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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폭염시 건강수칙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7.21|조회수219 목록 댓글 0






"부 부"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라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남은시간들은 부부가 함께 가는 일이기에 서로의지하고 기대며가는 그 길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 바랍니다.

책속의한줄


☆건강정보☆

♧뇌경색 예방과 치유법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1.흡연: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2.고혈압: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방해한다

3.고지혈증: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4.당뇨병: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5.피임약: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6.나이: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 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중년(新中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로장년(初老長年)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년이면 무엇 합니까?

그에 걸맞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경제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발표한 논문(論文)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녀 (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 생긴 외모(外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감각과 활력(活力),
세련미(洗鍊美),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技術)등

다른 사람의 호감(好感)을 사는
멋진 태도(態度)나 기술(技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태도나 기술은
나이가 많다고 쇠퇴(衰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설명(說明)입니다.

그것은 바로.
경륜(經輪)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이 듦의 지혜(知慧)와
여유(餘裕)가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매력(魅力)이 능력(能力)이고 경쟁력(競爭力)이라는 것입니다.

매력을 무기(武器)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Catherine Hakim 교수는
다음의 다섯 가지를
충실(充實)히 실천(實踐)하면
분명히 매력자본(魅力資本)을
갖춘 멋쟁이 노신사(老神士)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얼굴에서 웃는 모습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웃읍시다. 항상 웃읍시다!
''늘 웃는 얼굴을 하라''고
했습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
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캐서린 하킴 교수는
지하철의 경로석에 앉은 노인들을
유심히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노인들의 인상이
찌푸러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영국 지하철 풍경도 한국의 지하철
경로석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둘째》
"항상 마음에 여유(餘裕)를
가져라'' "이러쿵저러쿵 따지고
가르치려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이 들어서 세상사(世上事)에
불평불만(不平不滿)이 많은 것처럼
흉(凶)한 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마음에 안들고
불편(不便)하더라도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웬만한 일들은 모두 양보(讓步)하며 웃으며
넘겨버리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야
멋지고 매력적(魅力的)인
노신사(老神士)의 자격(資格)
이 있다고 했습니다.

《셋째》
"품격(品格)을 지켜라"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매우 긴요(緊要)하지 않으면
가급적 삼가 하라고 합니다.

음식(飮食)도 적당히 깔끔하게
드시고 음주(飮酒) 후에도
중언부언(重言復言)을 삼가 하시고 몸가짐을 흐트리지
말라고 합니다.

노인(老人)이라고 다 똑같은
노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기적절(時期適切)한 유행(流行)도 외면(外面)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이가 드실수록 자신의 외모(外貌)에도 신경(神經)을 쓰시고 옷차림도
더 가꿔야만 한답니다.

그리하여 인생의
품격(品格)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넷째》
자신의 마음 마당을
항상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사랑으로 충만(充滿)한 삶을
향유(享有)하시라

세상을 선(善)한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시면
더더욱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삶을 관조(觀照)하면
그대와 나. 모두가
존귀(尊貴)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표정(表情)이 따뜻해지고 언어(言語)가 따사로워지면 모두가 소중한 존재(存在)임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째》
"오늘 하루를 만끽하며
살아야 한다" 과거(過去)의 일
특히 "왕년(往年)에 내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未來)도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최선(最善)을 다하여
오늘 하루를 즐기시라. 그래야
멋져 보인다" 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 이겠지만
아름다운 노년(老年)은
어느 누구도 쉽게 빚을 수 없는
예술작품(藝術作品)이다."

그렇습니다.
오늘이라는 현재(現在)에
충실(充實)하시고 만끽 하십시다.
멋지게 나이 드시는 노인들의 특징(特徵). 강(强)한 육체(肉體)를 위해 운동(運動)도
열심(熱心)히 하시고
스트레스(stress) 관리도
잘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정적(否定的) 모든 것.
빨리 빨리 지우시고
자신(自身)의 변해가는
모습을 편안하게 순리대로 받아드리는 것이
훨씬 더 매력적(魅力的)이고
중후(重厚)한 멋을 풍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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