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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5.01|조회수310 목록 댓글 0


https://youtu.be/OEt1-GywUm8?si=Ezn2sNIf5Roa-XtD




2024년 5월 1일 🍒

근로자의 날 입니다
쉬는분들 나드리하기
아주 좋은 날씨 입니다.
남부지방은 비가내리는 곳이 있네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월에 가정과 관련되는 날들을 보면,

5월의 첫날!
노동절 근로자의 날입니다. 🎂 🥳
산업 전반에 종사하시는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5일.... 어린이날
5월5일... 입하
5월8일.... 어버이날
5월10일....유권자의날
5월11일....입양의날
5월14일....식품 안전의 날
5월15일... 스승의 날.성년의날.
부처님오신날
5월18일...민주화 운동 기념일
5월19일...발명의날
5월20일...소만, 세계인의 날
5월21일... 부부의 날
5월23일...희귀질환 극복의 날
5월25일...방재의 날
5월31일...바다의 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법정 휴일'이랍니다.

이에 근로기준법이 아니라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적용받는 공무원은 근로자의 날 정상 출근이 원칙이지만.

최근 개별 조례를 제정해 특별휴가를 부과하고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우체국, 학교, 국공립 유치원도 근로자의 날 정상운영 하고요.
우체국도 정상 운영하지만 타 금융기관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된다네요.

은행은 근로자의 날 휴무한답니다.
당연히 농협.수협, 은행 직원들이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랍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 회사들이 쉬면서 주식 및 채권시장도 휴장한다네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진료합니다.
다만 개인 병원과 약국 등은 자영업자로 분류돼 자체적으로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니 단골병원은 확인 하시고 가시길.....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된 업종은 근로자의 날 정상 근무한답니다

감사해야 할 날들이 많지요!!
5월 한달도 가족들과 함께
큰 행복 만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국에선 비밀... 미국에서는 복권 당첨자 공개 인터뷰가 의무
→ 미국 오리건주 등.
최근 ‘파워볼’ 1등 당첨금 1.8조, 세금 떼고 순현금만 5800억원 받은 당첨자 인터뷰...
그는 라오스에서 이민 온 40대 남성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
‘이 돈을 다 쓸 시간이 있을까’라는 말도 했다고.(중앙)


2. 의대 증원보다 실손보험 개선이 더 급하다
→ 실손 놔둔 채 의사 늘려봐야 돈되는 과 쏠림 더 심해질 것.
어느 의사의 씁쓸한 토로.
‘실손 빼먹기가 주요 의사 주 수입원... 실손 제도 뜯어고쳐야’.(매경)

▼의대 증원보다 더 급선무... 실손보험 개선




3.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형량 올린다
→ 청년 등 경제 약자 노린 조직적 사기범죄 양형기준 올리기로.
양형기준은 판사마다 형량이 들쭉날쭉하지 않도록 대법원이 제시하는 일종의 권고형량으로 현재 살인·성범죄·사기 등 44개 주요 범죄에만 양형기준을 두고 있다.(아시아경제)



4. 대형 사기범죄 양형기준
→ 이득 금액에 따라
▶1억원 미만 1년 6개월~3년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2~5년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4~7년
▶5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6~9년
▶300억원 이상 8~13년...

150년형도 선고하는 미국과 비교해도 너무 적어 한탕을 노리는 사기범에게 유인이 된다는 비판.(중앙)



5. 공무원 젊어졌다
→ 공무원 평균연령 42.2세로 5년 전(43.0세)보다 0.8세 젊어졌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하고 신규 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9급으로 들어와 간부라할 수 있느 사무관(5급)으로 승진하는데 평균 23.6년이 걸렸다.(동아)


6. 수능만점자, 광고모델 발탁
→ 올 수능에서 유일하게 전 영역 만점 여학생(20세), 대기업 비타민 광고모델로.
비타민 제품 특성상 수험생 자녀를 위한 구매 많다는 점 반영한 결정.

이여학생은 전과목 만점이지만 화학과 물리를 선택하지 않아 서울대 응시 자격이 없어 연세대 의예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유일하게 전영역 만점을 받은 용인한국외국어대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20)씨. 본인 제공


7. 국세수입 2조 2000억 감소, 1분기 역대급 ‘세수 펑크’
→ 지난해 적자 기업 급증 영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세수 결손 재현 우려.

세목별로 3월 기준 법인세는 –5조 5000억,
근로소득세 –1조7000억원...
부가세만 3조 7000억 늘어.(경향)


◇3월 26조9000억…3월 누계 84.9조 전년比 2.2조↓
◇1분기 법인세 5.5조 줄어…예상보다 두 배 감소
◇올해 예상 367조 중 3월까지 세수 진도율 23.1%
◇정부 "8월 중간예납으로 법인세 수입 증가 예상"


◇올해 세수목표 달성 '비상'
◇작년 적자기업 늘며 법인세 급감…
◇삼성전자·하이닉스 한푼도 못내


8. 금 한돈 43만원... 돌반지 사라지는 중
→ 돌 금반지 대신 아기 옷이나 현금, 상품권 등으로 선물하는 사람 늘어.
은은 한 돈(3.75g)에 5270원으로 금에 비해 1/80 갸격.(국민)



9.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보여주자... 미술관, 박물관 한 작품만 전시된 단독방 늘어
→ 인파에 밀려 어정쩡하게 나오는 일 없도록.
우리나라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에 ‘반가사유상’ 단독방 전시가 처음.

