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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6.28|조회수212 목록 댓글 0



2026년 북중미 월드컵 3차조편성
중동팀 5개국과 한조가 되었습니다.



윌드컵 조편성이 중동국가 5개팀과
편성되어 침대축구가 예상 되지만,
껄끄러운 호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도 그렇고, 특히북한과, 인도네시아 등을 피하고,
부족한듯 다행인 국가들과 한조가 되었습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세계서 5번째로 머리 좋은 나라 한국
→ 핀란드 지능 테스트 기관 조사.
한국인 IQ 110.8, 1위는 112.30을 기록한 일본, 다음으로 헝가리(111.28, 2위) 대만(111.20, 3위) 이탈리아(110.82, 4위) 순.
독일(105.23, 23위), 인도(99.39)는 50위, 미국(96.57)은 77위.(한경)

▼한국 머리 좋은 나라 5위. 일본이 1위




2. 상반기, 개인, 기관, 외국인 주식 수익률
→ 주체별 매입 상위 10위 종목 평균
▷외국인 68.75% 상승 ▷기관 7.12% 상승
▷개인만 마이너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하락.(아시아경제)


◇“개미가 사면 떨어져, 불변의 진리?”…상반기 수익률 외국인만 신나



3. ‘노인 1000만 시대, 일본을 배우다⑤’
→일본에선 시니어 맞춤형 서점, 백화점, 쇼핑거리까지 등장.
턱 없는 거리, 보행기 닮은 카트…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아시아경제, 기획 기사)



4. 경매에 부쳐진 사찰, 교회 등
→ 1~5월 경매에 나온 종교시설 총 61건.
이 가운데 11건만 매각돼 낙찰률 18%, 평균 응찰자 수는 1.18명에 불과.
용도 변경이 어렵고 특히 전통사찰의 경우는 주무관청의 허가도 필요.(헤럴드경제)



5. ‘청양 고추’, 한국 고추?
→ 아쉽게도 해외 종자기업에 로얄티를 내는 품목이다.
원래 우리 종자이지만 1990년대 외환위기 때 토종 종자회사들이 외국 기업에 인수되면서 특허권이 넘어갔다.
현재 청양고추의 종자 특허권은 바이엘이 가지고 있다.(헤럴드경제)



6. 출생, 결혼 건수, 깜짝 반등
→ 4월 출생아 수 1만 9049명으로 지난해 4월에 비해 2.8% 증가.
18개월 만.
혼인 건수도 작년보다 24.6%(3565건)나 늘었다.

혼인· 출산율의 반등이 이어질지는 미지수.
반전 굳히는 정책 시급.(헤럴드경제)





7. 끝없는 엔저, 37년 만에 최저
→ 달러당 엔화 160엔 돌파.
일본 외환당국, ‘급속한 엔화 절하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
구두개입 효과없어.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에 다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 강해져.(문화)




8. 北, ‘오빠’, ‘쌤’ ‘~해요’, ‘님’ 등 금지어
→ 휴대폰에 ‘OO아빠’ ‘오빠’ ‘OO님’ 같은 호칭으로 상대방을 저장하거나 ‘~해요’ ‘빨리 와’ 같은 말을 사용하면 ‘남한 말투’라며 단속,,,

결혼식 때 서양식 웨딩드레스를 입는 행위도 처벌받아...
통일부 '2024 북한인권보고서'(한경)



9. ‘쪼개기 알바’ 사상 최다
→ 초단시간 근로자 1년새 17% 늘어.
주15시간 미만 취업 청년 45만명...
주15시간 이상 근무땐 ‘주휴수당’ 지급해야. 점주들 ‘인건비 부담에 어쩔수 없어’...(동아)


◇주15시간 미만 취업 청년 45만명
◇초단시간 근로자 1년새 17% 늘어
◇주15시간 이상 근무땐 ‘주휴수당’
◇점주들 “인건비 부담에 어쩔수 없어”
◇초단시간 근로자 지난달 192만명… 최저임금 급등한 2018년부터 급증
◇20대 32만4600명… 역대 가장 많아



10. 헌재, ‘가족간 사기-횡령’도 처벌 가능
→ 그동안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등 가족간 재산범죄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적용 대상으로 처벌하지 못했다.
이번 헌법 불합치 판결로 이 조항은 바로 적용이 중지되며 2025년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해야 한다.(동아)


◇‘친족 간 재산 도둑질’ 처벌 길 열렸다…친족상도례 위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미국 고금리 기조가 시장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해지면서 27일 엔화값이 장중 한때 달러당 160.85엔까지 추락했다. 1986년 12월 이후 38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1.국민연금의 6월 중순 누적 수익률이 9.4%에 달해 2개 분기 만에 수익률 1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3.59%에 달하는 높은 잠정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높은 수익률을 올려 적립금이 불어나면, 국민의 노후자금 고갈 시기를 자연스레 뒤로 늦출 수 있습니다.


