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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4.01|조회수293 목록 댓글 0





윤태화 유채꽃 축제공연
https://youtu.be/JOCRpckyK60?si=O_u46ezYb0OGgKrk



💐🌷☘🌱
4월달에는
계획하신
모든일들이
뜻하신대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건행하세요
윤광호 드림
❤ 🤍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공정거래위원회 식당예약 취소 위약금 분쟁 조정 기준은 ‘1시간’ →
▷1시간 이상 남기고 취소→ 예약금 전액 환불
▷1시간 이내 취소, 노쇼→ 예약금 전액 미 반환(위약금으로 봄).
예약금은 총 식대의 10%를 넘지 않는 것으로 함.(서울)

▼식당 예약 위약금은 1시간 기준.
1시간 이상 남기고 취소하면 전액 환불



2. 죽은 반려견 복제에 1억원... 돈도 돈이지만 법적으로는 불법? 합법?
→ 올 연초 한 유튜버가 복제한 반려견 영상 올리면서 찬반 격론...
현재 법적으로는 합법·불법 근거가 없는 상황.

복제에 최소한 대리모견 10마리의 희생이 불가피하고 심할 경우 예상치 못한 돌연변이 가능성도.
복제 비용 최대 1억원선.(중앙선데이)


3. 3년 만에 최악의 미세먼지
→ 29일 황사에 서울 기준 미세먼지 농도 544㎍...
2021년 5월 8일(583㎍) 이후 최악의 수치 기록.
당분간 반복 될 것 예상.(중앙선데이)


■ '서울에서 제주까지' 한반도 덮친 최악의 황사
(전국종합=연합뉴스) 전국이 중국·몽골발(發) 황사 영향권에 든 지난달 2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최악의 황사로 몸살을 앓았다.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서울, 인천, 춘천.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청주, 태안, 광주. 세 번째 줄 왼쪽부터 대구, 부산, 제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4. 이번에도 조사마다 격차 큰 여론조사
→ 중-성동갑의 경우 조선일보·TV조선 조사에선 1, 2위 후보 16%P 차이, 한국일보는 7%P 차이, 한국경제신문 조사에선 앞 두조사에서 2위를 한 후보가 오히려 5.8% 앞선다는 결과...(중앙)


◇용산, 중성동갑, 성남분당을, 하남갑 뚜렷한 차이
◇온라인조사(웹조사) 방식에 표본의 대표성 의문


5. ‘로미오 작전’(Operation Romeo)
→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따온 명칭으로 구 동독의 ‘미남계’ 스파이 전략이다.

서독의 고위인사를 포섭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이들을 직접 포섭하는 대신 이들의 비서나 통역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썼다.
1·2차 대전으로 많은 남성들이 전사(戰死), 여초현상이 심해 여성을 유혹하기도 쉬운 환경도 이유가 됐다.
통일 후 밝혀진 자료를 보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된다.(중앙선데이)


6. 중국의 군사력 증강
→ 중국의 국방비 지출은 침체 중에도 늘어 지난해 전년 대비 16% 늘어나 2230억 달러(미국의 약 1/3 수준)에 달했고, 2020년 이후 미사일 두 배, 지난 3년간 전투기 400대, 대형 군함 20척 증강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중앙선데이)


7. 직장인이 꼽은 저출생 해결책
→ 직장갑질119- ‘글로벌리서치’ 직장인 1000명 조사.
▷1위 ‘자동육아휴직 보장’(27.5%)
▷2위 ‘노동시간 단축’(26.4%)
▷3위‘출산·육아 불이익 사업주 처벌 강화’(24.1%)...(경향)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노동정책은?
◇직장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직장인 약 28% "자동육아휴직제도"
◇2위 노동시간 단축…"공약 살펴봐야"



8. 포항 시민 96%, ‘포항지진 손해배상 소송’ 참여
→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이 지열 발전 실험 때문...
국가, 관련업체에 손해배상 청구.

