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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이력서 정보

[[자소서]]자소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작성자성원맘|작성시간24.04.08|조회수3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오렌지셀러 입니다. :)

© lucasgwendt, 출처 Unsplash

최근 여러 대기업 및 공기업에서 공채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상반기 취업 시즌이 한창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컨설팅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의뢰에 정성 것 도와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소서 컨설팅 같은 경우 거의 8~10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자소설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자기소개서를 소설과 같이 쓴다는 말에서 생긴 말입니다.

이부분에 많은 부분을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자소서는 소설 처럼 써야 합니다.

왜냐구요?

자소서를 읽어보고 검토하는 인사팀 직원들도 사람이거든요.

읽기 싫은 진부한 자소서는 그들의 관심을 이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흥미롭게 쓰고자 허구를 마구마구 섞어서 쓴다면?

당연히 자소서 자체가 몹시 가벼우며 지원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이런 지원자의 자소서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제가 자소서 컨설팅 의뢰를 받아 착수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1. 철저한 기업조사

의뢰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를 조사합니다.

그 회사의 연역, 비전, 사업영역, 인재상, 주력 사업분야, 제품군, CEO 철학 등

기업조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자소서를 쓴다는 것은 시험문제를 그냥 찍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야 하기 때문이죠.

2. 의뢰인 인터뷰

기업조사가 완료되었다면 의뢰인의 스토리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제가 지원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의 잠재력과 능력을 최대한 강조하여 자소서를 작성하기 위함입니다.

전공, 학점, 대외경험, 어학점수, 보유 자격, 인턴경험, 수행 프로젝트 경험, 여행 스토리 등 의뢰인이 거쳐온 삶에서 인싸이트를 찾아 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저와 같은 컨설턴트가 하는 일입니다.

3. 본격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시작

의뢰인의 인터뷰 내용에서 찾은 인싸이트를 기반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에 맞게 인싸이트를 풀어 냅니다.

기업에서 왜 의뢰인을 뽑아야 하는지. 기업이 향하는 비전에 얼마나 잘 맞는 인재 인지를 사실을 기반으로 허구 없이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 퇴고 및 오탈자 검토, 수정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여 자소서를 작성하였다면 수십번의 검토를 진행합니다. 문맥 상으로 어색한 부분은 없는지?

내용이 이어짐에 있어서 어색함은 없는지? 지원자(의뢰인)의 인싸이트를 충분히 반영 하였는지? 등등 작성된 자소서를 수없이 읽어 봅니다.

처음 읽었을 때, 두번째 읽었을 때가 다릅니다. 세번째 읽어 보면 또 다르구요. 계속 읽고 고치다 보면 자연스러운 내용과 인싸이트를 전달하는 킬링 문단이 적재 적소에 배치된 완성된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작성해 보는 자소서... 막막하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취업시즌을 직면하고 첫 자소서를 썼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노트북을 켜고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소서 작성 버튼을 누르자, 눈앞에 펼처진 흰 백지.... (이땐 심지어 홈페이지에서 직접 작성하였음... 자동저장 X, 갑자기 컴퓨터 꺼지면...? ㄷㄷㄷ)

글자 수는 왜이리 많은지... (보통 1,000자)

그때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막막한게 당연하죠. 처음해 보는 거니까요.

저는 그때 이미 취업하신 선배님들께 자소서를 달라고 졸라 보았습니다. 이미 취업하신 선배들이 작성한 자소서는 그 퀄리티를 인정 받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선배님들도 본인들이 혼심을 들여 작성한 자소서를 그냥 쉽게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남에게 본인 자소서를 쉽게 주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이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본인만의 사실이 기재되어 있을 수 있고, 본인을 어찌보면 잘 포장(?)해야 하는 글이기 때문에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죠. 저 또한 그랬구요.

© iamromankraft, 출처 Unsplash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컨설팅 의뢰를 해주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것 입니다. 특히 환경안전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요.

대기업 환경안전직무의 현직자로서 현재 안전 및 방재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전, 환경, 보건, 방재 분야의 트렌드에 민감하며 최근 이슈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원하는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사업분야에 대해 지원자가 충분한 역량을 보유하였다면? 단언코 말씀드리는데, 이런 지원자에게 절대 낮은 점수 줄 수 있는 면접관은 없습니다.

컨설팅은 전문가에게 맡기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의뢰인의 후회 없는 선택을 약속합니다.

 

 

 

출처 : 자소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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