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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iOS 신입 개발자 이력서 및 면접 준비 회고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05.10|조회수1 목록 댓글 0

iOS 개발자로 입사하기 위해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대략 2개월 동안 취업 준비를 했던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해당 내용은 코딩테스트에 취약하고, 스타트업 위주로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iOS 신입 개발자 분들이 참고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수도(?) 있다.

(글솜씨가 좋지 못한 것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iOS 개발자라는 꿈은 컴퓨터공학과 진학 후 부터 계속해서 꿈꿔왔던 목표이기도 했다.

 

그러나 3학년까지 내가 이뤄온 성과는 동영상을 보며  간단한 화면 이동과 API 연동을 살짝 맛본..? 프로젝트가 끝이었던 것 같다.

(계속 말하다 보면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는 취업을 위해 준비한 내용만 기록하도록 하겠다...)

 

4학년 때 정말 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 대외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iOS 개발을 단독으로 맡아 앱 스토어에 앱을 배포하게 되었지만, 사실 해당 앱이 기능, UI로 뛰어난 앱은 아니었기 때문에(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기능 구현에만 초점을 맞췄다) 4학년을 마친 12월에 이 포트폴리오만으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12월달부터 다음해 2월까지 iOS 개발자를 목표로 한 학교의 지인과 협업해 SwiftUI를 활용한 서비스를 앱 스토어에 배포했다. (사실 다시 돌아간다면 SwiftUI가 아닌 UIKit을 활용한 Code Base UI를 개발할 것 같다) 그러면서 1월 경에 시험 삼아 이력서를 만들어서 원티드에 있는 7~8군데의 기업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정말 운좋게 1곳의 기업에 서류를 합격해 면접을 봤었다. (사실 지금까지도 왜 붙은지 이해가 안되고, 희망하는 기업도 아니었기에 면접 준비도 안했었다...) 당연히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면접에 대한 연습을 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포트폴리오가 서류 합격률이 12%였기 때문에 이때까지만 해도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배포하기만 하면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 2월 말이 되고 프로젝트를 앱스토어에 배포했고, 그렇게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했던 것 같다. 코딩 테스트를 과거에 준비하긴 했지만 손을 놓은지 4~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취업을 1~2개월 안으로 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다시 준비할 기간은 없다고 판단해 코테가 있는 기업에는 거의 지원을 하지 않았다.(코테가 있는 기업에도 지원하긴 했지만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렇게 해당 프로젝트를 앱스토어에 배포하고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했을 때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 2개의 iOS 서비스 앱 스토어 출시 + 교내 수업에서 진행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들

- 인턴 경험(IT 부서지만 개발 업무를 맡지 않은..)

- 네이버 부스트 코스, 야곰 스타터 캠프 교육 수료

- 기타 컨퍼런스 및 강연 참석(1시간 정도의 강연을 시청한 것도 기술했음)

 

<서류 관련 내용>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했다. 구인구직 사이트로는 원티드를 가장 애용했고, 기업 분석을 위해서는 잡플래닛, 사람인 등을 참고했었다. (thevc라는 사이트에서 투자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기존 이력서는 원티드에서 제공하는 이력서를 사용했었고,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은 어떤 프로젝트이고, 내 업무는 무엇이고,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 정도를 기술했었다. 그렇게 완성한 이력서는 다음과 같다.(아주 나쁜 예시라고 생각하니 따라하지 마세요!!!)

이범준 (3).pdf

0.06MB

그러나 이게 무슨 일인지 보강 전에 합격률 12%였던 나의 이력서는 앱 출시 후에 5%도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자격요건에 2년이상, 3년이상이라는 문구가 있어도 지원했던 것도 합격률 감소에 영향이 있었겠지만, 자격요건에 모든 것이 들어맞아도 합격이 되지 않았다. 처음 1~2주 동안은 단순 해프닝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애써 내 자신을 위로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 해프닝이 아니었고, 거의 처음에 지원했던 20개 30개 기업에서 1 2 곳을 제외하고 모조리 떨어졌다. (1 2곳 붙은 곳 마저 자소서를 열심히 쓰면 붙여주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내 이력서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인가 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유튜브, 구글링을 통해 신입 개발자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확인했을 때, 나보다 훨씬 경험이 많고 훌륭한 경험을 가진 분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았음에도 취업에 성공한 개발자분들도 많았었다. 

 

일단 혹시 모를 관련 경험을 보충을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Hola 이용) 시작하면서,  다른 개발자들의 이력서를 꼼꼼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가장 많이 참고를 했던 이력서는 https://wonny-log.notion.site/Wonny-c2f8051bfb574f349406a30d2bc71a45 였던 것 같다. 

