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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4.17|조회수272 목록 댓글 0


윤태화 동해항공연
https://youtu.be/4qan8ikw8Xc?si=gYIdqscS4rLUC3gy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중국발 황사
→ 16일 오후 7시 기준 미세먼지 서울 165㎍, 강원 속초 292㎍, 충북 청주 265㎍, 광주·대구 154㎍..
‘매우 나쁨’(㎥당 151㎍ 이상) 수준.

17일 오전까지, 일부지역은 18일까지 ‘매우 나쁨’ 지속.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17일 오전까지 수도권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2. 5월부터는 월급 못주는 병원 생겨날 것
→ 전공의 이탈 9주… 병원들 ‘타격’.
서울대병원은 매일 20억 적자.
세브란스병원은 작년 3월 대비 484억원 감소, 순손실은 400억대 추산...(문화)


3. 파리올림픽... 파리치안 문제 우려
→ 프랑스인 1500명 대상 조사에서도 응답자 92%는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의 치안이 불안해졌다 응답.
55%는 ‘매우 많이 불안해졌다’...
또 프랑스 국민 56%는 개인적으로 치안 불안에 노출된 경험이 있고, 정부가 테러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신뢰하는 응답자는 38%에 불과...(세계)



▼한국의 역대 올림픽 성적.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13개가 최고. 88년서울올림픽에선 금메달 12개


4. 인구감소 생각보다 적다? 그러나...
→ 통계청 추계, 총인구 2022년 5167만에서 2042년 4963만명, 언뜻 보기에는 감소 폭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그러나 외국인을 제외하면 2042년 인구는 4677만명으로 줄어들며 특히 고령인구 증가, 생산인구 감소로 생산인구 100명당 부양인구 수는 2022년 41.8명에서 2042년 81.8명으로 2배로 급증.(문화)



5. ‘음주 청정지역’
→ 2018년 서울시 조례로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시립공원 22개소를 ‘음주 청정지역’으로 지정.

음주 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한 소음이나 악취, 혐오감 등을 야기할 경우 1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아시아경제)


6. 한국군 헬기 전력 세계4위
→ 육군 항공작전사령부가 보유한 헬기는 2021년 기준 500여대로 미국 3900여대, 중국 1000여대, 러시아 800여대에 이어 세계 4위 수준.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전세계 171개국의 군사력을 평가한 보고서 ‘밀리터리 밸런스’.(아시아경제)


◇北 제108기계화 군단 등의 단독 공격
◇육군본부 직할의 기능 사령부로 창설
◇기동·정찰·공격헬기 등 500여대 보유


7. 'AI 미인대회'...
→ AI로 그려낸 미인들 출전, 영국 크리에이터 플랫폼인 ‘팬뷰’(Fanvue)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AI 미인대회 개최,
심사위원들도 2명은 AI 심사위원, 2명은 실제 사람.
1등 상금 700만원 부상 300만원 등 1000만언 상당.(중앙 외)


8. 골목길 ‘손목치기’ 주의
→ 좁은 골목길 지나는 여성 운전자 차량 상대로 일부러 손목 등 부딪치고 돈 뜯어내던 범죄자 울산서 붙잡혀.
보험접수 대신 현금 합의만 요구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일부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중앙)



9. 모집인원 ‘ㅇ’명
→ 통상적으로 채용 공고에서 '0명'은 한 자리수 인원 즉 최대 9명의 인원을 뽑는다는 의미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을 나타낼 때 숨김표('○' 또는 '×')를 쓴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은 아라비아 숫자 ‘0’이 아닌 동그라미표 ‘○’이다.(한국)


10. 유머? 문해력 부족? →
▷3일을 뜻하는 '사흘'을 4일이라고 주장하는 것
▷마음 깊이 사과한다는 의미의 '심심한 사과'를 지루하다는 의미라고 주장하는 것
▷'금일'(今日·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을 금요일로
▷'고지식하다'를 '높은(高) 지식'이라고 주장하는 것... (한국)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 대해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의료·노동·교육·연금 개혁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무회의서 총선 후 첫 사과
◇“국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어”
◇이재명과 영수회담 긍정 검토
◇“3대 개혁·의료개혁 계속 추진...합리적 의견 더 귀 기울일 것”


