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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8.06|조회수176 목록 댓글 0


올림픽 메달소식
https://story.kakao.com/yoonkwangho/IF1YeYLHxga




대부분 지역에 (한증막 더위)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경인 만큼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은 되도록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파리에서 좋은소식이 왔습니다.
배드민턴에서 안세영선수가 금메달을 추가 했습니다
축하 🎂 🥳 🎉


그동안 아픈 다리에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빠른 완쾌를 빕니다.

역시 총으로 (사격) 조영제선수가 은메달을 추가 했습니다.

역시 총칼활 입니다

대한민국 메달순위 현재6위 입니다


대한민국 🇰🇷 🇰🇷 🇰🇷 응원 👏 👏 👏 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증시 최악의 날. 하루만에 코스피 8.77%, 코스닥 11% 폭락...
→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아시아 증시 덮쳐.
일일 낙폭 역대 최대...
일본과 대만 등도 최대 낙폭 기록.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치를 넘는 등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중동에서의 긴장, 인공지능(AI) 산업 거품론 등이 주요인...(경향)



◇美·日 경제수장의 판단 미스, 폭락장에 불붙였다


◇'5대 악재'가 부른 패닉셀…韓증시, 하루만에 시총 235兆 증발
◇아시아 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9% 곤두박질
◇美 경기침체 빌미로 본격 조정장
◇AI 수익 의구심에 전쟁 우려 겹쳐
◇코로나 때처럼 단일 이유 아닌 여러 악재 겹치며 시장 더 혼란
◇올해 상승분, 하루 만에 반납
◇韓 등 아시아 '혹독한 매' 맞는 중
◇삼전·하이닉스 10% 하락하고 조선·車 등 대미 수출株 직격탄



2. 전기차 지상주차 의무화? 저층 주민 ‘집값 떨어져’
→ 인천 아파트 전기차 지하 주차장 화재 일파만파...
신축 5% 이상, 구축은 2%로 친환경 주차 의무화해놓고 소방 등 구체적 규정은 없어,
지상주차장 설치비용 커질 듯.(매경)




3. 동·남해안 수온 상승에 ‘해파리 쏘임 사고’ 2.6배 급증
→ 경북 해안에서만 856건...
강릉·동해 등 강원도 내 해수욕장에서도 544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도 537건...(문화)





4.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 중국, 미국 11연승 저지
→ 이 종목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도입된 1960 로마올림픽 이후 미국이 11연승 해왔던 종목.(문화)



5. 아직도 손기정의 금메달은 일본의 금메달
→ IOC 홈페이지에 손기정의 국적은 일본, 이름도 일본식인 ‘기테이 손(Kitei Son)’으로 표기돼 있다.

바로잡아 달라는 대한체육회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IOC는 2011년 선수 소개란에 한국의 손기정으로 명시하고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시대 배경을 설명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공식 국적과 이름은 수정되지 않았다.(문화)



6. 서울대 이공계 1학년 7.2%(248명)가 의대 반수를 위해 휴학...
→ 의대 증원 넘어 인재 쏠림 해결할 때다.
2024학년도 자연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 점수 1.06등급 이내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져.(문화)


◇내년도 의대 증원 불가역 상황
◇필수·지역의료 회생 기반 마련
◇개혁 필요에도 의대 쏠림 문제
◇초중고대학 의대 광풍 휩쓸어
◇과학기술 인재 부족·유출 심각
◇국가 인재육성 종합대책 시급




7. '제2 해피머니'차단…상품권 관리 강화한다
→ 1999년 상품권법 폐지 이후 인지세만 납부하면 자본 잠식 상태에서도 발행 가능...

