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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4.23|조회수349 목록 댓글 0


윤태화 조사하면 다 나온다
https://youtu.be/BBt0v7dGLps?si=QPioqH4X27GcwX27


☆♧♤
어젯밤에는 (23세미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경기가 있었습니다.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네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어요.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라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8강전
A1카타르ㅡB2일본
Ɓ1한국 ㅡA2인도네시아
4월26일 02:30
C1이라크ㅡD2베트남
D1우즈백ㅡC2사우디아라비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민연금 개혁, 국민들은 ‘더 내고 더 받고 싶다’
→ 공론화위서 시민대표 492명 설문.
56%가 “더 내고 더 받자”, 43%는 “더 내고 그대로”...

국회 연금특위는 이를 토대로 보험료율을 13%,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개혁안 도출 추진.(국민)




2. 국민년금 더 내고 더 받기, 미래세대 외면한 선택?
→ 청년들 반응 회의적...
국회 공론화 위 선택 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대로 가면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 고작 6년 늦춰질 뿐...
그러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방향이 궁극적으로 맞다는 의견도.(중앙)▼




3. 年2조 적자... 애물단지된 실손보험
→ 정작 가입 절실한 70代는 ‘가입 불가’...
보험사들 실손보험 적자

△2019년 2조8000억원
△2021년 3조1000억원
△지난해 2조3000억원.
현재 14개 보험사 실손보험 판매 중단,
판매 업체는 16개사.





4. 중국 희토류 독점지위 약해지나?
→ 中 무기화에 대체 생산국들 등장,
2012년 점유율 90에서 2020년엔 70%로 낮아져.

그러나 중국의 주도는 계속될 듯.
자원 보유량도 많고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생산에 따른 환경 오염을 감내할 의지도 있어.(국민)


◇전기차용 2년 전 고점 대비 63%↓
◇중국 외 서방 채굴기업들 타격


5. 서울대공원 호랑이 1년새 3마리 폐사
→ 2018년 5월 백두, 한라, 금강과 함께 4남매로 태어난 ‘태백’, 19일 폐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앞서 지난해 5월에는 ‘파랑’이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8월에는 ‘수호’가 심장질환과 열사병으로 폐사된 바 있다.(국민)


6. 사전투표가 본투표?
→ 이번 총선에서 보듯 사전투표율(31.28%)이 본 투표율(35.32%)에 맞먹어, 사실상 본 투표...

본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보충적인 제도로 시작한 점을 감안 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선관위 사무총장 인터뷰).
비용, 선거관리 어려움 등 국민들 입장 물어 개선 필요.(중앙)


7. 유가 상승, 무역 수지 적자로
→ 줄어들던 수입액, 4월 1일부터 20일까지 6.1% 증가.
전년 대비 수입액은 올 들어 1월 1~20일(-18.2%), 2월 1~20일(-19.2%), 3월 1~20일(-6.3%) 연속해서 ‘마이너스’를 나타내다 이달 1~20일에 ‘플러스’로 바뀐 것.(중앙)
◇관세청, ‘4월 1~20일 수출입 현황’ 발표
◇수출액 358억弗로 전년 동월比 11.1%↑
◇수입액 6% 증가한 385억弗... 무역 적자
◇원유·가스·석탄 에너지 수입액 24.8%↑
◇수출액 11.1% 증가···반도체 수출 43%↑
◇산업부 "중동 사태 리스크 관리 만전"


8. 공영주차장에서 차박, 야영, 취사 하면 과태료 최고 50만원
→ 국토교통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그동안 지방 관광지 공영 주차장에 캠핑카 등이 장기 일박기 주차 캠핑을 한다는 민원 계속 있어와.(세계 외)



9. 여론조사가 '여론 조작' 되지 않으려면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업체 90여 곳이 이번 총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총 656차례.

동일 기간·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업체별로 10~20%포인트 차이...
등록기준 강화 등 신뢰성 올리 방안 필요.(매경)



10. 다음 4개 문장에서 빼도 되는 말은? →
①당신은 나에게 있어 존재의 의미다
②마음이 열리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 삶은 고된 시련의 장이다
③남녀는 능력에 있어서는 대등하다
④결정적인 순간에 있어서는 확고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공통적으로 ‘~있어’ 는 없어도 되는 말.
일본어 영향으로 일제 강점기 이후 들어온 말.(중앙 우리말 바루기)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선택했습니다. 
492명의 시민대표단 중 56%가 보험료율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 40%에서 50%로 올리는 안을 지지했습니다.

