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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뮤지컬) 스위니토드 in 대구

작성자[대경라이프]Master|작성시간07.12.25|조회수394 목록 댓글 0

 

 

뮤지컬 스위니토드 in 대구
공연장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간
2007.12.08 ~2007.12.09
관람시간
150 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관람가
기획사
(주) 하늘소리
 

◈ 캐스팅일정

◈ 화려한 캐스팅, 최고의 스텝

뮤지컬계의 화려한 주연배우들의 연기력과 최고의 작품성과 연출력

류정한   2007 대한민국 뮤지컬시상식 대상 노미네이트
박혜미   맘마미아의 열풍의 주역 , 대구 뮤지컬 홍보대사
홍지민   뮤지컬계에서 실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홍광호   2007년 최고의 신예스타로 떠오른 재원

올 초 각종 매체에서 실시한 ‘올 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일찌감치 비상한 주목을 받았던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국내 공연은 작품의 명성답게 캐스팅까지 화려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악 전공자답게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류정한,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시원한 음성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박해미,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폭발적이고 깊이 있는 음색의 소유자 홍지민,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배우로 극찬을 받고 있는 신인 홍광호가 함께 해 올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국내 공연의 연출은 영국에서 촉망 받는 신예 연출가로 떠 오르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Adrian Osmond’가 맡았고, 현재 서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이자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의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았던 박상현이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 합류한다.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뮤지컬

2007년 최고의 화제작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오는 2007년 9월15일, LG아트센터에서 국내초연 되었다.

작품의 명성만으로도 올 해 가장 주목 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국내 뮤지컬계 최고의 실력파 스타들까지 가세 해 2007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전설적인 작품

살아있는 뮤지컬계의 거장 손드하임(1930~)의 수 많은 걸작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수작으로 한국 공연은 처음이다.

1979년 초연 당시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한 8개의 토니상과 뮤지컬 부문을 포함한 드라마 데스크 상 9개 부문을 휩쓸었다.
그 후 1989년과 2005년 브로드웨이에서 두 번 리바이벌 되었고, 그때마다 토니상과 드라마 데스크 상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아일랜드의 노장 연출가 존 도일이 이 작품을 새롭게 해석, 연출하여 연출상을 포함한 3개 부분의 토니상과, 4개 부문의 드라마데스크상을 수상했다.

문학과 음악의 위대한 결합

뮤지컬계의 거장 ‘손드하임’의 수 많은 걸작 중에서도 최고로 손 꼽히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로데스크한 전체 컨셉에 맞게 드라마, 무대, 음악이 유기적으로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사와 음악이 완벽히 일치되는 작품을 쓰기로 유명한 ‘손드하임’은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계기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다.
그것은 대사가 나오지 않는, 바로 노래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는 브레히트 서사극 형식을 도입한 점이다.
무대 위 등장인물들은 때로는 하나의 무리가 되어 마치 해설자처럼 극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음침한 분위기를 위해 바리톤의 비중이 높은 어두운 음악들이 깔리고,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단조의 멜로디, 잔인하고 끔찍한 내용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가사는 섬뜩하고 기이한 분위기를 낸다.
여기서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바로 음악이 캐릭터의 성격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대사나 가사로 등장 인물의 성격을 보여 주었던 기존의 뮤지컬 음악과는 달리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음악은 캐릭터 그 자체이다.
소외된 희생자 전체를 대변하는 코러스의 합창은 전체적으로 섬뜩하면서도 불안하고, 단순하지만 도저히 마음 속을 알 수 없는 ‘러빗 부인’의 노래는 오르락내리락 가볍게 반복되는 리듬에 전혀 다른 불규칙의 박자감을 사용함으로써 표현된다.
이렇게 각각의 캐릭터와 그에 맞는 특정한 멜로디는 완벽하게 결합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예술성이 높은 뮤지컬로 평가 되고 있는 이유이다.

◈ 스위니토드의 발자취

‘Stephen Sondheim’(스티븐 손드하임)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HughWheeler’(휴 휠러) 극본, 무대 연출의 거장 ‘Harold Prince’(해롤드 프린스)’가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19세기부터 전해져 오는 ‘스위니 토드’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hristopher Bond’(크리스토퍼 본드)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며 초연 당시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의 토니상을 휩쓸었다.