 

기존에 나의 이력서는 단순히 사용 기술을 나열했을 뿐 그 기술 사용에 대한 이유와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성과를 전혀 적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이력서의 내용을 수정했고, 인텔리픽 모의면접과 커피챗(개인적으로 추천한다)을 활용해 수정된 내용의 이력서를 한줄한줄 읽으며 잘못된 철자, 줄바꿈이 없는지 확인하며 다시 한번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다. 또한 Figma를 활용해 직접 UI를 설계한 경험과 Android 앱을 개발 경험이 있었지만 iOS 개발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 해당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았었는데, 스타트업 기준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는 내용을 듣고,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었다.

수정된 이력서는 다음과 같다.

이범준_이력서.pdf

2.88MB

 

사실 지금도 해당 이력서가 완벽한 이력서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따라서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력서를 수정하고 나서 신입 iOS 개발자 공고 혹은 1년 이상 관련 경험이 있는 개발자 구직 공고에 한해서 서류 합격률 5%정도에서 30% 이상으로 상승을 했다. 추가적으로 진행 중인 사이드 프로젝트 내용은 기술하지 않고 이력서 수정만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다.

 

<면접 관련 내용>

총 면접 기회가 주어진 기업은 10~15곳 정도의 기업이 있었다.(스타트업 대부분이며, 대기업 1곳 포함) 그 중 6~7개의 기업에 면접을 보러 갔었던 내용을 적어보려 한다.

면접 유형은 굉장히 다양했다. 원데이로 면접을 끝내버리는 기업도 있고, 3차까지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다. 또한 CS를 중요시하는 기업, 이력서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는 기업, 인성을 중요시 하는 기업 등 질문의 종류도 다양했다.

 

보통 1차 면접과 2차 면접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보통 1차는 기술 면접이었다. 좋은 기업일 수록 전공에 관한 질문을 깊게 물어본다고 느꼈다. 기술 면접은 https://github.com/JeaSungLEE/iOSInterviewquestions 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공부했었다. 혼자 쉐도우복싱을 하면서(?)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꼬리질문이 정말 끝도 없이 나오게 되는데, 일단은 최소 해당 사이트에 있는 내용 중 60 ~ 70%는 어느정도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남을 경우 당연히 100% 답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꼬리 질문도 준비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당연히 최소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있는 기술적인 내용은 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따라서 자신이 없는 항목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삭제했다.

 

인성 면접 같은 경우 합격률이 개인적으로 높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정해진 몇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하고, 예상과는 조금 다른 질문이 들어와도 내가 준비한 답변으로 이끌어가도록 답변을 하면 되었다. 

 

면접의 질문은 면접자가 절반 이상은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준비한 답변이 있다면 최대한 그 답변을 들려주고자 노력했다. 가령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열심히 준비를 했었는데, 해당 질문이 들어오지 않고, 성격의 장단점이 뭘까요? 라는 질문이 들어오게 된다면, 나의 장점을 말하면서 장점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갈등을 해결하는 경험을 말하는 방식을 채택하곤 했었다. 마지막으로 해당 기업에 관심이 있던 없던 회사 연역, 회사가 운영중인 사이트와 서비스(앱), 언론 보도 등은 최소 전날에 한번씩 확인했으며, 지원동기나 자기소개 또는 마지막 질문에 이렇게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과 질문을 하곤 했다.(질문이 많을 경우 노트에 적어가서 물어본 적도 있었고, 이러한 행동을 싫어하는 기업은 경험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취미가 무엇인지? 라는 질문도 세번 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 처음 면접에서는 게임하는 거 좋아합니다!! 라고 당당하게 답했던 경험이 있다..(롤 티어 어디냐는 질문에 골드라는 답변까지 했었따..)물론 해당 질문이 기업에서 지원자가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인가? 라는 의도로 질문을 했을 수도 있지만, 지원자가 업무 외에도 개발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열정적인가?라는 의도를 갖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했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의도가 없는 질문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부분은 유튜브나 구글에서 질문에 대한 의도를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합격 발표 후 기업 정하기>

정말 감사하게도 부족한 나의 서류를 보고 10~15 곳에서 연락을 주었다. 처음에는 해당 기업에 관심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 경험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갔었고, 어느 정도 면접 경험이 쌓인 이후에는 합격해도 입사하기 어려울 곳이라고 판단되면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 같다.

면접 참석 여부는

- 서울, 판교에 위치했는지(아무래도 주변에 IT기업이 많아야 성장하기 좋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

- 연봉(채용 사이트를 참고 사이트의 내용은 불확실하므로 해당 연봉에서 +500정도를 더했음에도 불만족스러운 연봉일 경우)

- 사용 기술(iOS가 아닌 Flutter일 경우) -> Flutter를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감사히 서류 합격을 주신 기업도 몇 군데 있었다.