포항 시민 49만 9881명 참여, 국내 사상 최대 ‘집단소송’ 신기록.
위자료 청구 규모만 1조 5000억.(경향)


9. GTX 개통 첫날 1만 9천여명 몰려
→ 30일 GTX-A노선(수서~동탄) 정식 개통.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1만6788명)보다 13% 많아.
최고 속도 180㎞, 좌석 폭도 일반 전철보다 약 3㎝ 넓게 제작.(매경)


▲ GTX-A 이용객이 개통 첫날에만 이용객 1만9천여 명을 끌어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GTX-A 내부 모습. <연합뉴스>

10. 알레르기 유전 성향 →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70~80%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40~50%
▷부모 모두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 15%...(중앙선데이)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서울 대표 벚꽃축제인 여의도봄꽃축제가 지난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1일 여의도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1. 의료계에서 인기가 높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성형외과에서 최근 4년새 실손의료보험 비급여항목 보험금 지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1차병원에서 보험금이 크게 늘어 3차병원의 6배가 넘었습니다.


◇의료시장 왜곡 주범 실손보험
◇정형외과 비급여 보험료 지급
◇5년간 5조8000억 넘어 최다
◇병원마다 진료비 '부르는게 값'
◇대학병원서 25만원하는 코수술...동네 병원선 2000만원 받기도
◇환자들 부담적어 과잉진료 묵인
◇결국 실손보험료 상승 '부메랑'


2.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1000억달러를 투자해 범용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를 만듭니다.

투자 규모로 보면 현재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100배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AI, 음성 생성 AI 공개
◇아동·장애인 위해 우선 제공


3. 정부가 올해부터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인정 기간을 만 14세 이후로 확대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만 14세에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만 29세때 가입 기간 만점을 받게 됩니다.


◇미성년자 청약통장 인정 기간...기존 2년서 5년으로 대폭 늘어
◇가입기간 점수 29세면 만점
◇납입액도 1800만원으로 상향
◇공공분양 금액 높을수록 유리
◇청약가입자 20개월 만에 늘어


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이후 한 위원장이 축출될 것’이란 일각의 추측에 “내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며 부인했습니다.
‘총선 이후 유학설’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5. GDP 대비 가계빚, 100% 아래로 떨어질 듯…기업빚은 증가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약 1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대출은 한 달 사이 8조 가까이 불어나는 등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민간신용 풍선효과


6. 대출 갈아타기, 年이자 153만원 '세이브'…내달부턴 잔금대출도 대환

◇대환대출 서비스 확대
◇은행지점 방문 없이도...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은행간 서비스 경쟁...금리도 1.54%P 하락
◇주택담보대출은...年이자 281만원 절감
◇빌라·오피스텔도...9월부터 대환 시행


7. 고금리·PF 직격탄…저축은행, 부동산 연체율 4배 뛰었다


◇상상인 14.5% OSB·페퍼 12.4%
◇금리 상승에 수익성·건전성 악화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 낮다지만
◇PF 추가 부실로 어려움 커질 듯



☆간추린 뉴스☆

●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후 처음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찾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유세에 집중하면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첫 TV토론을 합니다.

● 총선을 9일 앞두고, 여야는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반성하고 있으니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은 여당이 읍소작전을 펴고 있다며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부터 근무시간을 줄이고 외래와 수술을 조정합니다. 동네병원도 자발적으로 40시간 진료에 나서겠다고 예고해 야간과 주말 진료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의대 2천 명 증원 방침에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국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국면을 돌파해야 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반 유권자들도 조심해야 할 사안들이 있는데요.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투표소 안에서는 인증 촬영금지,  특히 투표지 촬영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즉각적인 사퇴와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마스 격퇴는 물론 100여 명의 인질 송환도 못하며 6개월 가까운 전쟁을 이어가는 정부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 MS와 오픈AI가 인공지능 초격차를 위해 과감한 베팅에 나섰습니다. 우리 돈 130조 원을 들여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투자 규모로만 놓고 보면 현재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100배에 달합니다.

● 중국의 기술 굴기를 상징하는 화웨이, 미국의 고강도 제재도 소용없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돈 130조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1년 만에 부진을 털어버리고 순익은 2배 넘게 뛰었습니다. 단순히 매출이 늘어난 것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빠르게 발전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 중국 이커머스 업계가 무섭게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알리바바의 타오바오가, 말 그대로 진짜 로켓배송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중국 로켓제조업체 스페이스 에포크와 함께 재사용 로켓을 활용한 특급배송 개발에 나섰는데요. 전 세계 어디든 1시간 이내로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중국 저가 전기차 총공세에 제대로 한 방 맞은 테슬라가 환골탈태를 선언했습니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순서대로 부품을 조립하던 방식 대신, 주요 부품을 한 곳에서 동시에 조립하는 '언박스드' 공정을 채택해 생산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 일본에서 붉은 누룩 '홍국' 성분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숨진 사람이 5명으로 늘었습니다. 타이완에서도 같은 원료를 수입해 만든 영양제를 복용한 뒤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물웅덩이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생후 33개월 여자아이가 상급종합병원 10곳에서 수용을 거부한 끝에 숨졌습니다. 의료 대란과는 무관하다는 게 상급병원 측 설명이지만, 이른바 '뺑뺑이 사망'이 또 발생하면서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 총선을 앞두고 전국 사전 투표소 40여 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 남성은 부정 선거가 의심돼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을 도와 카메라를 설치한 공범도 입건됐습니다.