이후 1984년에는 뉴욕 시티 오페라단이 자신들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선보이면서 시카고의 리릭 오페라단, 캐나다의 칼가리 오페라단, 런던의 로얄 오페라단 등 세계 각국의 오페라단에서 단골로 공연되는 작품이 되었고 2004년 런던에 이어 2005년 브로드웨이 Eugene O’Neill Theatre에서 이 작품을 새롭게 구성, 연출하여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현재는 팀 버튼 감독이 2008년 1월 11일 개봉 예정으로 배우 조니뎁과 함께 영화 촬영 중에 있다.

◈ Background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는 19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소설 잡지 중 하나인 The People’s Periodical 7호 (1846년 11월 21일 발행)에 첫 등장했다.
저자는 여러 끔찍한 살인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던 ‘Thomas Prest’로 추정된다.
그는 그의 괴담의 주제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신문에서 나온 범죄 기사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러 소설이나 영화 등에서 만날 수 있었던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는 끔찍한 ‘카니발리즘’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적어도 6개의 서로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졌는데, 대부분이 로맨스를 조롱하고 악행을 과장하며 미덕을 조롱거리로 표현함으로써 통속적이고 일차원적인 이야기로 표현했다.
그러나 1973년 영국의 ‘Christopher Bond’(크리스토퍼 본드)는 기존의 이야기에 ‘스위니 토드’가 살인마로 탄생할 수 밖에 없었던 비극적 성격의 동기를 부여해 연극으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Christopher Bond’의 투어 공연을 우연히 보게 된 ‘손드하임’에 의해 오늘날 뮤지컬 스위니 토드로 탄생하게 된다.

◈ PRESS VIEW

조선일보ㅣ 박돈규 기자

차돌 같은 복수심이  이발사 스위니 토드(류정한)를 죽였다.
토드의 연쇄살인행각을 알아챈 사람은 하필 지능이 떨어지는 파이가게 조수 토비아스(홍광호)였다.
토비아스가 토드의 면도칼로 그의 숨을 끊어놓자, 덩어리로 엎어져 있던 시체들이 벌떡 일어섰다.
다음 순간 관객은 얼어붙었다.
토비아스가 고기 가는 기계를 돌리자 무대 좌우와 천장까지 연결된 커다란 톱니바퀴들이 일제히 꺼억꺼억 울음(기계음)을 토해냈다.
약 1분, 이 한 장면을 위해 존재하면서 작품을 통째로 요동치게 한 무대장치였다.

이렇게 관객을 압도한 뮤지컬 ‘스위니 토드(Sweeney Todd)’는 그때부터 더 높은 밀물로 객석을 때렸다.
토비아스부터 손에 피를 묻혔던 인물들이 천천히 걸어나와 물에 손을 씻고 수건으로 닦는 장면은 숭고했다.
그들이 ‘더 발라드 오브 스위니 토드’를 합창하면 천장에서 밧줄들이 내려오고, 몸은 없는 빈 옷이 대롱대롱 공중에 매달렸다.
막이 오를 때 외롭게 무대에 놓여 있던 이발 의자가 천장에서 툭 떨어진다.

휴 휠러의 극본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스위니 토드>는 1979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을 휩쓸고 89년과 2005년 두 번이나 리바이벌된 작품으로 한국에 소개되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79년 원작 버전에 가깝지만 특별히 초빙된 캐나다 출신의 오페라 연출가 애드리안 오스몬드가 창의력을 더했다.
톱니바퀴로 맞물린 가장자리로 둘러싼 3층 구조의 거대한 골조 무대는 잔혹한 내용에 음울한 분위기를 더한다.

이 스릴러 뮤지컬은 최소한 두 가지를 증명했다.
뮤지컬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 받는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천재성이 한국에도 통한다는 점, 인육(人肉)을 갈아 파이에 넣고 무대에 피가 흥건한 뮤지컬도 대중적인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일보 l 김소연 기자

무정한 사회에 칼겨눈 복수극…스티븐 손드하임 천재성 번뜩
골조무대·불협화음 공포 극대화…불편한 내용·음악 불구 관객 열광 소문은 사실이었다.
‘잔혹하지만 매혹적’이라는 조금은 낯선 수식어구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로 추앙 받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천재성도 듣던 그대로였다.

