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3월1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3.19|조회수231 목록 댓글 0



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nPA3mRSemZ0?si=JZuYumUAtsX6AJwQ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아파트 평당 분양가 1년새 19% 올라
→ 원자재 가격 상승, 아파트 고급화 맞물리며 분양가 치솟아.
올 1,2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평당 2,418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상승.

서울은 전국 평균의 3배에 가까운 6855만원.
최고는 서울 광진구 ‘한강 포제스’ 1억 3770만원,(한국)



2. 특정 대학 동문회가 되어버린 공기업 지역인재 의무채용?
→ 지역내 특정 대학 쏠림 부작용...

국민연금공단(전북대 74%), 토지주택공사(경상대 67%), 한전(전남대 59%), 자산관리공사(부산대 58%), 신용보증기금(경북대 52%) 등 특정 대학 독차지.
보완책 필요.(문화)▼




3. 위성 정당에 세금 50여억원...
→ 의원 보내기로 만들어진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 국회법에 따라 보조금 25억여원씩 간다...

21대 총선에서도 양당의 위성정당은 국고보조금 120여억원을 받았다.(헤럴드경제)
야권 연합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희망'이 각각 '의원 꿔주기'로 오는 4월에 있을 총선에서 비례대표 앞 순번 확보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는 여야의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이 정치 후진화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정한 기자
제3지대 간의 비례순번 확보 경쟁도 치열하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최근 설훈·오영환 의원의 합류로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해 선거보조금을 받게 됐다. /이새롬 기자
녹색정의당은 여야의 위성정당 창당 꼼수가 매우 유감스럽다며 자신들은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사진은 김준우 상임대표. /남용희 기자

◇​與野, 위성정당 보내려 낙천 의원 '셀프 제명'
◇'현역 합류'로 선거보조금까지 챙겨…"의원 불법대출" 비판



4. 실손보험이 ‘의사파업’ 주범?
→ 실손보험의 비급여 보상이 과잉진료 시장을 만들었고,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외면하고 저위험·고수익 경증 치료 중심의 개원의로 몰리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어.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험금으로 나간 돈만 2021년 7조 9000억원...(헤럴드경제)



5. 푸틴 5선 성공
→ 87% 득표율.
개정 헌법은 임기 6년에 2030년 대선도 출마 가능, 당선되면 84세가 되는 2036년까지 집권 가능.

이 경우 푸틴은 18세기 예카테리나 2세(34년)를 넘어 러시아제국 초대 황제 ‘표트르’ 대제(43년) 다음으로 장기 통치하게 된다.(헤럴드경제)


◇러 대선 득표율 87% 역대 최고
◇'30년 종신집권' 길 연 푸틴
◇"NATO와 충돌은 3차대전" 경고
◇우크라戰 공세 강화 의지 드러내
◇나발니 사망도 언급 "슬픈 일"



6. 비둘기, 평화의 상징에서 도시 천덕꾸러기 전락... 지자체 상징새에서 비둘기 빼기
→ 의정부시, 백로로 변경 추진.
구리도 검토.
안산(노랑부리백로), 오산(까마귀), 수원(백로)은 이미 변경.(문화)



7. 신차도 중고차도… 다시 ‘예스 재팬’
→ 일본차 약진. ‘노 재팬’ 이후 2022년 6.0%였던 일본차 점유률 지난해 15%대 상승.
반일 감정의 희석과 하이브리드 차의 인기가 주요인.(문화)



8. 김은 또 왜... 가격 41% 올라
→ 도매가 지난해보다 41% 상승, 평년가와 비교하면 48.8% 폭등.

해외 시장에서 수요가 늘어 난 것과 수년간 이어진 이상 기후로 김에 발생하는 질병인 '붉은 갯병' 등 번져, 김 생산 77%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생산량 11% 감소.(아시아경제)



9. 총선, 정당 번호 결정
→ 현역의원 의석수대로 번호 배정.
현역의원이 없는 경우 이전 선거 득표수 많은 당 우선.
의원 숫자가 같고 이전 선거 득표수가 없다면 추첨.(아시아경제)



10. ‘나의 살던 고향’...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고향의 봄’(이원수 작사, 홍난파 작곡) 가사가 ‘~의’를 잘못 사용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의’는 조선 후기에 사용되기 시작해 개화기에 확산되었는데 일본어에서 여러 가지 역할로 많이 쓰이는 조사 ‘노(の)’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본다.