◇수익률 2년연속 두자릿수 기대
◇적립금 1200조 돌파도 가시화



2.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5월보다 12% 감소한 18.9조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비상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기업들의 비용 지출 감축은 현실화됐습니다.



3.한·미·일 산업장관이 반도체·배터리를 비롯한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안보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명시적으로 중국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핵심광물 통제에 나선 중국을 겨냥해 집중 견제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4.네이버웹툰이 청약 흥행 속에 지난 27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이번 IPO로 약 4400억원을 조달한 네이버웹툰은 확보한 자금으로 웹툰 지식재산권(IP) 확장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K콘텐츠' 기업 첫 美증시 입성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몸값 3.7조원
◇희망공모가 최상단…주당 21弗
◇'포스트 디즈니' 꿈꾸는 네이버웹툰…"영상 등 무한확장"
◇IP 활용해 게임 등 사업 확대…'지우학' '지옥' 등 흥행 사례 있어



5. 'R&D 삭감' 홍역 치른 정부, 예산 원상복구


◇내년 연구개발 예산 24.8조
◇'3대 게임체인저' 집중
◇국가전략기술 최대 30% 증액
◇AI·바이오·양자 기술 3.4조 투자
◇우주 분야도 처음으로 1조 돌파



6. 中企 수수료 깎아주려다…정부 재정부담 커질 우려



◇소상공인·中企 46개 수수료 감면
◇정부, 15개 시행령·규칙 정비
◇'경영부담 완화' 대책 마련



7. 엔화 160엔 뚫리자…美 국채금리 뛰었다


◇엔·달러환율 38년만에 최고
◇환율방어에 9조엔 투입했지만...엔화 170엔선 돌파 우려 커져
○85조원 투입에도 엔화 약세
◇미국채 세계 최다 보유국 일본
◇환율 방어용 매각 가능성에...10년물 美국채 금리 0.076%P↑



8. 58주째 달리는 서울 전셋값…수도권도 뛰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58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가도 14주 연속 뜀박질한 가운데 지방 아파트 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돼 지역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도 14주 연속 올라
¿"물량 부족에 전세 고공행진 지속"



9. "요소·흑연 생산기업 보조금"…공급망 자원 300개로 확대

정부가 5조원 규모 공급망 기금을 조성하고 요소·흑연 같은 공급망 핵심 품목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기업에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기존 200여 개이던 경제 안보 품목을 제조업·방위산업·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300여 개로 확대해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
◇5조 기금으로 최대 5년 대출 지원





#오늘의 명언

반지의 진짜 의미

반지는 손가락에 끼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반지(斑指)의 '반(斑)'은 '나누다'는 뜻이고
'지(指)'는 손가락을 가리킵니다.

결혼반지의 유래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에서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동그라미가 영원을 상징해
원형인 반지가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하는
결혼을 의미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언약하며
'나의 사랑이 되어주세요', '결혼해 주세요'라는 의미로
손가락에 반지를 나누어 낍니다.

금이든, 은이든, 옥이든 무엇으로 만들어도
반지가 가지는 의미는 퇴색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반짝임에 현혹돼
금이라는 재료에만 오직 초점을 맞춘다면
반지는 그저 욕망덩어리가 됩니다.

사랑의 무게는 눈에 보이지 않고
몇 그램인지 잴 수도, 값을 매길 수도 없습니다.
그 무엇보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입니다.

진정한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보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도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힘써라.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건강정보♧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발은 양말, 신발 등에 꽁꽁 싸매어 있어 다른 신체 부분보다 신경 쓰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소홀히 관리하면 내향성 발톱, 티눈, 무좀, 발목 물집 등의 잔병이 생기기 쉬운 부위기도 하다. 다행히 이러한 발 질환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처치로 금방 호전시킬 수 있다.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다. 발톱 진균이 있다면 ‘리스테린’ 등 구강세정제에 발톱을 30분간 담갔다가 뺀다. 구강세정제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없앨 수 있는 알코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과 사이다 식초, 레몬 주스, 백식초 등을 활용해도 된다.

