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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이력서]]경단녀의 이력서 작성 어렵지 않아요!!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03.06|조회수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ForB입니다.

지난주에 몇달만에 입사지원서를 작성했었습니다.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이력서

양식을 켜두고 커서가 깜박깜박....

몇시간... 몇일...을 지나

어렵게 마무리해서 전송했습니다.

항상 보내고 나면 왜이렇게

오타와 미련이 남는것이죠?

처음 이력서 쓸때가 생각 나네요.

두서없는 이력서와

나열식 자기소개서...

재취업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그때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준 곳은

#창원시여성인력개발센터 였어요.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까지~

완전 좋았어요.

재취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가까운

여성인력개발센터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강력추천!!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별거는 아니지만

제가 받은 도움을 어떻게든

선한 영향력으로

누군가에게 다시 전파하고 싶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작성하는

Tip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력서 작성법

시작해 볼까요?!!!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의 양식이 있다면 그 양식에

준수해서 작성하는게

기본원칙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운받은 이력서 양식의

서식이 깨질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 미리보기를

통해서 양식을 인쇄용지에

맞춘 후, 서식을 바르게 수정

하시기 바랍니다.

참참참!!!

요청 양식에는 없으나,

직무와 관련하여 가산점이

될 수 있는 항목은 관련 키워드에

맞춰서 꼭 기입하세요.

예를 들자면

직무와 관련한 교육이수현황이

있다면 자격현황 또는 비고란에

기입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1. 인적사항 작성하기

이력서_인적사항 작성하기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됨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넣기도 해요.

사진도 생략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넣는게 좋더라구요.

방문 또는 e-mail, 우편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방문접수"를 하는 편입니다.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으로

입사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이기도 해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접수만 진행하고

면접도 마스크를 쓰고

봤었잖아요.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넣어요.

인적사항 부분은

특이할게 없다 싶지만

글자수가 같은 줄은 가운데 정렬, 주소와 같이 문장글은 왼쪽정렬에 왼쪽여백 3~5정도 설정해줍니다.

서식을 통일 해 줌으로써 문서가 세련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가족사항'이 없는데

제가 재취업할 무렵까지는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사항 아래에 이런 멘트도 남겼었네요.

"육아 가족돌봄 가능"

취업해보려 애썼다...그쵸?

2. 학력 및 경력사항

이력서_학력 및 경력사항 작성하기

기간을 나타내는 항목은

최근 시간 순으로 작성합니다.

역순이죠~

기본 가운데 정렬로 하고

담당 업무와 같이 문장형은

왼쪽정렬에 왼쪽 여백 3~5

또는 한칸을 띄우고 시작합니다.

일까지 작성~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월까지)

이력서를 몇번 작성하다보니

잘 적힌 이력서를 표본으로

덮어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한번 작성할때

잘 작성해 놓으면 좋겠죠?!!

담당업무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맞춰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3. 수상경력 및 자격사항

이력서_수상 및 자격증 작성하기

혹시 작성하다보면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

있을거에요.

그런경우는 비워두지 말고

"해당사항없음"이라고

표기해 주세요.

작성 후 아래 빈칸이 남는 경우는

"이하여백"이라고

표기해주셔도 좋습니다.

취업을 위한 노력이나 자기계발과 관련하여 직무관련 교육이수도 참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취업 준비중이라면 관련 교육도 이수해 두시면 좋겠죠?

일자는 일까지 작성하되 기억이 나지않으면 월까지라도 작성하고 최근 순으로 작성해주세요.

관련 증빙자료 첨부할때 (최근일자 순)작성 순에 맞춰서 첨부해주심 서류 살펴볼때 좋겠죠?

e-mail 접수할때는 pdf로 파일전환해서 송부해야함으로 사인은 저장해 두심 좋아요.

검은 사인펜으로 흰종이에 이름을 쓰고 사진 찍기

누끼따기로 배경제거 후 이름만 저장

사인이 필요할때 갖다 쓰기

누끼 따기로 내 사인 저장해 두기

4. 표지만들기

이력서 표지 1안

기본적인 작성이 끝나고 나면 표지를 만듭니다.

정해진 틀은 없지만 저는 위와 같이 기관명과 입사지원서

제 이름과 연락처를 이력서에 있지만 한번더 기입해둡니다.

또는 아래 입사 서류 list를 표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력서 표지 2안

1안과 2안을 합쳐서

아래와 같이 만들기도 해요.

표지를 만드는 이유는 문서를

좀더 정갈하게 정리하고

세련미를 더해주려고 작성해요.

물론 작성한다고 가산점을

주는건 아니에요. ^^;;;;

처음에는 놓치는 서류 없이

꼼꼼하고자 작성했었는데

하다보니 표지가 있는게

보기가 더 좋더라구요.

그렇다면 총괄표에 맞춰서

첨부서류를 넣어야겠죵?

이력서를 작성하다 보면

맘에 드는 서식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짜집기 해서 ForB화

했다고 해야할까요?

이력서 표지 3안

이상으로

이력서 작성법을 공유합니다.

혹시 작성하시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sk2721/2230299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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