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8월18일 세계가 깜짝놀란 의학의 발견 & 아내의 知慧

작성자윤광호|작성시간24.08.18|조회수235 목록 댓글 0




⛑ 세계가 깜짝 놀란 의학의 발견 ♀️♂️

물치료의 최고의 권위자 바트만 게리지박사

👉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인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것을 통증을 참는 것과 조기에 사망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페니실린의 발견자이며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플레밍의 학생이다.

👉 그는 런던대학의 세인트메리병원 의과대학 졸업후 인생을 " 물의 의학적 약용연구 " 에 바쳤는데 세계 의학계를 뒤흔든 의학저서로 정평이 나있다.

👉 그는 자신의 수많은 임상과정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의 빌미가 질병환자의 체내에 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세계에서 처음 발견했다.

👉 그는 이 원리로 약을 쓰지 않고 물로 근 3000여명의 환자를 치유했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물로 아래와 같은 질환을 치료할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첫째,
심장병과 중풍이다.

♡ 충족한 체내 수분은 혈액을 희석시켜 심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 둘째,
골다공증 이다.

♡ 물을 섭취하면 자라나는 뼈를 더 굳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셋째,
백혈병과 림프종(淋巴瘤)을 치료할 수 있다.

♡ 물은 체내에서 산소를 세포에 공급하는데 암세포는 산소를 혐오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 넷째,
고혈압을 치료한다.

♡ 물은 가장 좋은 천연 리뇨제이기 때문이다.

🔴 다섯째,
당뇨병을 치료한다.

♡ 물은 체내에서 항당뇨 성분을 갖고 있는 트립토판
(色氨酸)의 량을 증가시킨다.

🔴 여섯째,
실면을 예방한다.

♡ 물은 체내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을 만든다.

🔴 일곱째,
우울증을 치료한다.

♡ 물은 체내에서 천연적인 방식으로 마음이 즐거워지는 세로토닌(褪黑激素)을 분비시킨다.

♡ 만약 몸에 수분이 부족되면 술에 취한것과 마찬가지로 몸을 망칠수 있다.

🔴 현재 의학계는 인간의 탈수 현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 가벼운 탈수는 인간이 사고하는 것을 흐트려 놓으며 탈수가 심각할 때에 내장기관의 문란과 감각능력을 떨어 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다.

💧♡ 물을 마시는 방법♡💧

💧 물을 마시는 것은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니다.

💧 매일 2~3리터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여러번 나누어 마셔야 하며 갈증이 나서 마셔야 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마셔야 한다.

💧 또 끓인 물을 마셔야 하며 탄산음료와 커피를 마시라는 것이 아니다.

💧 차, 커피, 와인과 각종 음료는 체내에서 필수되는 천연수를 대체하지 못한다.

💧 왜냐 하면 이런 음료와 술은 수분이 많지만 또 탈수 성분을 적지 않게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체내 수분을 앗아가게 된다.

💧 현대인들에 이어 많은 전문의들을 망라해 물이 인체에서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

💧 약물은 병을 개선 할수 있지만 인체의 기능성 질환을 치유하지 못한다.

💧 많은 질병의 원인은 체내의 수분 부족이다.

💧 체내 수분이 부족 하면 수대사기능 문란과 생리문란이 생겨 최종적으로 많은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많은 임상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포착했다.

💧 많은 경우에 환자는 수분 부족으로 앓고 있는데 이들 다수가 물을 많이 마셔야 할 대신 화학약품 으로 대체하려 한다

💧 더 심각한 것은 이런 잘못된 발상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질환들이 더 속출 하고 있으며 새로운 화학약품들이 더 많이 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 만약 한 환자가 사망했다면 누구도 그 환자가 병으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수분 부족으로 사망했는지를 분간 못하고 있다.

💧 이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과학적 이념은 현대의학에 대한 도전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접수되기 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 물을 많이 마셔야 하지만 그 정확한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 첫째,
500그람 내지 1000그람의 물을 보온병에 끓인 물을 준비한다.

1️⃣차 : 저녁에 자기전에 200그람 내지 300그람의 물을 마신다

2️⃣차 : 야밤중에 소변 후 약 100그람 정도의 물을 마신다

3️⃣차 : 아침에 일어나서 300그람 내지 500그람의 물을 마신다.