이번 개혁안에 대해 기성세대의 보장성을 강화했지만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졌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연금개혁 시민대표단 '더 내고 더 받는' 1안 채택
◇1안 연내 국회에서 통과하면...내년부터 소득대체율 50%로
◇2061년 기금적자 382조 예상
◇현행 제도 대비 8배 확 늘어
◇전문가들은 잇달아 경고
"연금 안정성 악화시키는 것...전 세계적으로 조롱받을 일"



2. 윤석열 대통령은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비서실장은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부의장, 국회사무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부문에서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한 후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질문을 받은 것은 지난 2022년 11월 18일 마지막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이후 521일 만에 처음이다. <사진=이승환 기자>



3. 보험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실손의료보험 제도 유지를 위해 향후 5년간 보험료를 2배 이상 인상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업체들은 보험료 지급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 등에 대한 가입을 갈수록 까다롭게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14개의 보험사는 실손의료보험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4.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을 인수합니다. 인수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 등 총 78.01%입니다.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1.99%를 보유한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분을 팔지 않고 기존대로 경영을 이끕니다.



5. 파이낸셜타임스는 아시아판 지면에 ‘한국의 경제기적은 끝났는가’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은행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이 낡은 경제성장 모델을 답습하는 동안 성장 엔진이 꺼져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가 주도 자본주의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첨단 제조 대기업을 육성한 모델이 수명을 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FT, 韓 경제성장 모델 지적
◇제조 대기업 수출에만 의존
◇원천기술 개발 경쟁 뒤처져
◇첨단 반도체 빼면 中에 잠식
◇가계부채·고령화·저출생…
◇2030년 성장률 0.6% 전망



6.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서울만의 매력을 여러 형태로 경험할 수 있는 관광·문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습니다.
서울페스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1분기 사상최대 물량 쏟아진 美국채…글로벌 금리 자극


◇美 국채금리 다시 급등
◇2년물 금리 연 5% 돌파
◇이스라엘 군사지원 예산 통과에...국채 초과발행 우려 되살아나
◇1분기 7.2조弗…팬데믹때보다↑
◇美 재정적자로 국채 발행 늘고...
◇Fed, 고물가에 금리인하 늦춰







♤간략 뉴스♤

1. 의대교수 '무더기 사직' 할까…
유화책 거절하며 '진료축소' 압박

2. 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은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우세“

3. 전국에 비…수요일엔 돌풍·천둥·번개 동반

4.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600mm 초대형 방사포 가능성

5. FT "한국 경제 기적 끝났나"…
"과도한 경고" 지적도

6. 대만 화롄현 인근서 이틀째 지진…
9분간 '규모 4' 이상 5회 발생

7. 미등록외국인 대상 폭행·갈취 '자국민보호연대' 일당 구속 송치

8.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채권 정리 박차…
토담대 정리 시 인센티브

9.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악화…
손익분기점 육박

10.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2029년까지 1위 전망“

11. 치솟는 정비 사업 공사비에 분양가도 고공 행진

12. 공공주택 계약업무 손떼기 전 설계공모 50여건 쏟아낸 LH

13.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한국법 준수에 유예기간 줄 수 없어“

14. '청불' 영화 못 보는 사람, 18세 미만→19세 미만으로 바뀐다

15. 화약고 된 서안지구…
이스라엘군 새 전선 또 열리나

16. 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17. 식약처 "곰팡이 독소 중국산 맥주, 3년간 수입된 적 없어“

18. 4월 1∼20일 수출 11% 증가…
반도체 43%·車 13%↑

19. 방사청장, 폴란드 방산 대표단 접견…
"신정부 방산협력 의지 확인“

20. 경복궁에 등장한 신식 군복의 군인…
'이건희 기증' 그림 첫 공개

21. 네이버웹툰 "2차저작물 작성권 무단설정 안했다"…공정위에 반박

22. 러 "우크라 핵심 전투지 차시우 야르로 진격“

23. 中남부 폭우로 4명 사망·10명 실종…
큰홍수 가능성에 당국 긴장

24. 틱톡 강제매각 추진에 미·중 인터넷 전쟁 불붙었다

25. 국내 첫 소장이식 성공 20년…
환자·의료진 '눈물의 재회’

