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서, 지난 포트폴리오와 경험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올해 SSAFY에 입과해 활동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참 많이 수행했더라구요. 기념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리뉴얼 해보았습니다.
새로 작성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도 자랑(?)할 겸, 이런저런 조언들도 받아보고 싶고, 앞으로의 계획도 떠올려볼 겸!
이렇게 게시글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웹 링크로 첨부할 노션 이력서&포트폴리오 입니다.
많은 기업들에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기재할 것을 요구하기에, 두 가지 모두 작성해보았습니다.
단락 하단에 첨부된 링크에 접속하면 노션 홈이 나오는데요, 간단한 인적사항 및 소개와 함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로 이동할 수 있는 카드를 두었습니다.
이력서에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적사항, 학력, 자격증, 수상, 프로젝트 경험 요약, 대외활동 등 전체적인 이력이 담겨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프로젝트 경험 상세, 대외활동 상세, 스터디 경험 상세 등 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각각의 카드형 페이지로 구성하여 자세히 담아보았습니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프로젝트 경험 상세에서는 직접 개발한 내용과 시행착오들을 최대한 글로 담아내려 했고, 서비스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고자 GIF 파일로 서비스 화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에서는 웹 링크가 아닌 파일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활용할 pdf 파일 형태의 포트폴리오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를 표현하는 간단한 표지와 제 이력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력 요약 페이지, 프로젝트 상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력 요약페이지에서는 수상, 자격증, 링크, 기술스택과 같은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한 페이지에 제 경험들을 잘 담아내야 했기에 항목 배치에 더욱 신경썼습니다.
파일 제출용 포트폴리오에서는 GIF 이미지를 활용할 수 없었기에, 서비스 핵심 화면들만 추려서 스크린샷 형태로 기재하였습니다.
[Portfolio] 꾸준한 성장을 지향하는 개발자, 전인혁입니다!.pdf
4.00MB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개인 포트폴리오 웹을 하나씩 만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프론트엔드를 할 줄 아니까 나를 소개하는 페이지 정도는 직접 만들자! 라는 생각일까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 개인 포트폴리오 웹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내년 초 쯤 완성해볼 계획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
스택은 SEO를 위해 최근 공부한 Next.js를 사용하여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도메인도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가비아에서 .site, store과 같은 도메인은 1년에 2천원도 안하길래 하나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배포는 제 오랜 친구였던 LG 그램으로 집에서 돌리고 있는 우분투 서버를 활용해보려 합니다~!
또,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React-Notion-X라는 라이브러리를 접했습니다.
노션으로 만든 페이지를 리액트 웹에 임베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인데요, 이 또한 도입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지도?!
앞서 소개드린 두 가지 형태의 아직 부족함이 가득담긴 제 포트폴리오를 혹~시나 구경하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 메일 등 여러 형태로 보완할 점, 잘한 점, 지적, 조언 등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