최근에는 과잉이라 할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소득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의 소비량이 부쩍 줄었다”에서 ‘의’는 전혀 필요가 없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설 명절 이후에도 과일값을 비롯한 물가가 치솟자 정부가 유통과정에서의 과도한 가격인상에 대해 엄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되돌아갈 때까지 해외 과일과 농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대상품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체감물가 급등세가 계속되자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치솟는 밥상물가 잡기 안간힘
◇尹 "과일값 안정될 때까지...수입확대·물량 무제한 방출"
◇정부 비축대상 사과 포함안돼...민간업체가 보관·유통 관리
◇정확한 유통물량 파악 어려워...정부 할인지원 효과 미지수


2. 해병대 채상병 사건에 연루된 이종섭 호주 대사 문제를 놓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다시 긴장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사가 공수처에서 출국 허락을 받았으며, 재외공관장이 국내에서 마냥 대기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법무부에 출국금지 유지의견을 제출했고, 공수처에는 출국금지 해제 권한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8일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후배들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2000명 증원이라는 숫자와 원칙에 변동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손을 꼭 잡고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한 이후 윤 대통령이 병원을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증원 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고수하지 마시고 미래를 내다보고 후배들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대통령실>


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흘간 치러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5선을 확정지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87.32% 득표율을 기록해 러시아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000년 3월 집권한 푸틴 대통령은 이로써 77세가 되는 2030년까지 집권하게 됐습니다.
◇러 대선 득표율 87% 역대 최고
◇'30년 종신집권' 길 연 푸틴
◇"NATO와 충돌은 3차대전" 경고
◇우크라戰 공세 강화 의지 드러내
◇나발니 사망도 언급 "슬픈 일"


5. 매일경제가 앞으로 모든 기사를 AI 번역 서비스인 ‘네이버 파파고’를 통해 영어·일본어·중국어로 자동 번역해 제공합니다.

국내 포털은 물론 구글·야후재팬과 같은 해외 포털에서 외국어로 검색할 경우에도 매일경제의 외국어판 기사가 노출됩니다.
해외 시장 진출이나 투자자 유치를 앞둔 국내 기업들이 매일경제 기사를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네이버 AI번역 파파고 협업
◇3개국어로 韓기업 검색하면...해외포털 번역된 기사 노출
◇외국 기업인·투자자 위한...한국뉴스 플랫폼 역할 기대


6. 육휴 손본다…급여 올리고, 아빠 의무화 검토


◇정부, 제도개선 연구용역
◇"양육비 턱없이 부족" 지적에...소득대체율 인상 필요성 부상
◇배우자 출산휴가 한달로 늘려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가...유연근무·육아휴직제 제약"


7. 서울 생계비, 런던·도쿄보다 비싸… 삶의 질은 81위
서울 생계비가 전 세계 도시 227곳 중 16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 세계 도시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항목에선 241곳 중 81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일러스트=김성규

8. 르노車, 부산에 7000억 투자…미래차 전진기지 만든다


◇부산시와 생산기지 구축 MOU
◇하이브리드 중형 SUV '오로라1'...하반기 출시 앞두고 부활 꿈꿔
◇드블레즈 사장 "최대 1.5조 투자...본사와 전기차 생산도 협의 중"



9. 올들어 전세보증사고 1조 육박 … 건수·액수 모두 최다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신고된 보증 사고 액수가 두 달 만에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세보증 사고액이 누적 4조원이 넘은 가운데 올해는 사고 발생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HUG의 보증 여력이 소진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2월에만 벌써 6489억원
◇갱신할 때 보증요건 강화
◇빌라 역전세 현상 심화




♧간추린 뉴스♧

● 중앙선거대책위 구성을 마친 국민의힘이 오늘 국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선대위 발대식을 엽니다.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 자리에서 지역구 공천자 254명에게 공천장을 주고 본선 후보자로 공식 임명합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 1석씩 나눠 가진 격전지 강원 춘천과 원주를 방문합니다. 오후에는 최대 표밭인 경기도를 다시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 대통령실은 이종섭 대사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공수처와도 충돌했습니다. 이 대사가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한 거라고 대통령실이 밝히자 공수처가 바로 반박에 나서면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당의 결정에 불복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탈당을 하면서도 '대통령 1호 참모'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탈당을 하겠다면서도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지역 예산을 끌어오겠다고 했습니다.

