하게 서술한다.

- 많은 자소서(이력서)를 검토자들이 꼼꼼하게 검토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일하는 영역에 강점을 가지고

있거나 경험한 사항들을 상세하게 기입할 경우 검토자들이 그 사람의 자소서 (이력서) 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됩니다.

 

2. 과장되지 않게 자신을 적절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서술한다.

- 너무 과하게 자신을 포장하게 되면, 검토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장되지

않게 자신의 뛰어남을 표출할 수 있는 몇가지 요소들을 적절하게 잘 표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면접 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을 부각 시킨다.

- 일반적으로, 자소서 (이력서)를 검토한 분들이 대부분 면접관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소서 (이력서)에

적힌 사항들 중 두드러지게 표현된 부분들 중에서 질문을 할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부

분을 부각시키고, 자신 없는 부분은 짧게 기입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 olilynch, 출처 Pixabay

4. 어떤 일을 진행한 것들만 나열하는 것을 피하고, 진행한 일에 대한 성과를 명확히 기입한다.

- 대부분 자소서(이력서)를 보면 어떤 일을 한 것들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기입을 했지만, 거기에서 어떤 성과를 내

었는지는 명확히 기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따라서, 자신이 진행 한 일들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

떤 구체적인 성과를 내었는지? 그래서 자신이 어떤 능력이 있고, 무엇을 맡기면 뛰어나게 해낼 수 있는지 드러나게

기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진행한 성과는 측정될 수 있는 숫자로 기입할 수 있도록 한다.

- '성과' 란 것은 실제로 일을 함으로써 무엇을 이루었고, 변화시켰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성과를 측정

할 수 없는 단어로 표현할 경우 검토자의 시선에서는 얼마나 잘한 것인지 알기 힘들다. 따라서, 성과는 가급적 측정

될 수 있는 숫자로 표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지원하는 회사 분야의 업무와 무관해 보이는 사항은 최소화 한다.

- 자소서(이력서)를 검토하는 사람들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평가합니다. 따라

서, 사전에 지원하는 회사 분야의 업무를 먼저 파악하고, 기존에 자신의 경험 또는 일들을 그 업무에 적합한 사람으로 표현하고, 완전히 무관한 것은 제외하거나 최소화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geralt, 출처 Pixabay

7. 친구 및 동료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은 상세하게 꼭 기입한다.

- 대부분 회사는 혼자서 일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닌, 조직내의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성과를 내는 경

우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자소서(이력서) 검토자는 지원자가 다른 사람들과 협업해서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평가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협업을 해서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를 꼭 기입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8. 회사 지원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과는 차별되는 점을 기입한다.

- 자소서 (이력서)를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어느 정도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유사한 경험과 경력들을 표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나는 특이점이 회사 지원 분야와 매칭되는

부분이 있다면, 비록 일적으로는 경험을 하지 않았더라도 부각을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반도체 기업의

경우 새로운 기술 개발이 중요하며, 그 기술들을 특허로 출원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반도체 기업에 연구원으로 지

원할 경우 특허를 써본 경험이 있거나, 평소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험한 사례등을 기입하면 검토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신입 및 경력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알고 계신 사항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사항들이 있으셨다면 이 글을 통해 취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원하는 곳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취업 자소서 (이력서), 이것만은 기억하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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