◇윤 대통령 “국정 방향 옳아”…총선 참패에도 ‘마이 웨이’



2.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처음으로 4.6%를 돌파하자 미국 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와 통화 가치가 연쇄 하락했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는 2% 이상 급락하고, 달러당 원화값은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계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달러화 강세가 심해지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16일 장중 한때 1400원까지 급락했다.
원화값이 1400원을 기록한 것은 레고랜드발 위기가 심화한 2022년 11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원화 약세 추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찍힌 환율 정보. <뉴스1>

◇美국채 10년물 4.6% 돌파
◇IMF, 美성장률 0.6%P 상향
◇월가 공포지수 연중 최고
◇코스피·닛케이 동반 하락
◇원화값 장중 1400원 터치


3. 공정위가 대기업집단 공시 항목에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RSU를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총수 일가의 편법 승계에 활용될 우려가 제기되자 논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정위, 대규모기업집단 공시매뉴얼 개정…
◇"경제력 집중 시장 감시 높일 것"
◇대기업 공시에 RSU 내역 포함…물류·IT 거래현황은 제외


4. 내년 정부가 갚아야 하는 국고채 물량이 10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간추린 뉴스♧

●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발언이 무색하게 야권은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은 "자랑 말고 반성을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도 기대에 못미쳤다는 반응 나왔습니다.

●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쟁점 법안들을 빠르게 처리하려면 법안 심사의 마지막 관문인 법제사법위원장 자리가 필요하다는 건데,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는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야권이 의도하는 대로 채 상병 특검이 현실화하면, 반년 넘게 수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역량 부족 문제도 다시금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석 달째 이어지는 수장 공백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 두 달 넘게 이어진 의료현장의 혼란, 의료계에서도 어제 대통령의 발언에 관심이 높았지만 해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전공의협의회나 의사협회 등과 대화를 계속 시도할 예정이지만 합의에 실패하면 다음달부터 '면허정지' 처분을 재개하는 등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매년 발행하는 외교청서에서 올해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다만,일본은 청서에서 한국을 '파트너'라고 표현해, 최근 한일관계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

● 반년이 넘은 가자지구 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중동 전역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경고와 설득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중국 축구계 부패 척결의 칼바람이 멎기도 전에 기초 체육인 육상마저 승부조작 파문에 휩싸였습니다.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선수들이 양보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힌 겁니다.

●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이른바 '태양절'이라고 부르며 해마다 전국적으로 성대한 행사를 열어 왔는데요. 올해부터 북한 매체에서 '태양절'이란 표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정상국가' 이미지에 맞춰 선대에 대한 지나친 신비화를 피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사막의 나라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두바이 공항이 물에 잠겼고 주요 도로들도 침수됐습니다. 지난 14일부터 비가 내린 오만에서는 18명이 숨졌고, 바레인과 카타르, 사우디 등도 폭우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계속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이 기대만큼 낮아지려면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입장이 강경해진 건데, 고금리 상황이 길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용 식자재, 한창 성장하는 학생들이 먹는만큼 보관과 위생 관리 더 철저해야 할 텐데요. 유통기한을 2년 가까이 넘겨 보관하고 냉장 보관해야할 제품을 상온에 두는 등 위법을 저지른 납품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최근 가상자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사기 범죄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는 노후자금이나 퇴직금 등 목돈을 떼인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는 모두 2천 1백여 건에 달했는데, 50대 이상의 신고건수는 709건으로 전체 신고 3건 중 1건이 중장년층이었습니다.

