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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 라이브 강의 중 김송아 강사님이 알려주신 개발자 블로그, 포트폴리오, 자소서 작성법을 정리해보았다.
블로그
블로그를 작성하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취업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하셨다.
블로그는 주 2회정도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
1. 보여줘야하는 것
블로그를 작성함으로써 회사에 어필해야하는 부분들은 꾸준함, 협업, 자기개발이라고 한다!
- 개발자로서 자기자신을 꾸준히 개선하는 사람이구나
- 자신의 것을 남에게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 오류(이슈)가 있었다면 정리해두는 사람이구나
2. 글 주제로 하면 좋을 것들
- 오류캡처, 해결방안
-> 이 주제가 BEST, 개발과정에서 오류 경험과 해결방안을 공유한다 - 공부한 내용 정리
-> 공부한 내용을 단순히 나열하지 말고, 내 머리속의 말로 재정의하면 좋다.
-> ex) git commit은 현재까지의 변경사항을 스냅샷으로 저장하는 것이다.
->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기억에 오래가고 면접에서도 잘대답할 수 있다. - TIL
-> 학습 내용을 짧게 정리하고 잘한 점, 아쉬운 점, 개선점을 작성한다.
-> TIL은 자기성찰과 개선을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즉, 나만 본다.
-> 그러니 내용에 너무 부담가지지 말자!
3. 카테고리
- 카테고리는 기술스택을 기준으로
-> 면접관이 만약 블로그에 방문한다면 회사관련 기술스택 카테고리에 최상단(최신)글을 볼 확률이 높다.
포트폴리오
웹 사이트, Notion, PPT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성할 수 있다. 이들은 결국 링크 or PDF로 수렴된다.
또한, 디자인에 신경쓰지 말자.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고 전혀 감점 요인이 아니다. (프론트 개발자는 가점 요인일 수 있음)
근데 개인적인 경험상 링크는 가끔씩 안받는 회사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PDF 형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 보여줘야하는 것
- 기본이 되는 기술을 잘 알고 썼다. (기본이 충실하다.)
-> ex) 채팅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채팅 앱을 개발했다.
-> 면접관은 "얘가 Web socket에 대해서 잘 알고 쓴걸까?" 하는 의문이 든다.
-> 면접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코드를 잘짠다.
-> 코드를 잘짠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 기준을 내가 정하면 좋다.
-> ex) 코드 컨벤션을 잘지켰다
-> 면접관이 코드를 보면 "나중에 함께 일해도 코드 읽는데에 문제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한다.
-> 즉, 남이 이해하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작성 팁
- 각 프로젝트별 제목은 기술스택과 주제로 한다.
-> ex) Node.js 기반 테니스 마켓 REST API 프로젝트 - 코드 캡처 시에는 순수 내 코드만 캡처한다.
-> 라이브러리, 모듈 사용 코드는 부적절
-> 한 눈에 기능이 이해되는 코드면 좋다.
2-1. PPT 예시
- 프로젝트 별로 1~2장
- 왼쪽 코드에는 코드캡처를 담는다.
- 오른쪽에는 프로젝트 개요, 코드 설명을 쓴다.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프로젝트 단위로 작성해한다.
ex)
질문) 나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답변) 끈기입니다. 일례로 A라는 프로젝트에서 오류가 있었는데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잘해결했습니다.
(이후 잘 풀어서 설명)
위와 같이 예시가 되는 프로젝트를 함께 작성한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가 끝나면 프로젝트에서의 자신의 역할과 장점, 이슈 등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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