● 4월 1일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가벼운 장난이나 거짓말로 재미있게 남을 속인다는 날인데요. 잘못하다간 크게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거짓 신고하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등 처분은 물론이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 경찰이 오늘부터 100일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와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범죄 수법이 간단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보험사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또 봄맞이 행락객들의 술자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 등을 통해 엄정 대응키로 했습니다.

●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는데, 한쪽에선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반등했습니다. 서울의 악성 미분양이 5백 가구를 넘어선 건 거의 10년 만에 처음인데, 두 달 연속 거래량이 늘고, 서울의 아파트값도 0.01% 올라 18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 오늘은 수산인의 날, 어촌마을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 어촌계를 소개합니다. 존폐 위기에서 2004년부터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결성한 뒤, 우수한 생태환경을 알리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귀어인의 어촌계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더니 어촌계원이 배 이상(115명) 늘었고 평균 연령은 49세에 불과합니다.

● 지난 1∼2월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36%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미국은 69.2% 늘어나 중국에 이어 2위였습니다. 3위를 기록한 일본은 31.3% 증가했으며, 한국 화장품의 일본 내 점유율은 2022년 23.4%를 기록해 전통의 화장품 강국인 프랑스를 처음으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금 한 돈 소매 가격이 4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36만 7천 원이었던 금 한 돈 가격이 12% 오른 겁니다. 미국이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금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4월의 첫날인 오늘은 봄기운이 한층 더 짙어지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는 18도선까지 크게 오릅니다. 대전은 20도, 대구는 22도선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도는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

1. 의대교수·개원의 4월 진료축소 의료공백 속 33개월 아기 사망

2. 전국 사전투표소 40여곳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구속

3. 한국 100조원 '해상풍력발전 드라이브'…
초대형 시장 열린다

4. 실종됐던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구로역서 숨진 채 발견

5.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두른 40대 귀가 조처…
경찰 대응 '도마’

6. 의대 가기 위한 지방 유학 어디로…
"강원이 가장 유리“

7.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
서울 낮 최고 17도

8. 먹거리 비상인데 유가·환율까지… "3%대 고물가 이어진다“

9. 입법 미비에 공수처·검찰 3년째 신경전…이종섭 사건 등 불씨

10. 저축은행 절반 이상 순손실…금감원 "내달 현장점검“

11. 지난해 여의도 2배만큼 국토면적 늘었다

12. GTX-A 수서∼동탄 개통 첫날 1만8천949명 이용

13. "서울 아파트 100채 중 94채, 중위소득 가구는 사기 어려워“

14. "직장인이 꼽은 저출생 해결책 1위는 자동육아휴직제·소득보장“

15. 제조업 체감경기 반등…2분기 경기전망 11분기 만에 최고치

16. 취업 취약층 고용장려금 '지역 맞춤형'으로…1인당 최대 720만원

17. 늘봄학교로 하교시간 늦춰진 초1들 "학원보다 좋아요“

18. 사실혼 배우자는 재산 상속 못 받는 민법…헌재 "합헌“

19. "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전역서 수만명 시위

20. 인제 서화면 비무장지대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21.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22. 전기차도 5단계 '연비등급제'…아이오닉·모델3 '1등급’

23. 1분기 K-배터리 실적 전망은… "바닥 찍고 2분기부터 회복“

24. 은행권, 중견·중소기업 대상 '11조원+α' 지원 개시

25. '한달째 말썽' 차세대 지방세시스템…"비상대응·보수 병행해야“

26. 대만 군부대 훤히 내려다본 중국 유튜버 드론…대만, 中에 반발

27. 평일 대낮 고층건물 꼭대기서 곡예 파쿠르…경찰, 3명 내사

28. 부산 골프장서 트럭이 작업 카트 덮쳐…2명 사망·4명 부상

29. "붉은 누룩 들었나?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30. 7월부터 군장병 복무기간 실손보험료 납입 중지 가능

