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소백산 축제
https://youtu.be/hWufQehVSkA?si=CMb0-9V-Kou2H-b9
6월의 첫날
행복한 6월을 선물합니다
"6월의 첫날입니다!
기쁜일 좋은일만 가득한
행복한 6월 되시길 축복하며
6월의 꽃! 장미 송이
보내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에게 기적 같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활짝 웃는 기쁨꽃 처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최고!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윤광호 드림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눈에 좋은 음식☆
○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
1. 마사지
양손을 비벼서 손바닥에 열을 내어 양쪽 눈두덩이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시선을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반복해서 봐줍니다.
2. 지압
눈을 지그시 감고 목과 턱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관자놀이를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눌러주고 미간과 콧등 옆을 검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눈 주위를 자극합니다.
3. 찜질
깨끗한 수건을 약 38~40도의 따뜻한 물에 적시고 물기를 꽉 짜줍니다. 따뜻한 수건을 눈에 올리고 약 3분정도 찜질을 해줍니다. 찜질은 눈에 있는 전반적인 모든 근육들을 이완시켜주는 기능을 하고 안구 건조증과 눈의 노화방지 및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만약 눈이 많이 뻑뻑하고 충혈이 되었을 땐 눈두덩이를 살짝 눌러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4. 눈운동
4~5분정도 눈알을 시계방향과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주는 운동. 사팔뜨기 운동, 눈동자를 위아래로 올려주는 운동을 시간이 날때 마다 해주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5. 먼 곳을 자주 본다.
멀리 있는 산, 높은 건물을 자주 보는게 눈 건강에 좋습니다. 눈은 같은 자세로 같은 곳만 오랜 시간 볼 때 가장 많이 피로감을 느끼고 시력도 급격히 떨어지므로 일하는 중간중간 먼 곳을 바라보며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운동은 눈의 근육을 강화해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마사지는 노폐물을 배출해 새로운 영양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눈에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는 휴식을 취하는게 제일 좋으니 잠시 동안 눈을 붙이고 짧은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 눈에 좋은 음식
1. 블루베리
눈 건강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노안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며, 불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피로가 누적되어 생긴 안구건조증, 야맹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2. 결명자
눈에 좋은 씨앗이라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식품 입니다. 결명자는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눈을 밝게 만들어 줍니다. 차를 끓여 자주 마셔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눈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키고 야맹증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각종 눈 질환 (결막염, 야맹증, 시력감퇴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눈의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4. 치즈
치즈에는 비타민A 와 철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안구건조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5. 시금치
시금치는 망막의 노화를 예방하는 루테인이 풍부해 망막의 시세포를 구성하며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가지
보라색 채소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7.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야맹증을 예방하며 시력보호에 매우 좋습니다.
8. 감귤
감귤에는 루테인과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좋습니다.
9. 달걀
달걀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백내장 예방에도 좋습니다. 하루에 1~2개 정도 섭취하면 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0. 전복
전복은 스태미너 뿐만 아니라 시력보호와 시신경 피로회복에도 탁월합니다. 전복속의 타우린 성분은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 중-
#건강정보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가벼운 뇌혈전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 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 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박동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 장 관련 질환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임..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 검은 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 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3. 안구 돌출 -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 의심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 눈꺼풀 사이로 보이지않습니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입니다.
24. 손발 저림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사람의 뇌졸중 발병할 확 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 - 건강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사인’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질환일 능성이 높습니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6. 줄어드는 키 -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아침’ 중-
#칼럼
‘자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과연 무엇일까?
그렇다.
자유하면 흔히들 한 개인이 타인의 간섭에 방해받지않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우리들은 학창시절 자유에는 이른바 ‘책임’이 따른다고 배웠다.
예를 들어 우리들은 하나의 돌을 던질 자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들이 던진 돌이 그냥 일정 거리로 날아가 아무 일없이 바닥에 떨어진다면 그것으로 끝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만약 그 돌이 마침 길을 지나가던 사람의 머리를 때리게 되면 이미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되는 상황이 되고, 돌을 던진 당사자는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우리들이 배웠듯이 결국, 후자의 경우는 이른바 ‘방종’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들이 자유 아닌 방종을 하게 되면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고, 더 나아가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필자가 언급한 것은 자유에 대한 보편적 시각을 말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 이번에는 자유를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기로 하자.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 부터 체계적인 지도와 훈련으로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우리들이 맨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할 때는 실수도 많이하게 되고, 손가락으로 건반을 누르는 것도 적지않게 힘들어 한다.
하지만, 일정 기간 위와 같은 과정을 지나게 되면 실수도 줄어 들게 되고, 건반을 누르는 손가락의 움직임도 점점 자연스러워진다.
