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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5.30|조회수179 목록 댓글 0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북, 국제회의에서도 ‘한국은 적대적 교전국’... 더는 동족 아니다 발언
→ 28일 제네바 유엔 군축회의에서 주영철 제네바주재 북한대표부 참사관 발언.

지난해 말 김정은이 남북관계를 ‘적대적·교전 중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고 통일, 동족 개념 부인 발언 이후 국제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같은 발언이 나온 셈.(문화)


◇“한민족 핵 위협” 비판에 발끈
◇김정은, 위성 발사 실패 인정
◇한국 대응훈련엔 “불장난” 비난


2. 北 ‘오물 풍선’ 테러
→ 거름, 쓰레기 등 담긴 260여개 대형 풍선 남쪽으로 날려보내.
대통령실과 정부서울청사 등 주요 표적에 오물을 살포하려 한 의도로 보여.

2016년에도 북한이 서울로 날린 대형 풍선에서 큰 물체가 떨어져 차량과 주택 지붕이 파손된 바 있다.(동아 외)

▼아파트 주변에 떨어진 北 오물풍선...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3. ‘여혐’, ‘남혐’ 논쟁거리로 변질되는 군 훈련병 사망 사건
→ 완전 군장 얼차려 구보 지시한 중대장은 여군 대위... 신상 털려.
제대로 훈련 받아 본 남성 간부라면 이런 지시 안 내렸을 것.

규정상 완전군장 상태에선 구보는 안되고 걷기만 시킬 수 있다고.
한편 ‘여성이라고 과도한 비난 받는 것’ 반론도.(헤럴드경제)




▲완전 군장한 채 띔걸음을 지시하거나,
▲걷더라도 1km 이상을 한 번에 이동하도록 하는 것,
▲군장을 한 채 팔굽혀펴기를 시키는 행위 모두 육군 규정 위반입니다.


4. K-빙과 선봉, 빙그레 '메로나'
→ 1992년 첫 발매.
첫해 매출 210억 대박.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 수출.

미국에서 특히 인기,
대 미국 아이스크림 수출액의 70%가 메로나에서 나온다.(아시아경제)


▲ 메로나는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맛의 메로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빙그레)

◇K-빙과 선두주자 '메로나' 멕시코 진출…현지 유통기업, '빙그레'에 러브콜
◇멕시코 중산층 소득 증대 힘입어 아이스크림 시장 확대 전망
◇메로나 지난해 상반기 해외 매출 290억원…현지화 전략 성과


5. 버스·택시기사 고령화 가속
→ 서울 버스기사 중 60대 이상 30%. 법인 택시는 69%...
급여 적고 막말 승객 못참아...
운전대 안잡는 청년들, 택배·배달업계로 쏠린 탓도.
향후 대중교통 공급 감소 우려.(문화)


6. 은행 신용카드 대출연체 10년 만에 최고
→ 2월 기준 연체율 3.4%...
1·2금융권 신용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저신용자들이 고리의 현금 서비스, 카드론 등에 몰린 탓으로 분석.(헤럴드경제)



7. 남녀성비, 서울만 여자가 더 많다
→ 여성 1명당 남성비율 1 : 0.91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만 여성 많아.
지방으로 갈수록 여성 적어.

신안·봉화·서산은 남녀 성비 1.5 넘어.
수도권에 여성 인력 필요로 하는 서비스업 집중 영향.(중앙)


■ 서울은 집값 폭등, 지방은 성비 불균형



8. 끊이지 않는 로또 당첨 예측번호 피해
→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로또 당첨 예측번호 유료 판매 피해구제 신청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917건...
지난해엔 615건으로 급증.
전혀 과학적 근거 없어.(국민)



9. ‘지구당 부활’, 22대 국회 개원 첫 법안될 가능성
→ 민주당, 국민의힘 각각 관련 법안 발의 예정.
정당 내 의사소통 확대와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 명분...

과거 지구당 운영은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며 정치부패의 심화를 부추겼다는 지적에 2004년 폐지.(서울)


10. ‘무데뽀’
→ 일본어 ‘무철포’(無鐵砲)에서 온 말로 총도 없이 무모하게 전투를 벌인다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알려져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자 어원으로 無鐵砲/無手法 둘이 올라와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엔비디아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2조8000억 달러가 됐습니다.

세계 시총 2위인 애플과 차이를 1000억 달러로 좁혔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만이 넘어섰던 ‘3조달러 클럽’ 입성도 코앞입니다.


