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과정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과제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을 전달하는 것과 지원자의 역량을 이력서에 잘 쓰는 것이다.
이력서의 구성
| 프로필 |
| 본인 소개 |
| 경력 사항 |
| 학력 사항 |
| 상세 경력( 포트폴리오) |
| 수상내역, 기타 내역 |
이력서는 어차피 계속 고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쓰는 것이 좋다.
보기 좋은 이력서
- 폰트
- 굴림과 맑은고딕은 출력용 문서에 사용하지 않음
- 애초에 저해상도 화면의 작은 픽셀에 최적화된 폰트로 만들어짐
- 추천하는 폰트는 맥의 애플SD고딕, 또는 KoPub돋움
- 가독성이 좋은 조형을 가지고 있고, 종이 출력의 품질이 우수함
- KoPub돋움의 경우 공개된 폰트이며 개인적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음
- 굵기는 약간 가늘게(light)하는 것이 트렌드
- iOS, Android, Windows 모두 요즘에는 기본 폰트가 가늘어지고 있음
- 제목이나 강조를 하고 싶은 곳에 굵은 폰트를 쓰는 것은 좋으나 과용하면 효과가 떨어짐
- 페이지 레이아웃
- 적절한 단(칼럼)을 선택
- 한 단 모두 본문으로 채울 경우 한 줄에 너무 많은 글이 들어가 쓰기도 보기도 힘들 수 있음
- 두 단으로 3:7로 구성하고 왼쪽에는 제목 칸 오른쪽에는 본문용으로 사용 추천
- 보는 사라므이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 때 제목이 눈에 잘 들어오는 장점이 있음
- 단과 단 사이에 여백을 적절히 넣으면 따로 선을 넣지 않아도 구분이 잘 되며 여유가 있어 보임
- 필요하면 페이지 테두리도 활용
- 상단과 하단에 회색 선을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는 것을 추천
- 사면으로 테두리를 만들면 답답해 보일 수 있음
- 여백
- 상하좌우 여백을 여유 있게 주는 것이 보는 사람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음
- 그림과 표나 선과의 간격을 적절히 유지
- 불필요한 선을 넣지 않은 것도 좋음 (표의 좌우 선을 없애면 여유가 있어 보임)
- 색상
- 이력서의 경우 많아도 두세 가지로만 제한
- 본문의 경우 검은색 또는 짙은 회색
- 제목이나 강조가 필요하면 색상 사용
- 색상들이 서로 너무 대조되지 않도록 함
- 같은 색을 채도를 다르게 하는 것도 좋음
- 검은색 본문과 회색의 조합도 제법 괜찮음
- 일관성
- 폰트의 크기와 굵기를 너무 많이 쓰지 안도록 함, 산만해짐
- 페이지의 여백과 줄간도 일정하게 유지
- 채용 관련 플랫폼에서 제공해주는 템플릿을 이용하는 것도 좋음
- 프로그래머스 커리어 (https://career.programmers.co.kr)
- 원티드(https://www.wanted.co.kr/cv/intro)
- 제출 형식은 PDF 파일 형식이 좋다 (zip, hwp, docx 로 제시된 경우 제외)
포트폴리오 작성법
- 포트폴리오 작성 기본 틀은 아래와 같다
-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 ex) 프론트엔드 개발 X -> Vue.js를 이용한 블라블라, 유저들의 이용현황을 그래프로 시각화 블라블라 등
-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 문제 상황 -> 해결 과정
- 진실되게 작성해야 한다.
- 수상하게 여겨질 수 있으며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들통남
- 숫자로 말하는 것이 좋다
- 지표 상승 : 유저 시나리오 개선을 통해 MAU 40% 상승
- 성능 개선: 페이지 로드 최적화를 통해 LCP 시간 30% 단축
- 빌드 시간 개선: 빌드 툴, 셋팅을 변경하여 프로젝트 빌드 시간을 60% 단축
자기소개서 작성
- 스토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지원동기, 프로젝트 경험, 입사후 포부에 대한 항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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