바로 이 순간부터 우리들은 피아노 연주에 ‘자유’로워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피아노 연주뿐만 이겠는가?
다른 악기의 연주에 자유로와 지는 것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들은 다른 학문에서도 위와 같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자유는 일정기간 지도와 훈련, 그에 따른 자신의 노력으로 발현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서의 한 구절을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 특히, 개신교에서는 신도들에게 음주와 흡연을 삼가도록 한다.
그래서, 이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이들은 교회를 다니면 우리들의 자유가 침해되고 우리들을 숨 못쉬게 옭아맨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이 문제를 들여다 보면 음주와 흡연을 삼가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자.
음주와 흡연을 하는 것이 자유라면 그것들을 안 하는 것도 자유가 될 수 있지 않은가?
특히, 음주와 흡연은 ‘중독’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우리들이 그것들에 중독이 된다면 그것들에 얽메이게 되어 그것들은 하나의 족쇄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음주와 흡연에 중독되면 우리들은 그것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우리들은 그것들로 인해 자유를 잃게 된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어떤 행위가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을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즐거움-쾌락을 선사하는 것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음주와 흡연과 같이 과하면 우리들의 정신과 신체를 망가뜨리는 유혹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기타 종교에서도 우리들이 쾌락에 대해 절제하기를 권하고, 특히, 불교에서는 철저하게 끊어버릴 것-단욕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는 공통적으로 ‘진리’를 말하고 있다.
결국, 이런 진리야말로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사해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옮겨온글
🕺비단과 걸레의 차이?^^♡💃
‘비단’은
귀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걸레’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알지 못하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은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며,
현명한 사람은
소매 끝만 스친 인연도 그것을 살릴 줄 압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배움을 얻느냐,
에 따라
인생은 전혀 달라집니다.
19세기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파블로 피카소.
이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예술가인지를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누가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느냐는 명백합니다..
고흐는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도 팔지 못해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좌절을 거듭하다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피카소는
살아 생전에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대접받으며 부유와 풍요 속에서
90세가 넘도록 장수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두 화가의 인생을 갈라 놓았을까요?
수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많은 경영학자들은 ‘인맥의 차이’ 를 중요한 요소로 꼽습니다.
인생을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고흐는 사후에 피카소를 능가할만큼 크게 이름을 떨친 화가입니다.
그가 남겨놓은 걸작들이 피카소의 그림보다 값이 더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고난 뒤의 성공이 살아 생전의 성공과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春夏秋冬 (춘하추동)이 있습니다.
아침 5시부터 9시까지가 봄,
9시부터 13시까지는 여름,
13시부터 17까지는 가을,
17부터 21까지는 겨울입니다.
시간에는
세 가지의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는 두 가지 일을 못하는
단일성이 있고,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성이 있으며,
오늘이 나의 생일이라면 다음 해에 또 나의 생일이 돌아오는
연일성이 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구성 요소가 있고,
시간과 공간은 구성 요소가 없습니다.
진정한 친구란
괴로울 때나 어려울 때 함께 토로할 수 있고,
갑자기 전화하거나 찾아볼 수도 있으며,
자기가 발견하지 못하는 성격의 단점을 고쳐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옛 경전에서는
‘진정한 친구’를 ‘붕(朋)'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붕(朋)은 우(友)하고는 다릅니다.
진정한 벗인 ‘붕’이 되려면,
첫 째,
나이를 따지지 않고(長),
둘 째,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으며(貴),
셋 째,
집안의 배경을 따지지 않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예비 리더들이 참조해야 할 인맥의 유형을 3가지로 분류합니다.
1. operational network
( 직업적 인맥 )
2. personal network
( 개인적 인맥 )
3. strategic network
( 전략적 인맥 )
1. '직업적 인맥’ 구축은
‘깊이’를 중심으로 해야 하고,
2. ‘사적 인맥’ 구축은
다양성을 중심으로 ‘넓게’ 하며,
3. ‘전략적 인맥’구축은
적절한 균형을 추구해야 합니다.
훌륭한 인맥의 3가지 장점은
1. 질 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2.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접할 수 있으며,
3. 인맥은 일종의 권력입니다.
한 번 받기도 힘든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경우,
화학상과 평화상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그의 ‘창조적 성공’은
탁월한 두뇌가 아니라,
깊고 다양한 인맥, 균형적인 인맥의 결과입니다.
결국,
‘비단’같은 사람보다는
‘걸레’같은 사람이 더 소중하고
이 시대에 더 필요한 사람입니다.
좋은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