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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6.19|조회수238 목록 댓글 0


https://youtu.be/kLiQe7oXqfE?si=Hi1q5BPN3rJe2UY_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괴담으로 끝난 사드 인체 유해설
→ ‘성주 反사드 집회장’ 자진 철거.
주민,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는데 반대 계속할 수도 없는 노릇’...
참외농사 주민 소득 오히려 증가.
4개월간 주민집회 없어 동력상실, 설치 7년 2개월만 철거.(문화)


천막 걷어낸 소성리 마을회관 앞 집회장 - 18일 오후 사드 반대 단체 등이 7년여 만에 집회를 열던 집회 천막이 철거된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 이들 단체와 일부 주민은 2017년 4월부터 마을회관 옆 도로를 점거한 채 사드 반입 저지를 시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사드로 인한 전자파 발생 우려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이승규 기자

■괴담 8년 만에… '성주 사드 반대 성지' 주민들 자진철거


2. ‘헬조선’,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 한 나라?
→ 사실과 달랐다.
지난 20년간 소득불평등 개선폭, 미국 등 참여 13개국 중 한국이 가장 높았다.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건보 근로자 소득 분석 보고서.(한경)


◇소득불평등 대폭 개선…20년간 격차 27%↓
◇건보 근로자 소득 분석한 보고서 단독 입수
◇상·하위 10% 소득 간 배율 10.5배→7.6배로
◇하위소득이 상위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늘어


3. 그런데 불평등... 심리적 헬조선 굳어진 이유는?
→ 상위 1% 초고소득층만 봤기 때문...
중상위 계층 소득과 상위 1% 초고소득층 소득은 더 벌어져.
중상위층 소득 12% 늘어날 때 상위 1%는 42% 증가.(한경)


4. 동네병원, 집단휴진 참여 저조...‘맘카페 눈치 보여’
→ 헤럴드경제가 접촉한 서울 시내 동네병원 31곳 중 이날 하루 전체 휴진 또는 오후 일부 휴진을 결정한 개원의는 8곳(25.8%),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당시 첫날 참여율인 32.6%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헤럴드경제)


5. 고교 수포자, 국포자 계속 증가
→ 고2 수학, 국어 기초미달 비율은 각각 16.6%와 8.6%.
학력 격차 심화와 기초학력 미달 증가는 결국 계층간 소득·정보·기술 불평등 확대로 이어진다는 면에서 대책 필요하다는 지적.(헤럴드경제)



6. ‘적자’가 죄악은 아니다
→ 아마존·트위터·퀄컴·그루폰 같은 글로벌 기업도 적자 상태에서 상장했다.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는 1987년 설립 이후 적자에서 벗어나는 데 15년이 걸렸다.
1992년 나스닥 상장 당시 주당 가격이 20~30센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63.56달러, 시가총액은 792억달러(약 109조원)에 이른다.(아시아경제)


7. ‘나는 절로’
→ 조계종이 2012년부터 ‘만남 템플스테이’란 이름으로 진행해 온 청춘 남녀매칭 행사, 지난해부터 이 이름으로 변경됐다.

지난 행사 참가 경쟁률은 8대1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음 행사는 8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누리집

http://jabinanum.or.kr/xe/main


.(문화)


8. 고물가 체감, 이유 있었다
→ 전체 물가는 OECD 대비 97% 수준으로 낮지만 ‘의식주 물가’는 55% 높아.
한은 조사국 물가동향팀과 이윤수 서강대 교수 분석자료.

공공요금은 27% 낮아.
분야별로 의류·신발은 161, 식료품은 156, 주거비는 123으로 모두 평균 상회.
특히 돼지고기, 쇠고기, 감자는 OECD 2배 수준.
사과는 3배.(한국)

▼의식주 물가 OECD 155% 수준.
공공요금(-27%) 등 전체 물가는 97% 수준으로 평균보다 낮아.


9.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과세 기준 →
▷상속세 일괄공제 1997년부터 5억원 유지
▷소득세 부양가족 공제 2009년부터 1인당 150만원 유지
▷근로자 식대 비과세 한도는 20년동안 월1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인상...(동아)


10.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 전문의 평균 연봉은 1억 5000만~2억원?
→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이나 연차수당 등이 제외된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더 높아.
보건의료노조, 노조가 있는 의료기관 113곳 의사 임금 현황 발표.
지방일수록 높아.
가장 높은 곳은 한 지방 공공의료기관 6억.(경향)


[벼랑끝 醫療改革] 지방 공공병원 의사 평균 연봉 최대 4억…개인 최고 6억
◇의사 인건비 비중 무려 40%인 병원도 있어
◇보건의료노조는 “지방·중소병원 그만큼 구인 어려운 현실 반영”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현대차그룹이 자사 전기차에 LG 모터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핵심 부품인 모터를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아니라 다른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공급받은 첫 사례입니다.
전기차 부품 공급선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부품 시너지 전방위 확대
◇현대차 아이오닉 탑재 검토...다른 모델로 확산여부 주목
◇LG 첨단 운전지원시스템...신차에 첫 적용도 검토중
◇현대차, 공급망 확대 포석
◇LG전자, 미래먹거리 확보
◇첨단 모빌리티 놓고 '윈윈'


2. “환자 곁을 지켜달라”로 눈물로 호소하던 중증환자들이 집단 휴진을 감행한 의사들을 엄정하게 처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도 엄정대처를 공언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집단휴진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낮은 참여율로 의사들이 장외 투쟁의 동력을 상실했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에 평양을 찾았습니다.

