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직업을 구할 때 직업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가장 먼저 걱정이 되는 것은 영문 이력서와 Cover letter 쓰는 일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처음 이력서를 써야 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다.
이력서는 한국말로도 쓰기 어려운데, 영어로 써야 한다니...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의 장점은??
약간의 돈으로 불편한 일이 해결된다.
나는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Resume & Cover letter를 검색하여 원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돈을 내서 내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이력서와 Cover Letter는 끝이 난다.
Cook인 우리 남편의 Resume를 살짝 공개해 보자면, 아래처럼 멋진 이력서가 만들어진다.
가격은 약 만원 정도의 돈으로 생성 가능하다.
여기서 보너스 Tip을 공유해 보자면, 구인 광고에 있는 어떤 사람을 구인하고 싶은지에 대해 ChatGPT를
사용하여 Cover Letter를 만들 수 있다.
구인 광고에서 Responsibilities and Duties include를 복사해서 ChatGPT에게 이를 사용하여 Cover letter를 만들기를 요청하면,
ChatGPT가 내 Cover letter를 이름과 서명만 하면 될 정도로 만들어 준다.
Resume 사이트에 돈을 내고 싶지 않으면 무료로 제공되는 ChatGPT로 이력서까지 생성 가능하다.
문제는 본인의 영어 실력이 안된다면 이렇게 쉽게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만들어도 면접에서 탈락한다.
그러니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은 필수이다.
또 하나의 팁은 Cover letter에는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정보를 꼭 적어야 한다.
한 장을 만들어 놓고 여러 곳 돌리면 탈락이다. 아래의 내용은 같은 수 있겠지만,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이름과 정보는 계속 변경해가면서 적어야 한다. 아래 왼쪽에 노란 동그라미에 내가 지원하는 회사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그 회사의 정보는 약간의 구글링만으로 찾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물론 AI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가 내 언어능력을 사용하여 이력서를 쓰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다.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재미있는 캐나다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