정부, 다음달부터 발행사에 대해 선불충전금의 50% 이상을 제3기관을 통해 별도 관리하도록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행.(매경)


해피머니 피해자들은 5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환불 등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1999년 상품권법 폐지…무분별한 상품권 발행
◇새로운 법 제정 대신 규제 강화 법 개정 검토
◇정부, 티메프사태 대응...무분별한 상품권 발행 막고
◇판매대금 용도외 사용 차단



8. 파리올림픽, 커지는 센강 수질 논란… 벨기에, 철인 3종 기권
→ 벨기에, 31일 센강에서 수영 경기를 치른 후 자국 선수 아프기 시작...
스위스는 지난주 트라이애슬론 경기 뒤 한 선수가 위염에 걸려 선수단을 재구성.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일 오전 수질은 ‘매우 양호’ 수준이었다고 밝혔지만 30일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도 수질 문제로 하루 연기.(동아)


◇“경기 참가했던 선수 병에 걸려”
◇스위스는 위염 발병 선수 교체



9. 가짜 뉴스 한 줄이 낳은 영국의 폭력 시위 격화
→ 지난주 흉기 난동으로 어린이 3명을 살해한 범인이 ‘망명 신청 무슬림’이라는 거짓 정보로 촉발..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주요 도시에서 극우 폭력 시위 격화.
방화, 약탈, 체포 인원만 247명.(국민)



10. ‘커피 제조 로봇 문의가 많다’
→ ‘기계 한 대에 2000만원 정도긴 하지만 1.5인분 역할을 한다”며 “1년 치 인건비만 투자하면 7~8년은 사용할 수 있어 알바생을 구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생각을 한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중앙)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경기침체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악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5일 코스피는 8.77%, 코스닥은 11.3% 하락하며 팬데믹 상황이던 2020년 3월 19일 이후 4년5개월 만에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며 5일 국내 주식시장이 맥없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234.64포인트(-8.77%) 내린 2441.55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88.05포인트(-11.3%) 하락한 691.28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단말기를 바라보고 있다. [이승환 기자]


◇'5대 악재'가 부른 패닉셀…韓증시, 하루만에 시총 235兆 증발
◇아시아 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9% 곤두박질
◇美 경기침체 빌미로 본격 조정장
◇AI 수익 의구심에 전쟁 우려 겹쳐
◇코로나 때처럼 단일 이유 아닌...여러 악재 겹치며 시장 더 혼란
◇올해 상승분, 하루 만에 반납
◇韓 등 아시아 '혹독한 매' 맞는 중
◇삼전·하이닉스 10% 하락하고...조선·車 등 대미 수출株 직격탄



2. 이란의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고, 중동에 군사력을 증파한 미국은 백악관 안보회의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긴급 안보회의 소집
◇"48시간 내 공격할 듯" G7 통보
◇이스라엘·레바논서 대피령




3. 정부가 수도권 낙후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해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세제·주거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40년 넘게 경직된 수도권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된 지자체에도 기업 이전 유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회발전특구 확대 추진
◇부동산 취득세 면제하고...규모 무관 기업상속공제
◇직원에겐 주택특공 기회
◇인구 줄어드는 가평·연천...北 가까운 김포·파주 유력
◇"연내 지역선정 작업 돌입"



4. 서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 학부생들과 카이스트 대학원생 등이 참여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에서 서로 마약을 사고팔며 투약해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연합동아리 ‘깐부’의 회장 등 임원들이 마약 단순 투약을 넘어 마약 유통으로 수익을 올리려 한 정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기소했습니다.




5.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가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입니다.




6. "美 경기침체 본격 돌입" vs "민감하게 반응"…엇갈린 전망


◇불확실성 커진 하반기 경제
◇美 경제 놓고 의견 엇갈려
◇이근 "실업률 등 불황 신호 나와"
◇정규철 "금융시장이 과민 반응"
◇위기 타개할 대책마련 시급
◇불확실성으로 소비·투자 더 위축
◇수출마저 '마이너스' 전환 가능성



7. 미국發 'R의 공포'에…달러예금 확 늘었다


◇시중은행 잔액 한달새 8% 급증
◇중동 분쟁에 美 침체 우려 겹쳐
◇고환율에도 안전자산 수요 몰려
◇엔화예금은 6% 줄어 감소 전환
◇가치 상승에 환차익 매물 쏟아져



♧인생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합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한 번 실행 해 보십시요.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아프지마ㅠ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내마음 속에 항상 나와함께 있습니다

행복은 절대로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어서
알지못할 뿐입니다.

늘 있는것을...

가진것을 보지않고 나에게 없는것만 생각해서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항상 있는 것에 감사하면...

당신이 누구보다도 행복 하다는걸 깨닫게 될것입니다.

구두 없는 발을 원망하지 말고
발 있는것에 감사하십시요.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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