● 전 세계가 AI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죠. 한국의 10만 명당 AI 관련 특허는 10.2개로 세계에서 1위고,  AI 인력 밀도는 세계 3위로 AI 경쟁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반면 다른 나라로의 인재 유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풀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해제 총량을 적용받지 않게 하고, 그동안 손을 대기 어려웠던 환경평가 1~2등급의 그린벨트도 풀 수 있도록 하는 건데,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 전라남도 나주시가 4월부터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져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난자 채취비와 동결비 등으로 최대 2백만 원까지 1회 지원되는데요. 신청 대상은 나주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30대에서 40대 사이의 여성으로 결혼 여부와는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대구시가 오는 25일까지 불법 주정차로 통행 방해를 일으키는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PM과 자전거에 대해 올해 첫 구·군 합동 단속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구군별로 연중 상시 단속을 해왔지만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대구시가 합동 단속에 나선 겁니다.

● 서울 용산에 월 10만∼15만원 정도를 내고 살 수 있는 대학생 기숙사가 들어섭니다. 국토부가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 460억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해 운영하며, 2026년 1학기에 개관 예정입니다. 학생 59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습니다. 신인 그룹이 데뷔곡으로 이 차트에 진입한 건 K팝 역사상 처음입니다. '마그네틱'은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핫 100' 91위에 올랐고 '핫 100'에 가장 빨리 입성한 K팝 가수라는 기록도 갖게 됐습니다.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장신 공격수 이영준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터트려 황선홍 호에 승점 3점을 안겼습니다.

●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까지 내려오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풍이 지속해서 불며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

1. 이스라엘군 "이란 처벌 못피해"…
재반격 다시 경고

2. 美中 국방장관 영상회담…
이란-이스라엘 갈등 논의한듯

3.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분장실 몰카 발견…
제작사 "책임 통감"

4. 이란 대통령, 푸틴에
"중동 긴장 증폭엔 관심 없어"

5. 9회말 2사에서 최정 동점포-한유섬 끝내기포…
SSG, KIA에 역전승

6. 허훈을 2점으로 묶은 프로농구 LG…
"좋은 수비 시스템 덕"

7. 이승엽 두산 감독 "최정, KBO리그 500홈런 시대 열어줄 선수"

8. 젤렌스키 '군 동원 강화법' 서명…
병력난 해결 기대

9.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2%로 0.1%p 상향…"회복력 지속"

10. IMF "한국, 올해와 내년 2.3% 성장"…
석달전 전망치 유지

11. 러, '범죄 예방' 명분 정신질환자 경찰 감시 허용 추진

12. 日 특수부대 태평양 섬나라 파견…
"출입국 검사 지원"

13. "국정원장 사칭 범죄보고서 이메일 유포…
열람 말고 111 신고"

14.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서 또 노동자 사망…
중대재해법 이후 5명째

15. "미국,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에 새 경제 제재 준비중"

16. 러 "우크라가 날린 소형 '공격 풍선' 격추"

17. 출제범위 밖 문제에 "모두 정답처리"…
소방공무원 시험 '시끌'

18. 수원지검, 70억원대 배임 혐의 전·현직 삼성전자 임직원 수사

19. 서울대 의대 교수 41% 주 80시간 이상 근무…
우울증 의심 89%

20. 日외교청서 "독도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못해"…
韓 "강력 항의"

21. 2024 파리올림픽 성화 타올랐다…
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22. 美유엔대사 "북한, 가장 극단적 고립주의로 재앙적 결과 초래"

23. 잠비아, 전례없는 가뭄에 숯 생산 금지령

24. 여장하고 야외 여자 화장실 들어간 30대…
경찰, 입건해 조사중

25. JMS 정명석 성범죄 공범 '2인자' 징역 7년에 불복해 상고

26. 2027 충청 하계U대회 마스코트 개발 착수…
올해 하반기 완료

27.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천745명…
작년보다 20명 늘어

28. [날씨] 황사에 미세먼지 계속 '나쁨'…
큰 일교차 주의

29. 한국노총 "산재노동자 36%, 요양 종결 등 부당처우 경험"

30. 폭행 당해 의식 잃던 택시기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구했다

31.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 살해하려 한 30대 징역 2년6개월 확정

32.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
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33. 람보르기니 주차하다 시비 붙자 흉기…
30대 운전자 징역 2년