휴 휠러의 극본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스위니 토드>는 1979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을 휩쓸고 89년과 2005년 두 번이나 리바이벌된 작품으로 한국에 소개되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79년 원작 버전에 가깝지만 특별히 초빙된 캐나다 출신의 오페라 연출가 애드리안 오스몬드가 창의력을 더했다.
톱니바퀴로 맞물린 가장자리로 둘러싼 3층 구조의 거대한 골조 무대는 잔혹한 내용에 음울한 분위기를 더한다.
등장 인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산업혁명으로 기계화된 사회의 하나의 부속품처럼 작고 보잘 것 없게 느껴진다.
여기에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고막을 자극하는 금속성 굉음,

손드하임의 특징 중 하나인 불협화음은 언제든 또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살인의 공포를 극대화한다.
배우들이 대사를 주고받다 때 되면 노래하고 또 화려한 앙상블과 함께 춤을 추는 뮤지컬에만 익숙해 있던 한국 관객에게는 분명 불편한 내용과 음악이다. 그렇지만 작사와 작곡에 모두 능해 대사와 음악, 동선까지 유기적으로 묶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손드하임의 천재성 덕분에 관객은 살인을 일삼는 스위니 토드의 잔인함에 기겁하면서도 작품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양적 성장에 비해 작품의 다양성 추구 등 질적 성장은 떨어지는 지금의 한국 뮤지컬계에 대한 관객의 불만을 반영하듯 객석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거창한 앙코르 무대도 없는 짧은 커튼콜이었지만 관객이 전원 기립하는 모습은 참 오랜만이었다.
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일단 한국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 OVER VIEW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이 온다.
굉장한 쇼다. 섬뜩하고 잔인하게 독창적이다.
- The New York Times

잊을 수 없는 경험이다. 잔인하게 재미있고 넘치는 상상력이다.
- WCBS

최근 몇 년 동안의 그 어떤 뮤지컬도
이 유혈의 보석보다 더 본능적이고 감정적으로 만족을 주진 못했다.
-New York-

지난 반 세기 동안 가장 위대한 작품이 브로드웨이로 돌아왔다.
관객들이 수 년 동안 끊임없이 이야기 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다.
- The Wall Street Journal

악마들은 이 매혹적인 걸작에 대해 다시 생각하느라 서성거릴지도 모른다.
- Rolling Stones

◈ Music & Lyrics

‘스티븐 손드하임’ (Stephen Sondheim)

미국 뮤지컬 역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사,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음. 작사와 작곡을 본인이 직접 담당해 음악과 가사가 완벽에 가깝게 결합되어 있다는 점과 능동적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유려한 음악, 그리고 아무리 심각한 내용이라도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점들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이 가진 이러한 독특함은 무려 7개의 토니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위대함을 인정받았다. 브로드웨이의 신인 작곡가들이 원하는 최고의 찬사가 다름 아닌 ‘포스트-손드하임’(Post-Sondheim) 이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손드하임’은 여전히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요작품]
West Side Story (1957)
Gypsy (1959)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Forum (1962)
Anyone Can Whistle (1964)
Company (1970)
Follies (1971)
A Little Night Music (1973)
Pacific Overtures (1976)
Sweeney Todd (1979)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 (1984)
Into the Woods (1987)
Assassins(1990)
[수상내역]
1971 토니상 Company 악보&가사
1972 토니상 Follies 악보
1973 토니상 A Little Night Music 악보
1979 토니상 Sweeney Todd
1979 그래미상 Sweeney Todd
1985 퓰리처상
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
1988 토니상 Into the Woods 악보
1990 아카데미 Dick Tracy 악보
1993 케네디센터 명예상
Lifetime Achievement
1994 토니상 Passion 악보

◈ Musical Number

1막
Prelude
The Ballad of Sweeney Todd
No Place Like London
The Worst Pies In London
Poor Thing
My Friends
Green Finch And Linnet Bird
Ah, Miss
Johanna
Pirelli’s Miracle Elixir
The Contest
The Ballad of Sweeney Todd
Wait
Kiss Me
Ladies In Their Sensitivities
Pretty Women
Epiphany
A Little Priest
2막
God, That’s Good!
Johanna
By The Sea
Wigmaker Sequence
The Letter
Not While I’m Around
Parlor Songs
City On Fire
Final Sequence
The Ballad of Sweeney Todd

◈ 캐스팅-스위니토드

스위니 토드
유능하고 행복했던 이발사 벤자민 바커는 자신의 아내를 탐한 한 판사에 의해 누명을 쓰고 18년간 외딴 섬에서 형을 살고 돌아온다. 그는 복수를 위해 이름도 스위니 토드로 바꾼다. 판사를 죽이려다 실패하자 그 복수의 칼날을 모든 손님들에게까지 돌리는 살인마로 변해간다.