26.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6월에서 8월로 연기

27. 여야 위성정당, 국고 보조금 28억원씩 챙기고 두 달 만에 소멸

28.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경찰 수사 속도…
대대장 소환 조사

29. 중학생도 가담한 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기소

30. 금전 다툼 끝에…
지인 여성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

31. 포항 전세사기 신고 76건에 65억원…
시·경찰 지원방안 모색

32. 버스 추돌해 기사 사망한 택시, 사고직전 1차 추돌사고 당했다

33. 모교 교사에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3년에 불복해 상고

34. "살려주세요" 시민 빠진 영산강에 주저 없이 뛰어든 경찰관

35. 스쿨존서 우회전 택시에 치인 9살 전치2주…
60대 기사 징역형

36. '광주 5·18 민주화운동 알린'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

37. 롯데웰푸드, 정부요청에 초콜릿 관련 제품 인상 6월로 늦춰

38. 안양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사람보다 운전 잘하네“

39. 게임사가 유저경쟁 참여?…
공정위, '리니지 슈퍼계정 의혹' 조사

40. 판교노인복지관서 고령 운전자 차량이 행인들 덮쳐…1명 중태

41. 종신보험 팔고 해피콜 안한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42. 마약 소지하고 호텔 복도서 소란피운 20대 현행범 체포

43. 유해물질 중독 사망사고 현대제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입건

44. 고양시, 수상쩍은 투자 유치…
급조 단체가 1조3천억 약속

45. "고객과 함께 지구 지킨다"…
LG전자, 지구의날 맞아 ESG 캠페인

46. "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10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47. "거북선 총통 유효 사거리 15m"…
목포해양대 연구팀 규명

48. 어린이집 교사에 똥 기저귀 던진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49. 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
검찰, 머그샷 첫 공개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The world is your oyster!

혼자 할 수 있어요.
I can manage it by myself.

그건 난 두 눈 감고도 할 수 있어.
I could do that blindfold.

세상일이 어디 네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아?
You think the world is your oyster?



#건강정보

💖중년들 괴롭히는 어깨질환 3가지💖

어깨질환은 중년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이 때문에 어깨가 아프면 나이 탓으로 생긴 오십견 정도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어깨질환의 원인은 '너무 움츠렸거나', '너무 많이 썼거나'의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오랜 컴퓨터 작업으로 어깨를 잔뜩 웅크린 채 지내는 경우에는 경직성 어깨 병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손이 어깨 위로 올라가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탈이 난다. 배드민턴, 수영, 배구, 농구가 대표적이며 칠판 글씨를 자주 쓰는 직업인 선생, 강사 등도 위험 그룹이다.

성별에 따라 40~50대의 어깨질환에는 차이가 있다. 남성은 회전근개 파열이 36%, 여성은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30%로 가장 많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중년에 생기기 시작하는 대표적인 어깨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회전근개 파열=50대의 5%, 60대의 10%, 70대의 20% 정도가 회전근개 파열을 겪는다는 보고가 있다. 처음에는 파열된 정도가 작다가, 점차 그 부위가 커지면서 힘줄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데, 이를 방치하면 관절 손상으로까지 이어진다.

어깨관절은 네 개의 힘줄이 감싸고 있다. 이 네 개의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부르는데 나이가 들면 이 힘줄이 붓고 약해진다. 그 상태로 어깨뼈와 닿으면 통증이 생기며, 이를 회전근개 건염 또는 충돌 증후군이라 한다.

이 병이 더 진행되면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뼈에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바로 만성 어깨 통증의 주범이다. 회전근개 파열은 과격한 운동이나 교통사고 외상, 노화 등으로 어깨를 둘러싸는 힘줄인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증상이다.

문제는 회전근개 파열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경미한 통증이라도 4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한 번쯤 검사를 받아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어깨 힘줄과 근육을 단련시켜야 한다.

어깨를 으쓱이거나 목을 앞으로 움직이기, 만세 부르기, 어깨 돌리기 등의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평소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따뜻한 팩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하거나 온탕에서 목과 어깨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석회성 건염=어깨 질환 중 회전근개 파열만큼 흔한 것이 석회성 건염이다. 석회성 건염은 어깨 인대에 석회가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주원인이다.

