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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뉴스브리핑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8.09|조회수209 목록 댓글 0



서울시,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해 지하주차장 출입 충전율 90% 이하로 제한 - https://turning-gate.tistory.com/445






https://youtu.be/4d13xIWzFzY?si=90zlzmI80nB5Pa_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스미싱 문자에 속아 발생 된 대출금 피해, 법원, ‘갚을 필요 없다’
→ 결혼식 청첩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문자를 클릭해 개인 정보 넘어가 비대면 대출 1억 4천여만원 피해 당한 A씨.
소송에서 이겨.

법원, ‘비대면 거래지만 영상통화등 본인 확인 절차 더 있어야 했다’.(문화)





2. 서울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중 청약 가점이 만점인 84점짜리 통장이 세 개
→ 청약점수 만점은 무주택 기간(32점)과 통장 가입기간(17점)이 15년을 넘고 부양가족(35점)은 6명 이상 즉 4자녀 이상이거나 2자녀와 부모를 부양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점수다.(아시아경제)


◇84㎡A, 107㎡, 155㎡ 청약가점 최고 84점
◇무주택·통장가입 15년 이상, 부양가족 6명 이상
◇"청약 커트라인 높아져…비주력 유닛 노려야"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왜 TV광고에 연 41억원?
→ 연 운영 예산 5000억원 중 80% 이상을 국민건강보험료로 메꾸는 심평원이 직접 국민에게 알려야 할 내용도 없는데 해마다 광고...
전문가, 필요성과 효용성에 의문...(아시아경제)



4. 태권도 종주국 한국... 남자,여자 태권도에서 ‘16년’만에 금메달
→ 박태준 남 58㎏급.
>김유진 여. 57kg급
한국 파리올림픽 12,13번째 금메달.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노골드’의 수모당했던 한국 태권도 모처럼 종주국의 자존심.(문화)



5. 귀농 3년째 감소
→ 귀농 유치 예산 전남 639억, 경북 800억 등 막대한 예산에도 귀농은 오히려 줄어.
▷고령층 도시 취업 늘고
▷수도권 집값 올라 보류
▷주소 이전 없이 귀농 체험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한 이유.(문화)



6. 고기 먹는 여름 휴가? 평소보다 두배 이상...
→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휴가 시즌인 7~8월 두 달간 육류 소비는 약 9만톤으로 1~4월 넉달 동안의 8만t 보다 기간은 절반이지만 소비량은 오히려 많아.
휴가 가서 고기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문화)



7. ‘초고령 사회’
→ 지난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6만9012명)의 19.51%로 UN이 설정한 초고령사회 기준 20%에 내년이면 우리나라도 도달할 전망.
2017년 ‘고령사회’(14%)에 진입한 지 8년만이다.(헤럴드경제)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
◇LH, 시니어타운 사업모델 연구용역 발주 계획
◇고령자 수요 파악 및 수도권 도시계획 기준 정립




8. 전기로 비만 치료? 뇌에 전기자극 줬더니 식욕이 뚝 떨어져
→ 한국전기연구원(KERI) 신기영 박사 연구팀,
대사증후군 치료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이 임상시험 결과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발표.
후속 연구 후 기업체 기술이전 추진 목표.(헤럴드경제)


대사증후군 치료·관리를 위한 '생체 신경 자극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KERI 신기영 박사(앞줄 왼쪽)와 서울대병원 최형진 교수(앞줄 오른쪽) 연구팀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ERI 제공)



9. 16년째 묶인 대학등록금…
→ 한국 대학 등록금, 美주립대의 20% 수준.
성장 멈춘 한국의 대학들...