● 전공의들의 부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학병원들은 이제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병동끼리 통폐합을 하는 것은 물론 무급휴직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해 하루 평균 5억~6억 원씩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부터 비대위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는 25일 일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방 위원장은 사직서를 내더라도 병원 진료는 정상적으로 할 것이라면서도, 현재의 의료파국은 정부의 잘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국방부는 오는 4월과 11월에 군 정찰위성 2·3호기를 순차적으로 발사하고, 전술지대지유도무기를 전력화하는 등 전력강화에 나섭니다. 보훈부는 수십 년 전 포상된 공적이 오늘날 국민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적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서거했다는 가짜뉴스가 SNS에서 퍼졌습니다. 가짜 뉴스는 러시아어 계정을 통해 퍼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버킹엄궁은찰스 3세의 죽음에 관한 뉴스는 가짜라며 외국 주재 영국 공관들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병원을 급습해 하마스 대원 수십 명과 간부를 사살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마스 측은 여성과 아이들이 다쳤다며 이스라엘군의 행위가 전쟁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 갱단의 폭력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미국이 대사관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킨 데 이어 자국 민간인도 탈출시키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도 이에 동참했는데, 우리 교민들이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대통령 선거 개표 완료 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87.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 역대 최고 득표율입니다. 러시아 선관위는 오는 21일 러시아 대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 미국 대선에 나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에 내야 하는 벌금 6천억 원을 내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 주 정부는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재산을 압류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선거를 앞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정적으로 더 어려워질 걸로 보입니다.

● '엄마 나 납치당했어' 라며, 미국 유학 중인 딸에게서 온 다급한 전화가 알고 보니 인공지능, AI로 만든 가짜 목소리의 보이스피싱이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해외에 거주해 연락이 쉽게 닿지 않는 가족을 사칭한 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어린이 보험 업계 1위인 현대해상이, 진단을 받았는데도 보험금을 주지 않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대형 병원 진단도 못 믿겠다며 자신들이 지정한 병원 자문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원을 넣거나 소송 등으로 맞설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보험금 지급이 끊긴 상태로 몇 년이 될 지 모를 싸움을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암표가 온라인에서 공공연하게 거래되자, 일부 가수들이 암표와의 전쟁을 선포했죠.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티켓 구입과 암표 판매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코인 붐이 다시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독보적 1위인 업비트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면에는 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케이뱅크가 다른 은행과 달리 한도 계정 해제 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편법을 동원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정부가 기후 위험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로 댐·교량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하는 바람에 침수, 붕괴 등 위험이 증가한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해 국내 댐들의 안정성을 분석한 결과, 소양감댐과 평화의댐에서 물이 넘쳐흐르는 월류 현상이 전망됐다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 개미들의 투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미국 증시 활황에 올 들어 국내 개인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약 4조 3천억 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가 넘습니다. 수익성이 높으니 당연하다는 의견과 쏠림이 심해 걱정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요즘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죠. 그런데 본격 출하시기를 맞은 시설하우스 봄철 수박 한 통이 4만 원이라고 합니다. 전국 봄철 수박 70%는 경남 함안군에서 출하되는데요. 겨우내 길러 이제 출하 시기를 맞았지만 지난겨울 잦은 비로 일조량이 줄어, 수박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상품성 있는 수박 보기가 어렵습니다.

● 사고로 손가락과 같은 신체 일부가 절단되면 봉합을 해야 하는데, 특히 끊어진 신경을 다시 붙이는 작업이 가장 까다롭고 힘들죠. 신경 봉합 수술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회복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밴드처럼 감기만 하면 잘린 신경을 단단하게 이어주는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소집돼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했던 공항과는 달리 훈련장엔 침묵이 흘렀습니다. 아시안컵때의 내분사태, 카드게임 등 각종 논란을 의식해 훈련은 단 15분만 공개됐고, 소집 훈련 첫날 늘 볼 수 있던 선수 인터뷰도 없었습니다.

● 기후변화로 전세계 벚꽃이 일찍 피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DC도 평소보다 2주 빨리 개화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캐나다 밴쿠버 등에서도 벚꽃이 일찍 피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이면서 축제 일정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오겠습니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론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비구름이 지나고,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꿀팁정보

❤️ 주방 살림의 상식 ❤️






🛎 드시기만 해도 혈관이 깨끗해지는 음식 7가지 💐


1. 양파: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2.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3.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4. 단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5.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6.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7.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