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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초대졸 취업 컨설팅, 자소서 첨삭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03.09|조회수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흰둥이 입니다.

저의 블로그 카테고리 중 어떤 걸 시작할까 고민한 끝에 초대졸 취준생들을 위한 컨설팅을 작게 시작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의 소개부터 시작해야겠죠, 

 

자소서 첨삭내가 전문대로 진학한 이유

- 우선 저는 4년제 지방 대학교를 진학해서 인문학 계열로 전공을 정하고 다니던 도중 이대로는 답이 없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퇴 후 전문공업대학으로 입학하여 진로를 바꾼 케이스 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문계열로 진학하여 학과 생활을 하던 도중 각종 공기업, 전문직, 일반 사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회의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물론 졸업 후 우수한 성적으로 곧바로 취업을 한 사람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던 목표에 맞게 취업한 사람들은 10%도 안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외에 사람들은 현실에 맞게 취업을 하거나, 공무원, 전문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 저는 대학을 졸업 후 제가 원하는 특정 회사로 취업을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친구들과 같이 목표는 대기업 취업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을 진학한 이유도 오로지 취업을 위한 한 단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 이후로 마치 인생의 목표를 이뤄 더이상이 목표 의식이 없이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문득 제가 왜 4년제 대학 그리고 성적을 맞춰서 온 이 학과에서 이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대기업으로 취업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하면서 큰 결심을 내렸습니다.

 

전문대 진학 후 겪은 현실적인 문제 

- 우선 저는 인문계열이였기 때문에 무턱대고 진학한 전문공업대학에서 열심히만 한다고 따라 잡을 수 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현실적으로 고등학교때 배우지 못한 수학 기백이라던지 물2 같은 과목에서는 경쟁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전문대학생들이라고 공부를 못할 것이라는 제 오만한 생각과는 다르게 4년제 대학교 학생들 보다 훨씬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 학생들 중 대부분은 목표의식이 분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한 나만의 방법

- 그래서 저는 저의 장점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고학점은 받을 수 없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자격증과 영어 성적을 위주로 저의 강점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경시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하여 대외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얻은 결과들 

- 저는 졸업 후 미국 기업에 취업하여 미국에서 2년 정도 회사 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마 제가 어린시절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 것과 영어회화 실력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한국에서 이직을 하기 위해 자소서 공부를 하면서 수 많은 회사들에게 원서를 넣었습니다. 

이때 제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논술 전형을 준비하면서 배웠던 글쓰기 스킬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합격통보

서류합격통보

서류합격통보

시간이 많이 지난 것들이라 누락된 것도 있고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조회해야 결과가 나오는 회사들도 있어서 일일이 정확하게 캡쳐는 하지 못했지만 서류 합격 승률은 90%였습니다. 면접 일정이 겹치거나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 합격을 한 곳도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해서 최종 합격은 하지 못한 곳도 있지만, 자소서를 통한 합격률은 높은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스펙 

-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저의 스펙을 알려드리자면, 저 사람은 스펙이 좋아서 저렇게 많이 합격을 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냉정하게 저는 스펙이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 전문대 졸업, 학점 : 3.1

- 자격증 :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2급, ITQ

- 어학성적 : 토익스피킹 150 (레벨6)

- 대외활동 : 봉사활동 6개월, 교내 방송부 6개월

- 수상경력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교내 우수상), (한국산업기술원 주간 창조혁신상)

 

이 스펙으로 이뤄낸 합격들입니다. 

 

제 경험으로 미뤄보았을 때 서류합격은 결코 스펙이 다가 아닙니다. "어떻게 본인의 장점을 어필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내느냐" 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자소서를 공부하기 위해 각종 유튜브를 정독하고 유료 자소서 합격 서류들, 유료 강의, 첨삭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몇개월간 미친듯이 공부하고 분석했습니다. 

 

자소서강의

저의 이러한 경험들을 지금 어려운 시기에 취업에 도전하는 친구들을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 자소서 컨설팅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작은 도움이 여러분의 인생이 빛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컨설팅이나 첨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본인 이메일을 남겨 주시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초대졸 취업 컨설팅, 자소서 첨삭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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