■갓비디아 주가 어디로
◇챗GPT 등장이후 주문 쏟아져
◇3년간 600% 올라 1200弗 넘봐
◇PER 40배 과열 우려에도..."실적 탄탄해 추가상승 여력"
◇"MS·애플 비해 시장규모 작아...시총2위 쉽지 않아" 비관론도


2.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야권이 전날 단독으로 처리한 5개 법안 가운데 세월호지원법을 제외한 4건의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거부권 행사 법안은 전세사기특별법· 민주유공자법· 한우산업법· 농어업회의소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식에서 다 함께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아랍권 국가 중 최초로 UAE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사진=이승환 기자>

◇尹·무함마드 대통령 정상회담
◇수출입품목 90% 관세 없애기로
◇韓 게임·의료 서비스 현지 개방
◇양국, 19개 협정·MOU에 사인
◇15억弗 LNG선 6척 수주 협약
'◇바라카 원전' 후기 건설도 협력



3. 30일 22대 국회가 출범합니다. 

21대 국회에서 미완의 숙제로 남은 연금개혁, 최대 현안인 저출생 위기 극복, 저성장 탈출을 도울 세금제도 개편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4. 서울시가 앞으로 3년 동안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가구를 공급합니다.

아이를 1명 낳으면 주변 전세 시세의 80% 수준인 임대주택에 최장 20년 동안 살 수 있습니다.
2명 이상을 낳으면 살던 임대주택을 시세보다 10~20%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를 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공공주택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서울시



5.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사측위원 2명 배제를 회사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창립 이래 첫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1969년 창사 이후 삼성그룹 첫 파업 사태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파운드리 산업에서 잇따라 경쟁 기업에 밀려나며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겹악재가 터졌습니다.


◇'삼성 파업' 한마디에…外人 4253억 매도 폭탄
◇주가 3% 하락하며 무너져
◇글로벌 IB 추천주 명단도 제외


손우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네 번째)과 최순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세 번째) 등 전삼노·민주노총 관계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파업 선언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6. 북한이 28~29일 이틀간 남쪽을 향해 200개가 넘은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 군과 경찰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으로 도발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며, 하루 새 날아온 풍선 개수로는 가장 많습니다.


경남애서 발견 된 북한오물풍선/동아일보



7. "세계경제 올해 강한 성장…美·아시아 회복 두드러질것"


◇다보스포럼, 전세계 수석 이코노미스트 설문조사
◇유럽경제 취약 전망 69% 달해
◇세계경제 5년내 4% 성장 회복



8. 세수 오차 커지자 … 법인세 납부방식 손본다


◇세수 예측 논란 매년 반복에...중간예납 개편 목소리 커져
◇'6개월치 가결산' 의무화 거론
◇신속논의땐 7월 세법개정 포함
◇반도체 등 주요 기업과 간담회 기재부 "법인세 오차 줄이자"



9. "올해 적자 2조 넘을 수도"…'겹악재' 덮친 저축은행 '쇼크'


◇저축은행 부실채권 10조 넘었다
◇떼일 가능성 높은 채권비율 10.3%
◇기업대출 연체율도 두 자릿수



10. 불황형 대출’ 급증…카드론 연체율 3.4% 10년 만에 최고


■ 돈줄 막힌 서민들








♧건강정보♧

[암세포 죽이는 음식]


암세포는 정상세포를 변형 시켜서 증식을 하며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낮은체온,혈액의 산성화,산소결핍등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무한증식을 하면서 조직을 파괴 시킨다고 하는데요. 평소 암세포를 억제하고 자살시키는 식품으로 예방해 주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생강

생강은 면역력을 증진 시키고 항암작용과 항균 작용을 함으로써 암세포를 자살시키도록 유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소화를 잘시켜 위질환을 예방 합니다.

2. 미역귀

미역귀란 미역의 머리부위에 있는 부위로 영양소가 아주 풍부 합니다. 후코이단 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항암효과가 대단하며 암세포를 사멸 시킵니다.

3. 고추

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성분인 캡사이신은 암세포를 억제 시켜 줍니다.

4. 노루궁뎅이버섯

노루궁뎅이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 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높여 체내에 세균 같은 나쁜 물질들이 들어오면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쑥

쑥에 들어 있는 요모긴과 테미시닌은 암세포를 공격해서 없애주는데요. 고혈압,동맥경화를 개선해 주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6. 포도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포도는 암세포를 자살 시키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 합니다.

7. 톳

톳은 신체내의 면역체계를 조절을 해서 몸을 건강하게 도와 줍니다. 톳에 들어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를 소멸 하도록 유도 합니다.

8. 브로콜리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억제해 주며 대장암에 효과적 입니다.

9. 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 되는것을 억제 시켜주고 염증을 완화 시켜 줍니다.

10. 콩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을 해줍니다.

11. 도라지

암세포의 소멸을 돕고 수족냉증이 좋습니다.

12. 딸기

딸기에는 비타민이 풍부 하여 암세포를 억제 시키고 암세포를 자살 하도록 유도 합니다.

13. 아보카

아보카도는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고 암세포가 성장 하는걸 막아 줍니다.

14. 청국장

유방암,직장암,폐암 등의 항암효과가 있고 간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15. 녹차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암 성장 속도를 느리게 하며 암세포를 자살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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