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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6.26|조회수246 목록 댓글 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매달 소액씩 현금으로 찾아 아들딸에게 준다면 상속세는?
→ 한 번에 1000만원 이하면 FIU(금융정보분석원)에 자동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당장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금출처 조사를 할 일이 생기거나 상속 조사 때 해당 통장내역을 보기 때문에 드러날 수 있다.(헤럴드경제)



2. 사망·실종 23명...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가 말하는 것들
→ ①배터리 선도국이라는 한국에 금속(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도 없었다.
②사망실종 23명 중 외국인이 18명...(문화 외)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1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4.06.24. 조태형 기자



3. 보도에 ‘자살’, ‘극단 선택’도 쓰지 말라고?
→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극단적 선택’ 표현에 대해 제재... 방송도 비슷한 요구 받아.

그러나 ‘언론의 기본은 있는 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 자살한 사람을 자살이라고 얘기하는 건 기본적인 것’이라는 반론도 많아.(문화)


◇방심위 방송언어특위 "자살암시 표현, 심의규정 위반 소지"



4. ‘선조들도 임진왜란 때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관상이 보잘것없다는 이유로, 정묘·병자호란 때는 명나라를 섬기느라, 6·25는 국내 정치에 함몰돼 대비에 소홀했다.
결국은 엄청난 살육과 참화를 경험했다’
→ ‘안보 불감증, 제2의 6·25 위험 키운다’ 칼럼 중.(문화)



5. 귀농·귀촌 가구 수 2년 연속 감소세
→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각 1만 307가구,
30만6441가구로 전년과 비교해 각 17.0%, 3.9% 감소.

지난해 전체 국내 인구이동 자체가 49년 만에 최저치로 준데다 실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인.(경향)



◇수산업법 개정·인구이동 감소 영향…대부분 1인 가구



6. 韓日,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3.7배 차이지만 성인용 보행기, 환자 침대 같은 등록 복지용구 품목 수는 20배 넘게 차이
→ 종류도 품질도 한참 아래...
전문가, 전문업체 육성 필요.(아시아경제)



7. 동남아 ‘숲모기’ 국내서 첫 발견
→ 서울대 연구팀, 필리핀, 태국에 서식하는 '숲모기(Aedes laniger) 지난해 8월 제주 동백동산 습지에서 처음 발견됐다는 논문 공개.
외부에서 유입보다는 국내 자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후속 연구 진행.(매경)




8. 사우디 왕세자도 돈이 없어서...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사업 축소 기로
→ 국제유가 안정, 사업비 급증에 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
서울 44배 신도시' 5천억 달러 프로젝트 휘청.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 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 듯.(매경)



9. 110억 들여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추진 논란
→ 서울시는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모뉴먼트’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에투알 개선문’, 아일랜드 더블린 ‘더블린 스파이어’ 같은 국가상징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도지만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반대도.(중앙)

▼예산 낭비 흉물이 될까, 서울의 명소가 될까...
서울시가 추진 발표한 광화문 광장 태극기 게양대.
110억원 투입예정




10. 현대차, 더 이상 ‘가성비 브랜드’ 아니다
→ 한 대를 팔 때마다 평균 277만원 순이익.
전년보다 27% 증가.

혼다, 폭스바겐 등 기존 가성비 브랜드들보다 높은 세계 6위.
일본 기관 분석.
1분기 현대의 평균 판매가격은 5319만원, 해외시장 평균은 국내보다 1천만원가량 높다.(한경)


◇현대차, 한 대 팔때 276만원 남겨…
◇혼다·폭스바겐보다 높아
◇대당 순이익 주요 자동차 기업 중 6위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전격 방문해 비행갑판 통제실에서 브라이언 스크럼 루즈벨트 함장(윤 대통령 우측)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항모는 니미츠급으로 길이 332.8m·폭 76.8m 규모이며 비행갑판 면적은 축구장의 3배에 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미국 항공모함에 승선한 현직 대통령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세 번째다.
<대통령실>



1.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이른바 ‘야당표 K칩스법’을 공개했습니다.

세액공제 기한을 10년 연장하고 공제비율도 10%포인트 상향하는 등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안보다 더 강력합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태년 의원실

◇野 반도체 지원 확대 법안
◇글로벌 반도체 생존경쟁 격화...여야 법안처리 속도 청신호
◇野, R&D 세액공제율 최대 50%
◇정부·기업·학계 반도체위 설치
◇팹리스·후공정·소부장 등...경쟁력 약한 분야 보조금 절실


2.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추진 중인 SK그룹이 사내독립기업(CIC) 방식의 합병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회사를 사실상 통째로 인수·합병하는 방안으로 각 사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너지를 내기 위함입니다.


SK온 미국법인 SK배터리 아메리카 공장 전경 / SK온


3. 가계대출 한도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7월부터 도입하려던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시행 1주일을 앞두고 돌연 두달 연기했습니다.

서민·자영업자 지원 대책, 부동산 PF 연착륙 정책을 감안한 일이라 설명했지만 가계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 국내에서 단 한번도 보고된 적 없는 동남아시아 숲모기가 제주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바뀌면서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5. 6월 기대 인플레 0.2%P↓ 금리인하 기대감도 '솔솔'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
◇집값 전망 전월보다 크게 올라


6. 돔경기장 같은 열돔 흔해져…한반도 폭염 더 자주, 오래 간다


◇온난화 넘어 극한기후 시대
◇뜨거운 공기가 감싸는 열돔...5~10도 이상 기온 오르게 해
◇최근 온난화로 기온차 줄며...공기순환 안돼 폭염 더 심화
◇7월 둘째주부터 열돔 기승
◇"이상기후 계속 심해질 것"


7. 'Mr. 에브리싱'의 굴욕 … 야심작 네옴시티도 사업 축소


◇'서울 44배 신도시' 빈살만 5천억弗 프로젝트 휘청
◇유가 안정·사업비 급증에...사우디 정부 재정적자 확대
◇"공사 지연·축소 불가피...재조정 범위 곧 결정할듯"



🍎찬물과 과일 제대로 알고 먹자!🍎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과일과 물에 대한 기본상식입니다."

과일은 식후에 먹지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같다.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는데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름이 난다거나 배에 가스가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쇠약 및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쥬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 키위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나 있습니다.

🍎 사과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 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글루타치온이 많아
면역을 높여주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식사후 찬물은 암을 부른다.

식사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식사후 냉수 한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리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알아두시고
즐거운 미소가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간-해독쥬스●

일찍이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식품이나 영양에 대해 많은 정보가 워낙 넘쳐나서 누구나 많은 걸 알고 있겠지만
저는 빅 퀘스천에 나온 유은경 교수님이 추천한 방법으로 한 달여 전부터 제가 만들어 먹고 있는데
간 해독 쥬스 만드는 방법을
감히 올려 볼까 합니다.
운동이나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몸속 독소부터 배출하여야
효과가 좋다 합니다.
간 기능, 피로, 염증, 소화불량 해소에 뛰어난 효능을 지닌 녹즙이라 하니 만들어 드시고 건강 해 지시길 바랍니다.



사과와 당근을 베이스로 하고 나머진 제철 야채 두세 가지에
물 조금넣고 함께 갈아서
하루에 5~6잔 드시면 끝


이렇게 하루 마실 분량을 갈아 냉장고에 넣습니다.
마실 땐 아침 점심 저녁 중간인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좋고
탄수화물 섭취도 줄일 수 있어 1석 2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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