빗물 새는 강의실, 부족한 실습비.
우수 인재들 유치 어렵고 심지어 해외로 나가는 교환학생 숫자도 반의반토막.(동아)

▼등록금 16년째 동결, 성장 멈춘 한국 대학




10. 냉면 ‘사리’... 일본말?
→ 사리를 일본어 잔재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라(접시), 사라다(샐러드)와 생김새가 비슷힌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은 국수를 적당한 분량으로 동그랗게 감은 뭉치인 ‘사리’는 순우리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올림픽 메달소식
https://story.kakao.com/yoonkwangho/IF1YeYLHxga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80910555431276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울 그린벨트 해제에 나섭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처럼 이미 계획된 착공 물량 21만7000호를 조기에 공급하고 신규 택지 발굴 등 21만호를 추가해 총 42만7000호를 향후 6년간 수도권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장기 대책은 당장 서울을 중심으로 고삐 풀린 집값을 잡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린벨트 대규모 해제
◇서울 그린벨트서 1만가구 공급
◇11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올 신규택지 5만가구 중 2만가구
◇신혼·출산·다자녀 위한 임대주택
◇공공택지 미분양 땐 LH가 매입
◇22조 확약…조기 착공 유도


2. 한국개발연구원이 ‘8월 금리 인하론’을 제기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에서 중앙은행 통화정책을 직접 거론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부진이 심해지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렸다고 지적하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실기론까지 거론했습니다.

■고금리 덫에 빠진 내수 '백약이 무효'… 정부는 "회복조짐" 낙관만


◇KDI, 기준금리 인하 촉구
◇1분기 깜짝 성장에 취한 정부...내수침체에 적극적 대비 못해
◇소비·투자부진 원인은 고금리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안정세...금리인하 망설일 이유 없어
◇한은 완화적 통화정책 편다면...정부 재정지출 안 늘려도 돼


3. 잇따른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재 전기차 구매시 배터리 제조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없어 소비자 불안감이 커지면서 정보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이미 전기차 배터리 위험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합동감식 참관하는 벤츠 >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조사관들이 8일 인천의 한 정비소에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2억 마이바흐에 中배터리…수입차 '꼼수'에 고객 분노


◇국내 수입 전기차 절반, 값싼 중국 배터리 장착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전수조사
◇벤츠, 1개 모델 빼고 중국산 탑재


4. 국군방첩사령부가 ‘블랙 요원’의 신분을 비롯한 군사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를 간첩죄 혐의를 적용해 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간첩죄를 직접 적용함으로써 A씨가 북측과 직접 거래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5. "여행상품 구매자도 책임 있다"…커지는 티메프 환불 갈등


◇분쟁조정 신청, 7000건 육박
◇소비자원·금감원 공동진행 검토
◇여행·PG·카드사 책임 비중 관건
◇소비자도 포함 땐 반발 커질 듯



6. 금리 인하가 만병통치약?…침체땐 안먹힌다


■30년간 금리·증시 관계 분석
◇美, 6번 기준금리 내렸지만 닷컴버블·금융위기·코로나땐
증시 하락…반등까지 오래 걸려
◇韓도 2001년·2008년 위기때 금리 낮췄지만 코스피는 떨어져
◇선제적 금리인하 땐 증시 부양



☆행복에 관한 헤밍웨이의 법칙

어느 대학의 심리학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에게 풍선 속에 자기 이름을 써서 넣고 바람을 빵빵하게 채워 모두 천장으로 날려 보내라고 했습니다.

한참이 지난 다음에 교수는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찾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은 딱 5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풍선을 찾으러 부딪히고, 밀치다가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5분이 흘렀지만,
자신의 이름이 들어있는 풍선을
단 한 사람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교수는 이번에는 아무 풍선이나 잡아 거기 넣어둔 이름을 보고 그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모두 다  자기의 이름이 들어 있는 풍선을 하나씩 받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하였습니다.

지금 시험한 자기 풍선 찾기는 우리 삶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행복을 찾아 다니지만 행복이 어디 있는지 장님과 같이 헤매고 있습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함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풍선을 찾아주듯 그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를 "헤밍웨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헤밍웨이는 행복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행복을 가꾸는 것은 자기 손이 닿는 데에 꽃밭을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거창한 장소에 있지 않습니다.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바로 앞에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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