증상 초기에는 어깨가 무거운 느낌과 함께 활동이 불편해지다 석회화가 진행되면 팔을 들 때마다 뜨끔한 느낌이 들며, 심한 경우 통증 탓에 팔을 움직이기조차 어렵게 된다.

석회성 건염은 X레이 촬영만 해도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어 비교적 진단이 쉬운 질환으로 치료 후 증상 개선도 빠른 편이다. 다만 석회성 건염 환자는 목 부위에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목 관절 질환으로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중년 이후 특별한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이어지는 어깨 결림을 오십견이라고 한다. 주로 50세 무렵 어깨에 생기는 통증이라고 해서 이런 병명이 붙었다.

이 어깨 통증은 노화 현상의 하나이지만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20~30대에도 곧잘 나타난다. 처음에는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에 걸리면 방향에 상관없이 어깨가 굳어 팔 사용이 어렵게 되는데, 회전근개 파열도 이와 유사한 통증을 보여 혼동되곤 한다. 두 질환 모두 통증 때문에 손을 어깨 위로 올리지 못하게 되지만 남이 손을 올려주었을 때 올라가면 회전근개 파열이고, 그래도 잘 올라가지 않으면 대개 오십견이다.

일단 오십견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통증 때문에 어깨를 잘 사용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이것은 잘못된 행동으로, 적게 움직일수록 근육 경화가 진행되어 어깨 운동범위가 좁아지는 악순환을 일으킨다.

또 급성기가 지나 일단 통증이 사라지면 불편한 팔놀림도 곧 나을 것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소홀히 하는데, 이것도 오십견을 고질병으로 만드는 원인이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아래 꾸준한 치료와 운동만 병행하면 됨






바이든, '지구의 날' 맞아 태양열 프로젝트에 9.7조원 지원 발표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06332


바이든-트럼프 오차범위 내 경합...'3%p 안팎 엎치락 뒤치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3000010



[뉴욕유가] 이란, 이스라엘 재공격 우려 완화에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007100009?input=1195m



[속보]北,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039884?rc=N&ntype=RANKING&sid=001



“한강의 기적 끝났다, 반도체 빼면 중국에 잠식”...영국매체가 본 한국
https://www.mk.co.kr/news/world/10997029




사티아 나델라 만나는 경계현…삼성전자, 'AI 반도체 큰손' MS 잡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747


새 격전지 HBM4…'독자 진군' 삼성전자vs'연합 구성' SK하이닉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42216231176581


"애플만 일체형PC?"…삼성전자도 출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217222070401



SKT, 세계통신사 AI 역량 '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217320373359


수출 호조에 높아지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133100002?input=1195m


현대차·기아, 1분기 최대 매출 기대감 '솔솔'
https://dealsite.co.kr/articles/121464


총선에 주춤했던 자동차株, 실적·정책에 다시 날개 달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38859072&mediaCodeNo=257&OutLnkChk=Y


'180만원 중국 로봇청소기' 한국서 초대박…"성능에 만족" 지갑 열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214505679073


한글과컴퓨터, 본업 중심 시너지 확대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NH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28993


年 로열티 1조 '던파 IP' 확장…넥슨, 모바일 버전 中 재출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2283381



HD현대일렉트릭, 수요 증가에 1Q 영업익 전년比 80%↑ 전망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2216470673955


큐라클, 세계 첫 먹는 황반부종치료제 'CU06' 임상 순항
https://v.daum.net/v/20240423053003985


인벤티지랩, LNP 제조 장비 '핸디진' 상업화 정조준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245


HLB테라퓨틱스, 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제약사 관심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page=1&sch_menu=1&news_idx=325583


"아스피린, 대장암 발병·진행도 예방…면역반응 강화 작용"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2124800017?input=1195m


'복합신약 저력' 한미, 처방시장 선두 질주...대원 '껑충'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10971&REFERER=NP


드디어 터진 '빅딜'…M&A 시장 불 지피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213464077250


[단독]다연장로켓 ‘천무’, 폴란드에 2조 규모 추가 수출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0560


"향후 전력수요 급증…삼성전자·HD현대일렉트릭 등 주목"
https://v.daum.net/v/20240423074332794


尹, 오늘 한-루마니아 정상회담…방산·원전 협력 논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38859072&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 밸류업 자율 공시, 하반기에서 5월로 앞당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1161


정부, 화장품산업에 1조 지원…뷰티업계 '숨통 트이나'
https://v.daum.net/v/2024042306514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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