4️⃣차 : 9시에 사무실에서 일 보기 전에 물을 마신다. 진정 효과가 있다.

5️⃣차 : 11시에 물을 마신다. 정서를 풀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6️⃣차 : 12시 50분에 식사후 반시간 지나서 물을 마신다. 소화 촉진 작용을 한다.


7️⃣차 : 오후 3시에 물을 마신다.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8️⃣차 : 6시에 마신다. 퇴근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을 조절할수 있다.

💧💧 7시 30분= 저녁 식사 후 마신다. 소화 흡수를 돕는다

💧💧 만약 밤중에 물을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낮에 물을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여러번 마셔야 하는데 한번에 100그람씩 마시는 것이 좋다.

💧💧 그러면 저녁에 적게 마셔도 된다.

💧💧 현대의학의 발전사에서 인체 기능의 퇴화성 질환을 치료하는 첫 중대한 발견이 바로 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 이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천연적인 치료방법이다.

💧💧 일반적으로 인간은 성인이 된후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퇴화된다.

💧💧 그래서 체내 수분이 적어지고 있다.

💧💧 년령이 많아짐에 따라 체내 세포의 수분함량도 감소 되고 있다.

💧💧 세포내의 수분 함량과 세포외의 수분함량의 비율이 1:1로 부터 0.81로 감소된다.

💧💧 인간은 노년에 들어서서 매 10년에 3리터의 수분을 잃게 된다.

🔴 이는 거대한 변화다.

💧💧 우리가 물을 마시는 것은 세포기능의 수요다.

💧💧 물을 적게 마시면 세포기능의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

🔴 바트만 게리지 박사는 신비스러운 사실을 임상에서 발견했다.

💧💧 환자의 탈수 신호가 바로 몸의 통증을 통해 표현된다는 점이다.

💧💧 둘째,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한다.

💧💧 갈증이 나지 않아 물을 마시지 않게 되면 수분에 의한 인체기능은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따라서 탈수현상이 심각 할 경우 인체의 장기 기능이 극한에 달해 결국은 질병에 걸리게 된다

💧💧 물의 역할은 청소부와 같이 신진대사에 기여해 노폐물을 배출한다.

💧💧 수분이 충족해야 체내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고 변비나 결석 등 문제가 해소되며 피곤증 등이 개선된다.

💧💧 만약 노인의 체내에 수분이 충족하면 단백질과 효소의 활성도가 높아진다.

💧💧 단백질과 효소 성분은 수분의 영향으로 일찌기 늙는 현상과 모든 장기 그리고 감관계통(感官系统的)의 퇴화를 사전에 예방해준다.

💧💧 때문에 우리는 매일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키워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 여러분~
상기 내용은 바트만 게리지 박사의 저서 " 물의 의학적 약용 연구 " 의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 바트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여러 학술회의에 발표하였으며, 그 내용은 많은 의학 저널을 통해 간행되어 동료 의료인들과 언론 매체의 검토를 받은 것으로 국내외적 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현재 Global Health Solution Inc.와 Foundation For The Simple In Medicine 단체를 운영하면서, 대체의학의 새로운 치료요법을 알리는 데 힘쏟고 있습니다

🔴 이글이 여러분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옮겨 왔습니다 .💝

- 받은 글


● 아내의 知慧

"지혜는어떤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서울에 사는 한 선비가 조실부모하고 집이 무척 가난했다. 그런데 20세 때 강원 평창지역 처녀에게 장가를 드니 아내가 아름답고 재능이 많아서 혼인한 지 1년쯤 지나자 가정을 잘 이끌어 집안 살림이 넉넉해졌다.

세월이 흘러 혼인한 지 여러 해가 되니 아내는 친정 부모님을 뵈러 가고 싶어했다. 때마침 세모가 가까울 무렵 선비는 가마를 세내어 아내를 태우고 자신은 걸어서 뒤를 따랐다.

그렇게 집을 떠난 지 5,6일쯤 되었을 때였다. 날이 저물자, 한 주점에 들어 밤을 지내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란한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잠이 깨어 일어나 불을 켜니 건장하게 생긴 남자가 많은 부하를 거느린 채 선비가 자는 방으로 들이닥친 것이었다.