1. 발톱 진균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다. 발톱 진균이 있다면 ‘리스테린’ 등 구강세정제에 발톱을 30분간 담갔다가 뺀다. 구강세정제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없앨 수 있는 알코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과 사이다 식초, 레몬 주스, 백식초 등을 활용해도 된다.

2. 굽은 엄지발가락
추상족지증(Hammertoe)은 엄지발가락 등 발가락이 안쪽으로 심하게 굽은 것을 말한다.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해 무척 신경 쓰이는 질환이다.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발가락의 유연성을 키우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천천히 돌리거나 쭉쭉 늘려준다. 발가락으로 구슬, 수건 등 작거나 부드러운 물체를 집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아이스팩으로 굽은 부위를 찜질하면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3. 뒤꿈치 물집
딱딱한 새 신발은 발뒤꿈치에 성가신 물집이 생기게 한다. 제시카 우 박사는 “물집에 땀 억제제(antiperspirant, 데오드란트와는 다르다)를 바르라“고 전한다. 물집의 악화 요인인 습기와 마찰을 땀 억제제가 줄여준다. 녹차를 우린 물에 발을 담그거나 알로에 베라 제품을 발라도 상태가 빨리 회복된다.

4. 건막류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 통증을 유발하는 건막류(무지외반증)엔 홍고추 즙을 바른다. 홍고추 속 캡사이신이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신경을 무감각하게 만든다.
즙을 짜내자마자 건막류에 바르고 바셀린을 그 위에 덧바른다. 그 후 거즈로 감싼다. 안드류 웨일 박사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갔다가 차가운 아이스팩으로 다시 찜질하라”고도 권고한다. 생강과 심황 등도 건막류의 통증을 덜어내는 좋은 재료다.

5. 발가락 티눈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생양파로 발가락 티눈을 없앨 수 있다. 백식초에 절인 얇게 썬 생양파를 쓰는 것이다. 티눈을 양파로 덮은 후 양말을 신고 잠든다. 이렇게 하면 티눈이 부드러워져 다음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직 너무 딱딱하다면 좀 더 부드러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양파 대신 얇게 썬 빵을 사과, 사이다, 식초 등에 담가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높은 구두 때문에 아픈 발
높은 굽의 구두는 보기엔 예뻐도 발엔 고통을 주는 존재다. 아픈 발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얼린 물병이나 차가운 캔을 발에 대고 1분간 앞뒤로 굴린다. 시간 날 때마다 종아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7. 통풍
조쉬 액스 박사는 “최근 연구 결과 하루에 2병 이상 당분이 든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통풍에 걸릴 확률이 85% 높아진다”고 말했다. 통풍을 완화하려면 콜라, 사이다 등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섭취를 줄여야 한다. 체리나 딸기를 자주 먹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8. 무좀
글로벌 힐링센터는 무좀 치료제로 생마늘을 추천한다. 얇게 썰거나 다진 마늘을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하루를 보낸다. 균 번식을 막으려면 충분히 발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하루에 몇 번씩 티트리 오일을 바르면 소독 효과가 있다.

9. 내향성 발톱
내향성 발톱은 재발이 잦은 골칫거리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감기약으로 많이 쓰이는 연고 ‘빅스 베이포럽(Vicks VapoRub)’을 내향성 발톱에 바르라고 제안한다. 이 연고의 주성분은 멘톨이다. 상처 부위의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황산마그네슘의 일종인 의약품 엡솜염이나 사과 사이다 식초로 대체할 수도 있다.

10. 각질 제거
특히 여름철이면 뒤꿈치 각질이 신경 쓰인다. 발을 물에 충분히 불린 후 구멍이 많은 각질 제거용 돌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 후 물로 각질을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11. 신발 제대로 신기
거의 모든 발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불편한 신발이다. 엘리자베스 커츠 박사는 “꽉 끼는 신발을 신으면 장기적으로 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좋은 신발은 엄지발가락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 공간이 넉넉하고 발이 움직일 때 충분한 쿠션감과 지지대를 제공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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