34. "이건 축구 아냐"…
2명 퇴장당한 인니 신태용 감독, 심판진 직격

35. 의정부 하천 하수관서 알몸 시신…
"육안상 외상 흔적 없어"

36. "앞으로 엄청 괴로울거다"…
수감중에도 여기자 스토킹 50대 실형

37. 민심에 몸 낮춘 尹대통령…
국정운영에 '대국민 소통' 강조

38. "10년 전 그 바다 그대로"
세월호 눈물도 그대로

39. 인천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차 빼놓고 대리 기다려" 주장

40. 부산서 60대 보행자, 우회전하던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져




💜 오늘의 영어 한마디

한 잔 더 하실래요?
You want another one?

핵심표현
한 잔 더 ( another one )


아니요, 과음했어요.
No thanks. I already had too much.

핵심표현
과음 ( too much )


음주 운전을 하지 마세요.
Don't drink and drive.

핵심표현
음주 운전 ( drink and drive)



♣ 유머 넌센스 퀴즈 맞춰 보세요

​1. '형을 너무 너무 좋아한다'를 세 글자로 하면?
형광펜

​2. 삼각형의 동생 이름은?
삼각

​3.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산은?
중국산

​4. 머리 감을 때 제일 먼저 감는 부위는?


​5. 우리나라에서 잠이 가장 많은 가수 이름은?
이미자

6. '도둑이 도죽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네 글자로 하면?
털레 털레

​7. '소가 웃는 웃음소리'를 세 글자로 하면?
우하하

8.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두 글자로 하면?
도사

​9. 진짜로 문제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10. 폭력배가 가장 많은 나라는?
칠레

11. 굶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헝가리

12.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13.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14.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15. 발이 두개 달린 소는?
이발소

16. '아홉 명의 자식'을 세 글자로 줄이면?
아이구

17. 오줌을 잘 싸는 사람은 오줌싸게, 그러면 빨리 싸는 사람은?
잽싸게

18.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넉살

19. 파리 중에서 가장 무거운 파리는?
돌팔이(파리)

20. '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흥부 힘 좋다

​21. 못 팔고도 돈 번 사람은?
철물점 사장

22.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치과

23. 언제나 말다툼이 벌어지는 곳은?
경마장

24. '양초가 가득 차 있는 상자'를 세 글자로 줄이면?
초만원

25. 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부귀영화

26.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남자

​27. 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사시 부를 수 있는 남자

28. 또 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난히 부담이 없는 남자

29. 돈벌이에 눈이 먼 아비는?
장물아비

30. 찾아오는 손님들 모두와 이상한 관계로 만날 수 밖에 없는 의사는?
치과 의사

31.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32.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를 네 글자로 줄이면?
주차(酒茶) 금지

33. 자전거를 영어로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자전거를 못 탄다는 말은?
모타 사이클

34. 나폴레옹의 묘 이름은?
불가능

35. 동생과 형이 싸우는데 엄마가 동생 편을 드는 세상을 뭐라 할까요?
형편없는 세상

36. 바보 남편과 천재 아내가 결혼하면 어떤 아이를 낳을까?
갓난아기

37. 사람의 얼굴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는 기름은?
개기름

38. 아주 오래전에 건설된 다리를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구닥다리

39. 옛날 왕실의 돈 관리는 주로 누가 했을까요?
세자

40.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 마누라


💖 💘 💓💙 🧡💖 💘 💓💙 🧡







●심장 건강 10가지
 
◇ 호두를 먹어라.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하루에 호두 반 컵을 먹으면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아침에 일어나서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황사보다 무서운 집안 각종냄새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호흡기 질환과 경동맥(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안개 낀 새벽엔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하여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손 악력 훈련을 하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동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
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 매회 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 달걀을 믿고 먹어라.
달걀을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구에 따르면,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 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B12,엽산 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 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거나 등산 중 여러 번 오랫동안 심호흡을 해보라.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 4㎜Hg 낮출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심호흡을 꾸준히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바나나와 고구마, 황다랑어 등이 있다.
 
◇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 오르내리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밝은 인생관을 가지면 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스트레스와 염증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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