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이란 거..
수많은 행복속에 빛나는
행운이 숨어 있는 거랍니다.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
빛이 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각 네 잎 모두
좋은 뜻의 말이 있어요.
첫 번째 잎에는 희망..
두 번째 잎에는 사랑..
세 번째 잎에는 행복..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잎에는 행운..
앞의 세 가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지만..
행운은 어쩌다가
우리에게 다가오는말 그대로
행운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세 잎 크로버의 행복과
네 잎 클로버의 행운
첫 번째 잎의 희망과
두 번째 잎의 사랑 중
하나를 선택 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어느 것이 좋으냐고 물으면
무어라 말씀하시겠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어쩜 그것이 바로
내일의 희망이요..
지금의 사랑이며
기쁨의 행복 아닐까요..?
평화로운 오늘이 바로
행운의 날' 입니다.
행운의 주인공이라는 걸..
꼬옥 기억 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웃음의 정치학》
같은 서구이지만 유럽과 미국의 웃음에 대한 매너는 상당히 다르다.
유럽인들은 대개 입을 살짝 벌린 상태에서 눈 방긋 미소로 웃는 것을 점잖고 세련된 것으로 여기는 반면, 미국인들은 잇몸이 드러나게 껄껄 웃는 것을 좋아한다.
해서 유럽인들은 호방하게 웃는 미국인들을 버릇없고 천박한 양키들이라 멸시하려고 하고, 반대로 미국인들은 유럽인들을 위선적이고 음흉하다고 여긴다.
트럼프의 얼굴은 매 혹은 독수리상이다. 새의 부리처럼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상대방을 쪼아대듯 공격하는 것이 장기이다.
그것으로 닭의 부리를 가진 힐러리 클린턴을 무자비하게 쪼아대서 대통령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지나치게 거친 공격성으로 주변인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바람에 연임에 실패하고 바이든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이번에도 그는 무작정 쪼아대기식 공격으로 노쇠한 바이든을 초장에 다운시켜버렸다.
헌데 아뿔싸! 너무 성급했나? 살살 때려가면서 12회전까지 끌어가 판정승으로 이겼어야 했는데 그만…!
상대 선수가 바뀔 줄이야! 졸지에 완전 스타일이 다른 강적을 만났다.
아직 해리스가 인파이터인지 아웃복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젊어서 체력과 맷집이 상당할 것은 분명하다.
그동안 패자부활전이나 다름없는 두 늙은이의 지리한 끗발 싸움에 식상한 미국인들이 새로운 스타일 선수의 등장에 신이 났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대신 나선 해리스 부통령은 사실 정치 이력으로 보면 뭣 하나 내세울 게 없이 그저 운좋게 부통령에 오른지라 민주당원들조차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헌데 바이든의 용퇴가 그의 등장을 극적으로 만들어 버렸다.
2024년 07월 25일 (목) 흔히 ‘실력있는 사람은 운 좋은 사람을 못 당한다’는 말이 있다.
해리스는 억세게 운이 좋은 여자다.
그렇지만 해리스에겐 남들이 가지지 못한, 타고난 비장의 무기가 하나 있다. 바로 함박웃음이다. 그 웃음 하나로 부통령에까지 올랐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백인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전형적인 미국 카우보이의 웃음을 가졌다. 트럼프의 매부리 쪼기에 짜증난 중도파의 미국인들을 순식간에 자기편으로 돌려 세운 강력한 무기이다.
존 웨인, 로널드 레이건을 이은 가장 미국적인 웃음! 감추는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보여주는 듯 잇몸을 한껏 드러내고 크게 웃는 모습에 미국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자신감)을 새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지난 날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에게 패배한 것도 바로 이런 무기가 없어서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해리스와 달리 트럼프는 웃을 때 입을 꾹 다문다. 자신의 속내를 감추려는 사람들의 매너이다.
곧 텔레비전에서 두 후보가 맞장을 뜨겠지만 트럼프가 날카로운 부리로 아무리 쪼아대도 해리스는 함박웃음으로 넘겨 칠것이다.
게다가 해리스는 (관상학적으로) 강력한 턱이 받쳐주고 있어 웬만한 펀치에는 끄떡도 않을 것이다.
결국 트럼프가 제 성깔에 못 이겨 여성비하나 인종차별적인 말을 퍼붓다가 역풍을 맞아 다운당할 가능성이 크다.
암튼 해리스의 함박웃음은 백만 불짜리이다. 미국인이라면 저 카우보이 웃음에 그냥 다 넘어간다. 만약 해리스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유세장 무대에 올라 ‘강남스타일’에 맞춰 신나게 말춤 한판 춰 버리면 미국 대선전은 그날로 게임 끝이다.
받은글 중에서
♡어머니의 여덟 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조차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 그릇에서 밥을 덜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거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을 돋구었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거라. 나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초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 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의 역할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도 그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을 마치고 직장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 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저는 석사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에 위암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뵙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오늘입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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