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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건강정보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6.15|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윤태화 소백산 축제 공연
https://youtu.be/BJw2VHOvnEs?si=2V4u0gNZHKO0Z33D








●건강정보●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두통 증상

두통은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가벼운 두통은 우리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만으로도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과 같은 일차성 두통은 일반적인 진통제보다 해당 두통에 맞는 적절한 처방에 따른 치료제를 사용할 때 치료 효과가 더욱 좋다.

특히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두통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강도가 매우 심하고 빈도가 잦은 두통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다양한 두통 유발 원인에 대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두통의 다양한 원인

두통의 원인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피로와 과로,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상당 부분 완화된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여성호르몬의 영향과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환자 수가 두 배 이상 많다. 또한 두통과 수면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수면이 부족할 경우 심한 두통을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두통이 유발된다면 야간 수면의 질적인 문제, 예를 들어 수면 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 증후군 등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하에 수면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도 외부 충격, 질병, 유지방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패스트푸드, 탄산 등을 자주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 목 디스크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또는 의식장애나 고열, 시력장애, 구토, 사지마비, 안면마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뇌수막염,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의 뇌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 항혈전제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거나 몇 주 전 또는 몇 개월 전 머리에 타박상을 입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두통은 통증이 오기 전후에 멀미하듯이 울렁거리는 오심이나 구토 증상이 동반되고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더욱 심해진다. 별다른 조치를 안 하면 보통 4~72시간까지 지속되며, 72시간 이상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느낀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 개선 필수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식습관, 수면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또한 인공조미료, 카페인, 아민이 많이 포함된 음식 등은 두통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해서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먹으면 두통을 난치성으로 만들고 약물 과용 두통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만성 두통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불균형한 자세로 장시간 있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므로 자주 스트레칭을 한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뇌 혈액의 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페인트, 향수, 담배 연기 등의 강한 냄새와 수음, 진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두통일지를 써보는 것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두통이 시작된 날짜와 시간, 두통이 발생할 당시 원인이 될 만한 음식이나 담배, 스트레스, 운동 등에 관한 사항, 그리고 두통의 위치와 통증의 특징, 동반 증상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발생 원인을 찾는 열쇠가 될 수 있다.





●☆ 고지혈증 뿌리 뽑는 7계명 ☆●

 

고지혈증이 ‘국민병’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 건강보험 치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6년 54만 명에서 2010년 105만 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이 무려 18.1%다.

이대로 가면 고지혈증도 당뇨병처럼 국민병

꼬리표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지혈증 환자라고 해도 특별히 아프진 않다.

증상이 없어 그냥 둬도 될 것 같다거나 나이 들면

다들 병 하나쯤은 생기는 거 아니냐고 우습게 넘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쌓이면 당신을 예고 없이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문턱으로 안내될 수도 있다.

그냥 두면 두고두고 후회할 일 생기는 고지혈증,

오늘부터 아니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고지혈증 탈출법을 알아본다.

 

 

◈ 고지혈증, 내 몸에 왜 왔나? ◈

 

혈관 건강을 좀먹는 대표 질환은 일명 쓰리고(3고)다.

고혈압, 고혈당(당뇨병), 고지혈증,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

혈당이 높으면 고혈당, 그러면 고지혈증은 뭘까?

의과대학병원 내분비내과 專門醫는 “고지혈증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은 지질치가

증가하는 질환”이라고 말한다.

필요 없는 지방이 내 혈관을 떠돌고 있다고 보면 된다.

고지혈증은 어떤 지질치가 증가하느냐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함께 증가하는 복합고지혈증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들어 고지혈증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 배경은

서구화된 식습관을 꼽을 수 있다. 피자, 치킨, 햄버거,

과자 등 고지방 고열량 음식섭취가 늘어나면서

고지혈증 환자도 많아졌다.

專門醫는 “지방이 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도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주범”이라고 꼬집는다.

더군다나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경향이 상당히 높다.

가끔 주변에서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의 30~40% 정도이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어 나온다.

다시 말하면 음식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졌다기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도

고지혈증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럴 경우 지방 섭취량이 적어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專門醫는 “가족 중에 고지혈증 환자가 있다면

가족 모두 혈액 검사를 해서 고지혈증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그냥 두면 큰 병 되는 고지혈증 ◈

 

과묵한 사람의 속은 알 수 없다고 한다.

고지혈증도 초반에는 과묵하다.

그러다가 서서히 건강에 위협을 가한다.

그리고 치명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콜레스테롤 혈증인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안쪽 벽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그것은 결국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專門醫는 “고중성지방혈증도 동맥경화와 일부 연관성이

있긴 하지만 급성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하루빨리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청산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고지혈증 환자뿐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專門醫는 “가족은 식습관과 운동습관 같은 생활습관을

공유하고 있어서 유전이 아니더라도 고지혈증이

동반될 확률이 높아진다.”며 “가족 중 누군가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내 혈관 속 비만 고지혈증 탈출법 7계명 ♣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도 했다.

꾸준히 노력하고 관리한다면 ‘나에게도 고지혈증이던

시절이 있었지.’라며 추억할 날이 분명 올 것이다.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고지혈증 탈출법 7계명을 소개한다.

 

※ 1. 포화지방을 줄여라!

 

지방산은 종류에 따라 고지혈증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데

특히 조심해야할 지방은 포화지방이다.

포회지방을 많이 먹으면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의 수치가 증가한다. 이들 수치가 올라가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커진다.

포화지방은 육류의 지방, 유제품, 팜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육류를 먹을 때는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해

살코기만 먹는 것이 좋다. 또 라면, 팝콘,

커피 크림 등의 섭취는 자제한다.

 

※ 2. 좋은 지방으로 바꿔 먹자!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산으로 바꾸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가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단일포화지방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이다.

등푸른 생선, 견과류, 해바라기씨유 등에는

다가불포화 지방산이, 올리브유 등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포화지방산보다 이롭긴 하지만 불포화지방산도

지방이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자제한다.

 

 

※ 3. 트랜스지방의 역습을 미리 막자!

 

포화지방은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는 하지만

심장을 보호해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은 LDL콜레스테롤은 높이는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킨다.

일명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지방이다. 과자, 케이크,

패스트푸드 등은 트랜스지방의 온상이다.

 

※ 4. 섬유소로 치솟는 콜레스테롤을 잠 재워라!

 

專門醫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채소, 과일, 콩류에 많이 들어 있는 수용성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및 담즙산에 붙어 대변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 5. 운동으로 비만과 스트레스를 싹 날려라!

 

專門醫는 “육체적 활동은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은

고지혈증을 악화시킨다.”고 설명한다.

특히 운동 부족은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비만을 유발한다.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일주일에 4~5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도저히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는 원래 없었던 것으로

생각해 계단 이용을 생활화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일부러 먼 길을 돌아서 걸어간다.

평소에도 약간 숨이 차도록 빨리 걷고,

생각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 6. 담배는 당장 끊는다!

 

專門醫는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죽상동맥경화를 가속화해 심혈관질환의 중요 인자”라고

경고한다.

또 담배를 피우면 중성지방과 LDL 수치는 올라간다.

금연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당분간은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주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금연에 실패했다면 다시 담배를 피우게 한 상황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금연을 할 때는 반드시

그 상황을 피해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 7.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을 고쳐라!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으면 괜찮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살이 찔 뿐 아니라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다.

고중성지방 혈증은 복합당질보다는 단순당질의 영향이 크다.

전문 교수는 “밥을 먹을 때는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류를 먹는 것이 좋다.”고 당부한다.


#정보 #건강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들]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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