루브르박물관도 하루 2만명 관람객으로 제대로 감상 어려운 ‘모나리자’를 전시할 독립 공간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세계)


10. 동(洞) 이름이 영어?
→ 부산 강서구에 2016년부터 친환경 물가 도시를 표방하고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부산 강서구는 이 곳의 법정 동명을 ‘에코델타시티동’으로 하기로 추진.
행정안전부는 반려.
입주예정자들은 찬성하는 분위기.(경향)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이 30일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채 병원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했다.
다만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에 들어가면서 우려했던 ‘의료 대란’은 없는 모습이다. <사진=이충우 기자>



1.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괴물 고대역폭메모리’로 꼽히는 HBM3E 12단H 제품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이 제품의 샘플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로의 납품을 사실상 공식화한 셈입니다.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단 제품의 2분기 양산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 강남스토어에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24 광고가 게재된 모습. 이충우 기자

◇1분기 영업이익 6.6조 호조
◇AI용 메모리·고사양 D램 등...2분기에 신제품 대거 쏟아내
◇서버용 반도체 50% 성장 전망
◇SSD 수요 폭증 판매단가 껑충
◇파운드리도 바닥치고 반등
◇역대 1분기 최대수주 기록



2. 지난해 미국이 빨아들인 한국기업 투자자금이 역대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도체 등 첨단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 미국이 세액공제 혜택에 막대한 보조금까지 내세우면서 한국의 기업 자금을 흡수하고 있는 셈입니다.

반면 첨단산업 투자 보조금이 없고, 법인세율까지 높은 한국에서는 투자 온도가 빠르게 식고 있습니다.


3. 의대 정원이 늘어난 32개 대학 대다수가 의대 모집 정원을 확정 제출하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1570명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립대학들이 증원분의 50%만 증원하기로 확정해 당초 정부가 추진했던 2000명 증원에서 400여명 줄어들 전망입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일부 교수가 휴진한 30일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연 긴급 심포지엄에 교수들과 전공의들이 참석해 있다. 이승환 기자

◇대학들 조정된 정원 제출
◇국립 9개 대학 50%로 줄여
◇대부분 사립대 증원분 유지
◇휴진 첫날 대란 없었지만...신촌 세브란스 수술 반토막
◇다음주부터 진료 더 줄어들듯
◇강경파 임현택 의협회장 취임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 예고


4.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디리스킹를 명목으로 중국에 대한 제재수위를 높이자 중국이 유럽 전역에서 스파이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국, 독일 등에선 군사적으로 민감한 정보를 빼돌리기 위해 대학과 연구소에 스파이를 심어 정보를 탈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독일·영국등 줄줄이 적발
◇벨기에서만 스파이 250명 추정
◇유럽, 美와 中제재 수위 높이자...EU내 첩보·로비 활동 급증세


5. 반도체 없는 한국, 상상해 봤더니…"15위로 추락할 판" 경고


◇세계 5위냐, 12위냐…기로에 선 韓수출
◇일부 품목에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등 편중 '양날의 칼'
◇업황 사이클 따라 연 수출 1000억弗씩 요동


◇반·차·유'에 몰린 韓 수출…"글로벌 산업재편 대응 못하면 추락"


6. 인재 어떻게 뽑길래…삼성·현대차 채용 프로그램 '파격'"핵심 인재는 국적을 묻지 않습니다"


◇車·반도체 글로벌 인재 유치전
◇삼성, 외국인 경력사원 채용
◇현대차는 유학생 인턴 모집
◇업계 "글로벌 경쟁 생존 전략"


7. "3년 뒤가 두렵네요" 서민들 날벼락…'경고음' 쏟아졌다


■국토부, 1분기 주택통계
◇서울 주택 인허가 반토막…공급절벽 '경고등'
◇고금리에 공사비 상승 겹쳐
◇서울 49%, 인천 39% 줄고
◇울산·전북은 70% 급감 충격
◇대구·경북, 악성 미분양 늘어
◇건설시장 끝없는 '침체의 늪'



8. 악성 미분양 8개월째 증가…약발 안먹히는 '1·10 대책'


◇지방 주택수 제외 혜택에도 외면
◇CR리츠는 3분기부터 효과 기대





♡물을적게마시면
나타나는이상증상♡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합니다.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변비를 겪는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사라지거나 완화될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 횟수가
줄어든다~
소변 보는 횟수가 하루 6~7회면 정상적이지만
3회 이하인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어요.
수분 부족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
우울감, 불안감 등을 유발해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다~
수분 부족은 피부와도 관련이 깊은데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랍니다.

-앉아 있다가 일어날때
자주 어지럽다~
혈액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즉,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감소하고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술에 각질이
생긴다~
물을 적게 마시면 체내는 물론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까지 부족해져 쉽게 각질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술케어 제품을 사용해서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해요.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수분은 두뇌활동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두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주 피곤하고 매사에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탈수 증상 중 하나로,
주로 카페인 섭취와 수분량 부족이 동반될 때 나타나느데요.
특히,심장이 이유 없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주저 말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
적절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거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쉬워요.
적절한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급성심장질환이나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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