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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경력직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4.01.30|조회수4 목록 댓글 0

처음 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신입의 자세에서 자소서를 쓰는 것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느껴집니다. 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경력도 없고, 무엇보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부담이 느껴질 수밖에 없죠.

반면 이제 어느 정도 경력도 쌓였고,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며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신입을 뽑을 때에는 어떤 것을 중점으로 보는지도 어느 정도 알게 되긴 하지만 경력인 만큼 나의 능력 등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부담감 보다 조금 더 무게감이 더 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력직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경력직 자소서의 가장 중요한 점, 업무 경험, 맡은 업무 그리고 성과

모든 회사는 이윤을 추구합니다. 즉 자신의 회사에 이윤을 가져다줄 수 있는 직원을 뽑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뽑는 부서와 업무에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선호하고, 그만큼 경력직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직을 하기 위해 경력직 자소서를 쓴다고 하면, 무엇보다 내가 전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적어야 합니다. 전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동안 어떤 업무를 진행했고, 거기서 나의 파트는 무엇이었으며,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내가 업무를 맡은 후 어떠한 결과가 발생했는지 등에 대해서 적으시면 좋습니다.

성과를 정확하게 적으며 여기에 숫자를 활용하여 그 수치를 자세히 적으면 좋습니다. 숫자는 가독성을 높여주기도 하면서 신뢰를 주기 때문이죠. 이 내용만 봐도 회사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채용을 할 만한 사람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수많은 자소서 중에서도 눈길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채용에는 자기소개서의 항목이 있으며, 기본 항목이라도 경력직 자소서는 전 회사의 업무 내용 바탕으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자소서는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는 중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퇴사의 이유

전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퇴사를 한 이유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퇴사를 한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며, 보통은 연봉 문제가 가장 많기도 하고, 이 회사에서의 업무는 내가 더 성장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퇴사를 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적는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이 사람은 같은 이유로 나갈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으며, 회사보다 자신 개인을 더욱 우선시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에 경력직 자소서 안에는 반드시 이런 내용을 작성하시면 안 됩니다.

자소서의 특징 중 하나는 장점은 과소 해석하는 점, 단점은 과대해석하는 점 그리고 부정적은 것을 굉장히 꺼려 한다는 점입니다. 정말로 전 회사를 안 좋게 나왔을 수도 있고, 연봉이 너무 적거나, 상사가 너무 별로여서 등등의 이유로 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만, 경력직 자소서를 쓸 때에는 자신의 비전과 자신의 능력이 이 회사에서 더욱 빛을 낼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는 등의 긍정적이면서 이 회사의 비전과 연결시켜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를 쓸 때에는 나의 목표 = 회사의 목표와 연결 짓고 같이 나아가는 느낌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 부분은 서류 합격 이후 면접에서도 굉장히 자주 나오는 질문이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하기 이전 자소서를 쓰면서 미리 다져놓는 것이 좋습니다.

3. 그 외 주의해야 할 점과 알아두면 좋은 점

자소서는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이 치열한 채용일수록 회사에서는 수많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하나하나 정독하지 않습니다. 즉 내 자소서가 눈에 들어와야 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작성하여 나 자신을 잘 보여줄 수 있어야 하죠. 먼저 시선을 붙잡을 수만 있어도 합격률이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오타, 구구절절 장황하고 길게 설명하는 방식의 작성법, 핵심 내용은 별로 없고 다른 이야기만 하는 등의 내용은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가독성 등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제목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위에 말한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첫 문단에 관심을 갈 수 있을만한 문구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식이 결과를 가장 먼저 보이게 하고 그 이후에 설명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 외에도 지원을 하기 이전 해당 회사에 대한 조사, 최근 기사들, 회사의 방향성 및 인재상 등을 미리 알아보신다면 작성할 수 있는 내용도 풍부해지며, 회사 입장에서도 우리 회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라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미리 회사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이후 지원 동기를 작성할 때에도, 면접에서도 좋은 답변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지원하시기 이전에 미리 회사에 대한 조사를 먼저 해두시면 정말 좋습니다.

4. 자소서 작성이 부담된다면 첨삭도 도움이 된다.

경력직 자소서에서 나의 장점을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지,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부담도 되고 이번 채용에 꼭 합격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첨삭도 한 번쯤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첨삭은 여러분이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지원자를 분석하고 지원할 회사를 분석하여 거기에 맞게끔 합격할 수 있도록 수정을 도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받아보시면 회사의 입장에서, 그리고 합격할 수 있는 자소서에 대해서 단번에 이해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이러한 첨삭을 받아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첨삭은 바른글 연구소가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정 몇몇 분야를 제외하면 해당 분야의 담당자들이 직접 한 명 한 명을 분석하여 도와드리기 때문에 여기에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경력직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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