그는 방북에 앞서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 조치에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0년 이후 2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동부 사하공화국의 야쿠츠크 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인 사하공화국 지도자와 면담한 뒤 이날 저녁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난다. 19일에는 북한을 출발해 베트남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타스통신연합뉴스>


4. 집값 상승과 고물가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맞벌이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인 가구 중 취업한 비중도 사상 최대 수준에 달했습니다.
■ "혼자벌어 못산다"…맞벌이 48%로 역대최고


5. 중국 정부가 작년 말에 이어 최근 다시 요소 수출 제한에 나섰습니다.

다만 수 차례 중국발 요소 수급 불안을 겪었던 정부가 베트남, 카타르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해 둔 상황이라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입니다.


6.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농산물 값을 잡기 위해선 수입확대를 비롯한 공급채널 다양화와 함께 복잡한 유통구조 개선에 나서야한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은이 농산물 수입확대를 포함한 구조개선 방향을 제안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농산물 같은 필수 소비재 가격이 구조적인 문제로 고공행진하면서 서민 생활비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한은은 진단했습니다.

■韓 식료품물가 주요국 1.6배…"꼬인 유통구조가 金작물 키워"


◇고물가에…한은 이례적 제언
◇30여년 전엔 1.2배 높았는데...해 거듭될수록 격차 더 커져
◇사과·감자 값은 2~3배 비싸
◇출하·도매·소매 단계 거치며...농산물 가격에 유통비가 절반
◇"생산성 늘리고 비축 확대를"


7. 韓 국가경쟁력 20위 역대 최고…독일 처음으로 제쳐


◇IMD 67개국 평가 8계단 껑충
◇기업 효율 23위, 10계단 상승
◇정부 기업친화 정책 등 영향
◇기술·과학·교육 인프라도 개선
◇법인세 부담 늘어 경쟁력 발목
◇조세정책 순위 1년새 8계단 뚝


8. 주담대 금리 디커플링…고정형↓ 변동형↑


◇정부 고정금리형 확대 여파
◇고정형 산정 기준 은행채 금리...美 긴축완화 기대감에 '뚝뚝'
◇변동형 기준인 코픽스는 반등
◇은행들 줄줄이 최저금리 올려


9. 좌도 우도 포퓰리즘…선거리스크 덮친 글로벌 기업들


■슈퍼 선거의 해…폴리코노미 확산

◇佛 노동정책 폐기·에너지가격 동결
◇英 석유·가스 기업 횡재세율 인상
◇총선 앞두고 좌우 불문 反기업 공약
◇"콜레라와 다른 전염병 중의 선택"
◇높아지는 경영 불확실성에 탄식도
◇美선 대선 쟁점으로 법인세 부상





#건강정보❣

레몬차 한 잔의 건강 효과

1. 면역력을 높인다 :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여러 명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비타민 C가 가득한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면 감기나 독감 등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소화를 잘 되게 한다 : 레몬차는 창자와 소화 기관에 남아있는 독소를 씻어냄으로써 장을 깨끗하게 한다.

3. 간, 신장을 해독한다 : 레몬은 간 효소가 너무 묽어졌을 때 에너지를 제공해 혈액으로부터 독소를 걸러내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간을 깨끗하게 하고 기능을 향상시킨다.

4. 입 냄새를 좋게 한다 : 레몬차에는 항균성 물질이 들어있어 입 냄새를 좋게 하고 잇몸병을 막는 효과가 있다.

5. 체중을 줄인다 : 레몬은 신체에서 특정 지방의 합성을 억제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증강시켜 혈압과 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6. 에너지를 북돋운다 : 잠을 충분히 자고 난 뒤에도 피곤한 적이 있는가. 빈혈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신체가 철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줘 빈혈을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7. 암을 예방한다 :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 등 레몬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이런 항산화제는 신체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

8. 두뇌를 건강하게 한다 : 레몬에는 칼륨이 풍부해 뇌 기능을 돕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9. 피부를 젊게 만든다 : 레몬차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해 유해 산소와 햇빛, 오염물질, 독소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 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증강시켜 피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중-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변비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 변비를 겪는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변비가 사라지거나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소변 횟수가 줄어든다
소변 보는 횟수가 하루 6~7회면 정상적이지만 3회 이하인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어요. 수분 부족으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면 우울감, 불안감 등을 유발해 수면 부족, 업무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다
수분 부족은 피부와도 관련이 깊은데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요.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랍니다.

7.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자주 어지럽다
혈액은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즉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면 혈액량도 감소하고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입술에 각질이 생긴다
물을 적게 마시면 체내는 물론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까지 부족해져 쉽게 각질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평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입술케어 제품을 사용해서 건조한 봄바람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해요.

9. 몸이 무겁고 무기력하다
수분은 두뇌활동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두뇌 활동이 둔해진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주 피곤하고 매사에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10.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탈수 증상 중 하나로, 주로 카페인 섭취와 수분량 부족이 동반될 때 나타나는데요. 특히, 심장이 이유 없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주저 말고 의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11. 심장에 통증을 느낀다
적절한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빨리 뛰거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쉬워요. 적절한 수분이 체내에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히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급성심장질환이나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있어요

-건강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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