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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5.16|조회수149 목록 댓글 0


https://youtu.be/_v8jiEfFLF4?si=Lrl5boEYymJQP-ap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색 신호, 진입해야 할까, 말까
→ 전문가들 ‘명확한 법 규정 필요’...
13일 대법원 판결 두고 시민들 갑론을박.

‘달리던 차, 노란불 보고 억지로 정지하려다 추돌사고나 정지거리 긴 트럭 등은 교차로 한복판에 멈춰 설 수도’ vs ‘노란불은 속도를 높여 빨리 지나가라는 뜻이 아니라는 걸 환기해준 당연한 판결’... 상반된 여론.(경향)


2. 서울 아파트값 끌어 올린 건 외지인 매수?
→ 매지인 매수 비율 2014년 16%에서 2023년 24.6%로 10년 새 50% 이상 늘어.(매경)

▲서울 이피트 가격 상승은 외지인 매수탓?
10년 사이 외지인 매수비율 절반이상 늘어


3. ‘여성가족부’ 물건너 갈까?
→ 폐지를 위해선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22대 국회에서도 여소야대가 유지되면서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전망.
‘저출생대응기획부’로 기능 통합도 변수가 될 수도.
여가부 장관은 2월 이후 공석.(경향)


4.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 이어 15일 ‘범죄도시4’ 1000만명돌파,
한국영화 역대 24번째,
시리즈 영화 3편 1000만은 역대 처음.(서울 외)



5. 매장가격, 배달가격 다른 매장이 거의 절반
→ 패스트푸드·치킨 음식점의 42.1%, 분식 음식점의 80.0%가 배달가격과 매장가격을 다르게 판매.

이런 이중가격 책정 자체가 위법은 아니고 이중가격인 걸 알리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 수단 없다고.(국민)


6. 22대 당선자, 의대 증원에 10명 중 7명 찬성
→ 응답자의 42%가 찬성을, 16%가 반대...
찬성이 반대를 압도.

이외에 500명, 1000~1500명 증원, 10년 동안 점진적으로 1만명 증원 등 다양한 답변.
이번 매경 조사에 응답자 100명 중 60명이 민주당, 국민의힘 37명, 조국혁신당 2명, 개혁신당 1명...(매경)



7. 미 대선 아시아계 표심?
→ 2020년 대선에서 아시아계의 70%가량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돼.
아시아계 유권자는 약 1500만명으로 전체 유권자(약 2억 4600만명)의 약 6.1% 비율.(매경)


8. 너무 싸게 팔았나... 초저가 경쟁에 알리바바 순이익 86% 급감
→ 알리바바는 순이익 감소에 대해 주식투자로 인한 회계적 손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지만 월가에서는 가격 쥐어짜기에 따른 이익 둔화 리스크를 경고.(매경)


◇저가경쟁 식품·유통주 마진압박
◇테무 등 공습에 알리바바 6% 뚝
◇서학개미 최선호주 스타벅스도 수익성 악화에 목표가 줄하향
◇맥도날드 가격인하 압박에 울상


9. 경주 문무대왕릉 해변, ‘무속촌’ 될라...
→ 10년 전부터 ‘기도발’ 센 장소 소문에 무속인들 해안가서 무속 행사.
횟집에선 ‘방생고기’ 팔아.
장사가 예전 같지 않은 횟집을 기도방으로 빌려주고 돈을 받는 상인들도 많다고.(경향)


10. 5월 대학축제는 연예인 억대 콘서트장?
→ 5월 대학축제 시즌이 본격화하면서 아이돌 등 인기 연예인을 섭외하려는 총학들 경쟁 과열.
전년도나 다른 대학과 비교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분위기. 연예인 섭외에 대해선 학생들 의견도 찬반양론.(세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피차이 CEO는 “우리는 10년 이상 AI에 투자해 오고 있다”며 “우리는 이제 완전히 ‘제미나이 시대’(Gemini era)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미나이는 구글의 최신 생성형 AI 모델이다. 연합뉴스


1. SK그룹이 배터리용 분리막을 생산하는 SKIET의 경영권 매각 등 사업 재편 작업을 추진합니다.
전기차 성장 부진으로 재무적으로 어려운 SK온을 지원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2. 국회의원 당선인 절반가량이 상속세 부담 완화에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자감세를 이유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중에서도 23%가 상속세 완화를 긍정했습니다.


◇매경, 국회의원 당선인 100인 설문
◇최우선과제 ‘경기 활성화’···저출생대책 2위


3. 구글이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하는 스마트글라스에 생성형 인공지능 AI 제미나이 탑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사용자가 AI를 활용하는 예시를 선보였습니다.


◇생성형 AI 제미나이 탑재
◇'수학 잘 배우는 법' 검색하면 이미지·동영상 포함 핵심요약
◇기존 키워드 중심서 완전 개편
◇동영상 생성 '비오' 선보여
◇오픈AI '소라'와 정면승부


4.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 개발한 금융상품이 최초로 출시됩니다.

토스뱅크의 모객력과 신용평가모델, 광주은행의 자금력을 결합한 공동대출 상품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토스뱅크-광주은행 대출협력
◇혁신금융 신청해 하반기 첫선


5. 애플보다도 싼 한국 시총… ‘잡주’들의 천국


◇상장기업 수는 美 절반인데 시총은 27분의 1 수준


6. 美관세폭탄 맞은 중국산 몰려올라 … 韓철강업계 전전긍긍


◇작년 중국산 수입 30% 늘어
◇미국 판로 잃은 중국 업체들...값싼 제품 앞세워 韓 노릴듯
◇中후판 저가공세에 몸살
◇현대제철, 반덤핑 제소 검토
◇자동차·배터리업계는 화색
◇장기 불확실성은 커져 촉각





#건강정보

심혈관 건강에 좋은 7가지

심장 질환 예방의 관건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관성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일일 칼로리 
성인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다. 
하지만 나이, 활동량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총량은 조금씩 다르다. 


2. 씨앗・콩・견과류
강낭콩과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3. 채소. 비트.
채소.비트.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4. 해산물
해산물은 포화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5. 통곡물
통곡물은 심장 건강과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섬유질을 섭취하기에도 좋은 식품이다. 


6. 계란
계란은 비타민 A, 비타민 B12, 비타민 E, 단백질과 항산화 물질인 셀레늄 등이 들어있는 식품이다. 
심장 질환 위험군인 사람의 경우에도 계란을 일주일에 6개 정도 섭취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


7.  몸에 안 좋은 지방 줄이기
식단에서 트랜스 지방과 포화 지방을 빼는 것이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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