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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자소서]]자소서 단점 작성하는 방법 (면접 단점 예시, 극복사례)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3.05.24|조회수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취준하는 도야지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면접 시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면접 답변에 대해

질문을 많이 주시는군요

사실 면접에는

특정한 정답이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저도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인성면접에서는

제가 큰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직무 면접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엄청난 보강을

해드리고 있긴 합니다


자소서, 면접 단점 답변하는 방법

https://youtu.be/bUodISqk_M8

 

유튜브를 통해 답변 방법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작성해놨으니

들어와서 한번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취준생일 때

컨설팅 면접+회사 면접을 몇 번 정도 봤는지

세어보니 대략 80번 정도

(PT/토론/인성 등등) 봤더라고요

삼성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직무 면접, 창의 면접, 임원 면접

3차례를 보기도 했고,

로레알 같은 경우에는

ZOOM 면접, 칵테일 면접,

동서식품의 경우는

실무진 면접과 외국 임원과의 면접

(수출도 안 하는 회사가 가장 독특..)

삼양 식품의 경우

실무면접과 PT 면접을 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도전한 유일한 금융권

OK 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카페에서 1차 면접만으로

합격 처리를 받았습니다

회사별 면접비는 3만 원, 5만 원

삼양은 라면 세트.. 등등

정말 야무지게 챙겼습니다

+) 혹시 경기도 사시는 분들은

https://blog.naver.com/sucess-job/222855548351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3차 신청 (11월 16일 ~ 12월 16일) 경기도지역화폐 5만원

안녕하세요. 취준생 여러분! 오늘은 꿀팁을 가져와봤습니다 면접 준비하면서 정장도 빌리고, 스터디하면서 ...

blog.naver.com

여기 링크 들어가시면

면접 당 추가로 5만 원씩

정부에서 받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다 자랑하는 건 아니고

면접을 하면서 받은

긍정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 답변과 생각들을 공유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서

"너처럼 준비가 잘 된 친구는 처음이다"

"답변이 상당히 논리적이고 구체적이다"

"너의 경험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

면접을 보실 때 가장 걱정하는

단점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 단점을 알아서 뭐 하게요?"

장점만 말해도 붙을까 말까 하는데,

단점에 대해 묻는 면접관이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면접관이 단순히 평가를 매겨서

지원자 중 점수 좋은 사람을

뽑을 것 같죠?

그 말은 반만 맞습니다

정확히는 점수보다 앞서, 거를 사람

거르는 작업이 먼저 선행됩니다

무슨 차이냐 하면,

예전에 제가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모의면접

진행할 때의 일입니다

해당 학생은 스펙도 엄청났고

서합률이 다른 학생의 거의 2배 정도

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계속해서

안타까운 상황이었지요

제가 스펙을 보고 자소서를 봤을 때에

내가 만약 기업 면접관이라면

이 친구를 뽑았을 텐데 이상하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고 난 후

확실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Q) 만약 본인이 퇴사한다면, 왜 퇴사했을 거 같아요?

A) 퇴사할 생각이 없지만 만약 제가 퇴사를 고민한다면

아마 창업이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공모전에서 N 번 수상할 정도로~~~

본인 나름대로 단점을 말하는 순간에

창의력이나 도전정신을 어필하려고 한 것 같더군요

하지만 창업 답변을 듣는 순간

뒤에 장점은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딱 하나의 생각만이

이 친구를 정의했죠

"아, 창업 때문에 퇴사할 수 있는 애다"

이렇듯, 면접관에게 중요한 것은

장점이 아니라 단점입니다

장점에서는 퇴사 리스크나 갈등 리스크를

볼 수 없거든요

그래서 면접관은 지원자에게 단점을 듣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겁니다

*치명적이지 않은 단점을 어필하세요

치명적인 단점이란,

입사 후 퇴사나 갈등 등을 예상할 수 있는

단점을 의미합니다

사실 간단하게

MBTI 단점을 찾아서

말해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하하


2. 단점 질문에서 이득을 보는 전략

면접 준비 정말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은

단점 다음에는

문제상황 극복 사례가

온다는 것에 대해 들어봤을 겁니다

정석적인 답변 구성 방법입니다

그렇게 준비해도 됩니다

특히 단점

꼬투리만 안 잡히면 성공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

Zero to One이라고,

항상 남들은 못 만든 뭔가를 만들고 싶더라고요

제1분 자기소개의

[졸린 눈]과 [깨어있다]도 그렇게 탄생했고요

그래서 아래의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1) 보이는 단점을 두괄식 답변

단점 중에는, 직접 언급하면

더 이상 단점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누군가 직접 언급한다면

"이 사람은 아닌가 보네?"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런 단점을 고민해 보세요

2) 꾸며낸 극복 사례가 아닌,

단점을 부정하는 실제 본인 사례

저도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극복 사례를 말하기 하지만,

웬만하면 그렇게 답변하지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 꾸며낸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점 질문을 말하면서 장점을 어필하기도 합니다

*물론 조심하셔야 하는 게

단점을 말하라고 했더니

장점만 말한다고 피드백을 받는 면접도 있으니

대놓고 어필하지 말고 은은하게..ㅎㅎ


3. 실제 자소서 단점 예시

Q) 단점이 뭔가요?

A) 제 단점으로는 첫인상이 조금 차가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회 미소를 장착하지 않으면 정색하는 줄 아는..)

실제로 밤늦게까지 친구들의 [과제를 도와주고]

술 한잔 얻어먹으며 얘기한 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처음엔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친해지고 보니 [실제론 웃음도 많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서] 의외였다고 합니다


4. 후기

제가 컨설팅을 받으며 받은 피드백으로

자주 듣던 말이 있습니다

"OOO 님은 너무 차가워 보인다.

무표정일 때에는 사람들이랑 일하기 힘들 거 같아요"라고 하더군요

네.. 면접이란 가혹합니다

저 말 듣는 순간

"왜 얼굴로 나를 평가하냐!" 싶더군요

뭐 한편으로는 이해합니다

모 인강 강사가 말씀도 하셨죠

"내면이 보여야 내면을 평가하지"

다시 말씀드리면, 해당 답변은

"면접관이 생각할 것 같은 단점

차라리 내가 먼저 언급하자"해서 만들어진

답변입니다

실제로 피드백 받아보면

"첫인상이 차가워 보이네"

단점 답변 후에는

->"아, 첫인상만 그렇고 실제론 아닌가 보네"라고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뒤의 실제 사례는

제가 취미 답변 글에 언급한 것처럼

면접에서 사회성/적응력/친화력

항상 1순위로 두기 때문에

많은 사례 중 해당 사례를 언급한 거고요

즉, 단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오히려 면접관의 편견을 깨고

제 친화력을 어필한 답변이지요

여러분들도

"너는 첫인상이 안 좋아"라는 말에

순응하지 마시고,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

 

 

 

출처 : 자소서 단점 작성하는 방법 (면접 단점 예시,..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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