31. '상습 침수' 인천 원도심 빗물저류시설 사업, 3년만에 중단

32. '목사가 지적장애인 감금폭행' 1년4개월전 경찰에도 신고돼

33. '54명 중경상' 인천 호텔 화재현장 4개월째 방치

34. 후배 회사 공금 100억 횡령해 도박 탕진한 남성 징역 10년

35. 주운 장애인주차증에 차번호 써넣고 사용…가벼운 죄 아닙니다

36. 시비붙은 오토바이에 운전석
문 열어 '쾅'…벤츠 운전자 실형

37. "군청 몰래 깠다"…축구장 10배 '무허가 산지훼손' 일당 징역형

38. "뒷담화하다니" 직장동료 만나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39.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경쟁 제품보다 소비전력량 낮아

40. 날 풀리는 4월부터 자전거 교통사고 급증…3월보다 42%↑

41. 성균관대 앞 담벼락 컨테이너 화재…30대 여성 사망

42. 소화기 뿌리고 난폭 운전한 오토바이 기사들 "그냥 하고 싶어서“

43. 판교서 활보하는 이더리움 창시자 모습 SNS 확산

44. 네팔행 대한항공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승무원 응급처치로 회복

45. 빚 상환에도 30년 지기 괴롭힌 60대 집유…5천800건 '문자 폭탄’

46. 50대 동생 목에 쇠사슬 채우고 때린 60대 형사처벌 피한 이유는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나 안 졸았어.
I didn't doze off.


버스에서 계속 졸았어.
I kept dozing on the bus.


나 하루 종일 일했어.
I worked all day.

all day : 하루 종일





#건강정보


[고기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끊고 채식만 하는 사람이 있다.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고기 등 동물성 식품도 먹는 게 좋다. 과다 섭취가 늘 문제지만 동물성과 식물성 식품이 적절하게 섞인 균형 잡힌 식단이 좋다. 육류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고기 안 먹는데 살찌는 경우... 탄수화물 과다 섭취 위험

체중관리를 위해 저열량 음식만 먹는다고 채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을 안 먹으면 체중 관리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고기를 피하면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로 이어져 오히려 살이 찔 가능성도 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몸속에서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한다. 비만이나 대사성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소화·흡수가 잘 되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춘 것도 장점이다.

▶ 돼지고기

비타민 B1(티아민)은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해야 한다. 돼지고기에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무기력하고 식욕이 떨어질 때 돼지고기를 먹으면 피로를 덜 수 있다. 노화를 늦추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은 안심이나 뒷다리살에 가장 많다. 앞다리살은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보충에 도움이 된다.

▶ 쇠고기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100g당 21g 정도다.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 좋다. 쇠고기의 지질은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필수지방산 및 지용성 비타민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회복기 환자의 체력 증진,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칼슘,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1, B2 등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피로회복, 노화를 늦추는데 좋다.

▶ 닭고기

단백질이 100g 당 20.7g 들어 있다. 비타민 B2도 풍부하다. 특히 닭고기의 단백질은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더 많다. 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산은 닭고기가 31.6~32.9%로 쇠고기(40.8%)나 돼지고기(42.7%)보다 적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67.1~68.4%로 돼지고기(57.3%), 쇠고기(59.2%)에 비해서 높다

▶ 40세 넘으면 근육 자연 감소... '고기 섭취 운동'의 시너지 효과

건강한 사람도 30대말~40대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어든다. 근력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지 않으면 매년 1%씩 감소할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비만과 내장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혈관질환이나 당뇨병 위험도 높아진다. 근육을 보강하기 위해선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육류가 도움이 된다. 콩류 등 식물성 단백질도 좋지만 효과 면에서는 육류가 빠르다.

▶ 혈관질환, 비만 위험... 살코기 위주, 삶아 먹는 방식이 좋아

고기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과다섭취가 늘 문제다. 동맥경화증, 심장병 등 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은 비계 등 지방 부위를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구워서 먹는 방식보다는 삶아서 먹는 게 대장암, 위암 예방에 좋다. 양파, 마늘, 상추 등을 곁들이면 유해물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고기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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