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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4.04|조회수443 목록 댓글 0


🌸 🌸 벚꽃 터널 길 🌸 🌸


윤태화 유채꽃 축제공연
https://youtu.be/JOCRpckyK60?si=EjyLVj84beaODzI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날까?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은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밀레니얼세대 부모 ‘육아와 교육 아웃소싱’…신(新) 육아 트렌드 확산,
◇디지털 네이티브 알파세대 자녀에 맞춘 키즈테크 수요 증가
◇온라인 상 육아시장 언급량 22년 23만건…전년대비 16.5% 증가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분기 판매 9% 줄어 38만대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E&A와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2억 달러, 약 9조6000억원에 달하는 가스플랜트 공사를 따냈습니다.
지난해 6월 아미랄 프로젝트 6조7000억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규모 사우디 공사 수주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북동쪽 350km에 있는 기존 파딜리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수주가 한·사우디 정상 외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단 전경사진. GS건설

◇사우디 9.6조 수주 잭팟
◇삼성E&A, 현지서 37건 공사...사전 모듈제작해 공기 단축
◇설계 자동화로 역량 차별화
◇GS건설 오너4세 허윤홍대표...직접 사우디 찾아 계약 체결


2. 대통령실이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올해 R&D 예산 삭감 이후 학계와 이공계를 중심으로 불거졌던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내년 R&D 예산은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31조1000억원보다 확대한 규모로 편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대통령, 총선 앞두고 이공계 달래기…“R&D 예산 역대 최고로 늘리겠다”


3. 인구 6만의 전남 화순군에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키우고자 하는 지역 거점 병원의 대표 사례로 떠올랐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 종양학 분야 평가에서 전세계 120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립대병원 중에는 서울대병원과 함께 선정됐고, 비수도권 병원으로도 유일합니다.


4. 25년 만의 최대 규모 강진이 대만을 강타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대만 동부 화롄현 해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999년 9월 21일 대만 난터우현을 덮쳐 2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9.21 대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3일 오전 8시경 발생한 규모 7.4의 지진으로 대만 동부 화롄현의 빌딩이 비스듬히 쓰러져 있다. 대만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것은 1999년 ‘9.21 대지진’이후 25년만이다.
이날 지진으로 건물 100여 채가 무너졌으며 최소 7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은 홍콩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만큼 컸으며, 필리핀과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TVBS/AP 연합뉴스]



5. 금융감독원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에 대한 검사결과를 이르면 이번 주말 발표합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3일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2일부터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5명 규모의 검사반을 보내 양 후보 의혹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새마을금고 현장 검사
◇"국민 관심 커…신속히 발표할 것"

■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1288곳 경영공시 전수조사...3곳 중 1곳 지난해 순손실
◇'깜깜이 대출'로 부실 위험
◇기준 없는 무리한 대출 남발에 느슨한 관리까지 '총체적 부실'
◇정부 건전성 개선 노력 무색
○연체율 두 자릿수 금고만 80곳





6. 중동 불안, 中 경기도 꿈틀…다시 고개든 '인플레 공포'

원자재지수 4개월여 만에 최고국제 유가가 배럴당 85달러를 넘어서 최근 6개월 사이 최고치를 나타냈다.

구리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도 올 들어 고공행진 중이다. 원자재에 더해 코코아 등 농산물 가격 급등까지 지속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원유·구리·알루미늄…원자재 '에브리싱 랠리'
◇유가 90弗 육박…비철금속 강세
◇중동 불안·中경기 회복세 영향


7. AI 반도체·액체로켓 등 핵심기술에 5년간 5000억 지원


◇올 첫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
◇방산·수소·우주 3개 분야 추가
◇핵심 기술 10대 분야 200개로
◇기업 규제 특례·보조금 등 혜택


8. '알테쉬' 공습에…작년에만 소액직구 1억건 육박




◇e커머스 물품 중 9693만건 목록통관 거쳐
◇2018년 1916만건서 5년만에 5배로 급증
◇구매액은 27.4억달러로 1년새 30% 늘어
◇정부, 국내 유통업계와 공동 대응방안 모색




☆사소하지만 의외로 건강을 망치는 습관☆

1.눈 비비기
눈을 자주 비비면 각막이 약해지거나 각막의 모양이 변하는 각막뒤틀림이 생길 수 있다.