류정한
제4회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
제13회 한국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수상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42번가> <나무꾼과선녀><갓스펠><넌센스잼보리><킹앤아이><지킬앤하이드><아가씨와건달><오페라의유령><돈키호테><클로저댄에버><쓰릴미>
[연극] <마스터 클래스><가시밭의 한송이><세자매>

양준모

[뮤지컬] <천사의발톱><겨울연가><명성황후><꼭두별초><금강>
[오페라] <람메르 무어 디 루치아><피가로의결혼><마술피리>
러빗 부인
스위니 토드를 예전부터 사랑해 왔던 동네 파이 집 여자. 유일하게 스위니를 알아보고 파이집 위에 이발소를 차려준다. 수완이 좋고 사악한 면도 있지만 스위니 토드를 진정으로 사랑한다. 스위니가 죽인 시체들을 파이에 넣어 간단하게 처리해준다.

박해미

[뮤지컬] <아이두 아이두><어메이징드림코트><42번가><다윗왕><아가씨와건달들><다윗왕><돈키호테><넌센스잼보리><장보고의 꿈><맘마미아>
[연극] <출세기>

홍지민

[뮤지컬] <록키호러쇼><풋루스><넌센스잼보리><루나틱><브루클린><와이키키브라더스><메노포즈><넌센스크래커>
[영화] <바람난가족><좋은사람있으면소개시켜줘><바람의전설><잘살아보세>
[시트콤] <조선에서왔소이다(MBC)>
토비아스
이발사 피렐리의 조수였지만, 피렐리가 사라지자 러빗 부인이 파이가게 조수로 거둬 들인다. 정신이 약간 모자라지만 러빗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놈들도 해치우겠다고 다짐한다.

홍광호

[뮤지컬] <첫사랑><미스사이공><명성황후>
안소니
선원. 도망중이었던 스위니를 구해준 은인이기도 한 이 젊은 순수한 청년은 조안나를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리라 다짐한다.

이동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수석입학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오페라] <투란도트> <빨리아치> <일 트로바토레> <돈 조반니>
조안나
스위니의 딸로 아기 때 부모를 잃고 터핀 판사에 의해 입양됐다. 감옥 같은 방에 갇혀있어, 새장 속의 새처럼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불쌍한 처지에 있다. 안소니를 만나자 그와 미래를 약속하고 함께 탈출계획을 짠다.

유에스더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오페라] <정략결혼><마술피리><봄봄>
터핀 판사
스위니의 아내를 탐해 그에게 누명을 씌운 장본인. 그의 아내를 희롱한 뒤 이제는 그 딸까지 입양해 키우고 있다. 이제 어느덧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가는 조안나를 탐하려 하고 있다. 범죄자들에게는 가차 없이 중형을 내리는 이중인격자.

김봉환
2000.5 월트 디즈니 공로상 수상
2003.5 월트 디즈니 공로상 수상
2004.5 한*일 문화예술대상 "우수연기대상" 수상

[뮤지컬] <올슉업><지킬앤하이드><레미제라블><오페라의유령><42번가>
비들 경사
터핀판사의 하수인. 판사에게 아첨을 잘 떨지만, 한편으로 아는 척 하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마을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음악적인 소양도 갖추고 있다.

박 완
2001 한국신문 성악 콩쿨 입상

[뮤지컬] <겨울연가>
[오페라] <사랑의 묘약><라 트라비아타>
[콘서트] <팝페라 테너 박완 독창회>
<팝페라 콘서트-인천 시향 오케스트라 협연>
피렐리
사기꾼 이발사로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며 가짜 탈모치료제를 팔고 다니고 있다. 사실 피렐리는 어릴 적 일주일 동안 스위니의 이발소에서 조수로 일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스위니를 알아본 죄로 그의 칼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된다.

정현철
팝페라그룹 ‘라스페란짜’

[뮤지컬] <에비타><유린타운><마리아마리아><지킬앤하이드>
[연극] <보이첵><밑바닥에서><시련><햄릿>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동감><세이예스><세탁소>
거지 여자
완전히 미쳐버린 여자. 거리를 방황하며 구걸하고 다니지만 남자만 보면 저기 숲에 가서 한번 하자고 꼬셔댄다. 이제는 누구도 그녀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렸다.

임문희

[뮤지컬] <라롱드><지하철1호선><어쌔신><와이키키브라더스><토요일밤의 열기><한 여름 밤의 꿈><마리아마리아>
[연극] <고추말리기>
 
 
 공연장 : 대구 오페라하우스
 주소 : 702-851 대구 북구 칠성2가115번지
 전화번호 : 053-666-6000
 주차정보 : 실내주차장 132대 지하 1·2층, 야외주차장 26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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