정도로 정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6~7 곳의 기업에 면접을 봤었는데, 면접이라는 것은 기업이 나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내가 기업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것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면접시에 고려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개발자 규모

- 연봉

- 면접 시 전공 질문의 수준

 

간혹 선임 개발자가 CTO 한 분 이시거나 면접 자리에 개발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기업들은 합격 소식을 받아도 성장 가능성이 의심되어 입사하지 않았다.

 

연봉이 일정 수준이 되지 않을 경우 만족도가 낮아 금방 그만둘 것 같아서 이 부분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면접 시 질문의 수준이다. 인성 면접과 비슷한 질문들, 혹은 이력서에 있는 내용 확인 질문만 물어보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만 받고 합격을 할 경우 나의 어떠한 능력을 보고 합격을 주신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입사하지 않았다.

 

현재 입사하기로 한 회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전공 질문에 관해 깊게 물어보았고, 내가 개발한 앱이 면접관님의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었고, 내 눈앞에서 해당 앱을 같이 보며 리뷰를 했다. 또한 GitHub에 있는 프로젝트를 들어가 코드 내용을 일일히 살펴보았다는 점이 당황스러웠지만 굉장히 감명깊게 느껴졌다. 

 

면접을 보면서 GitHub, 블로그, 포트폴리오는 커녕 이력서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들어오시는 면접관 분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이라면 개발, 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내가 성장할 수 있을 회사라는 확신이 들어서 였다.

 

그리고 마지막 하실 질문이 있나요 라는 질문은 모든 기업에서 들었던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자는 목적으로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내가 일할 기업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이 시간에 사원 수, 개발자 수, 협업 도구 사용 여부, 입사 시 수행해야 할 업무, 앞으로의 계획 등을 여쭤본 것 같다.

 

<처우 협의>

연봉이 조금은 불만족스러울 경우 처우 협의 시에 해당 내용을 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최종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해당 발언은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합격 소식을 받은 기업 중 2곳에 연봉이 조금은 낮다고 생각해 처우 협의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말했었는데 100,200정도의 선에서 연봉을 올릴 수 있었다.(스타트업이 아니라 네카쿠라배에서 이렇게 말하면 안될 것 같아요...) 또한 만약 정말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고 만족스러운 연봉이라면 굳이 해당 발언을 꺼내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처우 협의를 하는 상세한 내용은 유튜브나 구글을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느낀점>

개인적으로 유리 멘탈이라 서류, 면접을 준비하면서 정신이 갈려나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고작 2개월도 안되는 기간동안 서류, 면접 준비를 했는데 (6개월 이상씩 하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합격을 예상했던 기업에서 탈락했을 때 가장 정신적으로 흔들리곤 했었다. 그래서 나만의 방법이라면 무조건 탈락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기업의 서류, 면접을 준비했었다. 합격했을 것이라고 가정한 순간 다음 기업 준비에 소홀해졌고, 탈락 했을 때 상실감 또한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를 시작한지 중반 이후로는 서류, 면접에 합격해도 거의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또한 2 3년 전 iOS 개발자를 목표로 했던 시기에는 iOS 개발자가 귀하다 혹은 취업하기 좋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신입에 한해서 iOS 개발자로 취업을 하기는 쉽지 않다고 느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신입 개발자를 뽑는 기업은 많으나 iOS 개발자는 현저히 적었다.(3년차 이상의 iOS 개발자를 구인하는 기업은 굉장히 많았다..) 

 

그리고 SwiftUI를 활용한 앱 개발을 조금은 후회했던 이유는 아직 많은 기업에서 UIKit, Code Base UI를 활용해 개발을 진행한다. 처음 SwiftUI를 활용해 개발할 당시 가지고 있던 생각은 나는 이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적응을 잘해요! 였었던 것 같은데, 이러한 생각을 좋아하는 기업도 있겠지만 많은 기업이 새로운 기술 적용보다는 있는 기술을 잘 다룰 수 있는 개발자를 찾고자 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느꼈다. 따라서 자신이 SwiftUI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에 꼭 들어가고자 한다는 것이 아니라면 2023년 기준으로는 UIKit, Code Base UI, RxSwift, MVVM 등을 활용한 앱을 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이며 만약 이러한 경험이 이미 있다면 그 뒤에 SwiftUI를 개발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말이 길어졌지만 한분께라도 나의 회고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신입 iOS 개발자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실 분들이(있으실 진 모르겠지만..) 있으실까봐 github 링크를 첨부하겠다.

https://github.com/Leebumju

 

 

 

출처 : iOS 신입 개발자 이력서 및 면접 준비 회고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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