2.한쪽으로 가방 메기
한쪽으로 가방을 메면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척추에 무리를 준다. 가방을 한 손으로 드는 것 역시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 좋지 않다. 크로스백의 경우 끈을 짧게 조절하고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메거나 아예 백팩을 이용하는 게 좋다.

3.높은 베개 사용
높은 베개는 뼈와 근육, 인대에 부담을 준다. 목뼈를 구부정하게 굳게 만들며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무의식적인 깨물기
무의식적으로 펜, 연필, 빨대 등을 씹는 습관도 위험하다. 치아를 깨뜨리고 균열을 만들 수 있으며 치아의 변형도 유발할 수 있다.

5.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강하게 하면 위험하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칭은 근육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물 마시기, 양치 등 가벼운 행동을 한 뒤 가볍게 몸을 푸는 게 좋다.

6.꽉 조이는 벨트
벨트를 착용하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 복부 상단에 벨트를 착용하면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지나치게 벨트를 세게 조이면 장기를 압박해 호흡 방해와 소화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이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에 무리가 가서 만성 척추디스크로 이어지게 된다.

7.화장실 참기
방광은 보통 물 3컵 정도의 양이 들어갈 정도로 용량이 적다. 소변에 있는 세균들이 문제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세균들이 방광에 오래 머무르게 되고 방광염을 비롯한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변을 오래 참으면 독성가스가 장을 비롯해 몸에 문제를 일으킨다. 또 대장에서 대변의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이 건조해진다. 그럼 항문의 내부, 외부의 혈관이 부어오르면서 치질의 위험성도 생긴다.

8.휴대전화 자주 확인하기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전문가 아디티 네루르카르 박사는 “수시로 휴대전화를 확인하면 ‘휴대전화 의존성’이 생겨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람들은 하루에 휴대전화를 평균적으로 2600번 확인하며, 62%의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난 후 15분 이내에 휴대전화를 확인한다”고 했다. 밤늦게 휴대전화를 들여보는 것도 잠을 깊이 자는데 방해가 된다고.






☆건강정보☆

[ 근육은 지키고 살은 빼는 데
좋은 음식 ]

근육 유지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인 고기를 먹는 게 좋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유럽인들은 강낭콩을 푹 삶아서 육류 대신 단백질을 섭취한다. 질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많이 먹고 있다. 삶은 달걀, 토마토, 양파, 각종 채소를 곁들여보자.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열량 줄이는 강낭콩 성분은? 다이어트 / 혈관 질환에 도움
강낭콩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다. 밥에 넣어 먹는 정도다. 유럽인들은 주식 대용일 정도로 많이 먹는다. 육류 대신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강낭콩은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파세올아민' 성분이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강낭콩의 사포닌은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레시틴은 피로 회복에 좋다.
◆ 면역력 높이고... 강낭콩의 다양한 영양 성분
강낭콩은 특히 비타민 B 복합체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준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강낭콩은 단백질 외에도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B6, E, K, 나이아신, 엽산 등도 고루 들어 있는 영양 식품이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있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 "강낭콩은 꼭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드세요" 이유가?
강낭콩에는 렉틴과 트립신 억제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들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열을 가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렉틴은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립신 억제제는 트립신의 활성을 저해해 단백질이 소화되고 몸 안에서 이용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강낭콩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먹어야 한다. 콩이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부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한다.
◆ 토마토, 양파의 건강 효과...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 / 염증 억제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노화를 늦춘다. 양파는 퀘세틴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삶은 달걀, 각종 채소 그리고 올리브오일
삶은 달걀을 먹기 좋게 잘라 강낭콩-토마토-양파에 넣어보자.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눈 건강, 두뇌 활동에 좋은 콜린 성분이 많다. 각종 잎채소는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올리브오일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 심장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강낭콩-토마토-양파 등에 닭가슴살까지 추가하면 단백질 걱정은 덜 수 있다. 아령, 까치발 운동 등 근력 운동도 해야 근육이 붙는다.





🔯🔯 허정 박사 ♈♈

🌈1932년생으로 현재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과식은
금물(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허정 박사의 건강 클리닉 건강상식 중 일부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
🔹️무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슬플 땐 우는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
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
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
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목욕은 자주 해야...
🔹️목욕을 안 하면 묘한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곤욕스럽게 한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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