이에 선비가 놀라 두려워 하면서 그 사람을 보니 나이는 서른쯤 되어 보이는데 매우 건장하고 늠름했으며 몸에는 남색 천릭(天翼)을 입어 마치 장군같았다.

이 사람은 곧 선비를 향해 절을 하고 인사를 올리기에 선비도 절을 하고는 물었다.

관원께서는 일찍이 면식도 없는 사이인데 야심한 밤중에 무슨 일로 이 사람을 방문한 것인지요?

예, 나는 산속에 은거해 사는 사람으로 천 명이 넘는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관찰사도 부럽지 않은 부귀를 누리고 살지만 나이 서른에 아직 아내를 얻지 못했습니다.

시골 여인들은 모두 내 배필로 합당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물색하던 중 선비가 가솔들을 거느리고 시골로 행차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부인 또한 매우 아름답고 현숙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중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무례한 요구 같지만 선비는 서울에서 다시 장가드는 일도 어렵지 않을 터인즉 부인을 내가 데려가고자 하여 이렇게 온 것입니다. 5천 냥의 돈을 드리겠으니 부인을 내주는 것이 어떨는지요?

이 말에 선비는 새파랗게 질려 몸을 떨면서 대답했다. 세상에 이런 억지로 남의 아내를 빼앗는 일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게다가 돈을 받고 아내를 팔다니요? 국법이 있거늘 어떻게 이런 짓을 한답니까?

그것 참 선비는 생각이 많이 모자라십니다. 내 비록 무례한 행동이지만 이렇게 결심하고 왔는데 그런 말로 물러갈 줄 아는지요. 선비는 이 거금으로 얼마든지 다시 현숙한 규수에게 장가들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선비가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내 수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왔으니 억지로 빼앗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 5천 냥도 잃고 낭패를 당해 생명에도 지장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요?

도적 두목의 말에 선비는 말문이 막혀 눈물만 흘리니 이 때 벽 너머 옆방에 있던 부인이 사람을 시켜 선비를 부르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선비가 울먹이면서 아내가 있는 방으로 건너가자, 도적 두목은 부부의 대화를 엿들으려고 가만히 벽에 귀를 기울였다.

서방님 이 일은 큰 변고입니다. 어찌 말로 설득하여 해결될 일이옵니까? 저들은 힘으로 당할 수 없는 도적떼들입니다.

생각해보면 내 당신 집안에 들어와 춥고 배고픔을 견뎌야 했고 또 아직 자녀도 없으니 저 사람에게 몸을 허락하여 부귀를 누리고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방님은 저 사람들이 주는 돈 5천 냥으로 다시 장가를 들어 많은 전답을 사서 부자로 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로가 잘 되는 일이오니 이 몸을 두고 공연한 희생은 하지 않는 편이 나을 듯싶습니다.

부인은 옆방에 들리라고 일부러 큰 소리로 말하면서 도적 두목의 마음을 안심시키려 하는데 선비는 오열을 하며 뭐라고? 당신이 도적에게 가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내 이 자리에서 죽어도 당신과 생이별은 할 수가 없소.

선비는 아내의 손을 잡고 흐느끼며 통곡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내는 다시 뿌리치고 냉정하게 꾸짖었다. 뭐라고요? 사내대장부가 왜 이렇게 못났어요. 나 역시 즐거운 건 아니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속히 보내준다고 허락하세요.

이에 선비는 비분을 금할 수 없었으나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 아내를 주겠노라고 허락했다. 이 말을 들은 도적 두목은 좋아하면서 선비를 위로하는 것이었다. 내 잠시 대화를 엿들어 보니 부인은 정말 현숙합니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큰 재앙을 자초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부인의 현명한 판단을 따른 것은 정말 잘한 처사입니다. 선비는 애간장이 녹아내리는 듯하여 풀썩 주저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곧 선비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얘들아! 내 지금 수습하여 장군을 따라 나설 것이니 서둘러 가마를 준비하고 밖에서 기다리도록 하라."

이렇게 하여 선비의 아내는 몸단장을 하고 하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여 출발 준비를 하고 있으니 도적 두목은 매우 기뻐하면서 5천 냥을 들여 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속히 떠날 준비를 하라고 호령하니 선비는 넋 나간 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얼마 후 선비의 아내는 얼굴을 덮어 가리고 나와서 가마에 올라탔다. 두목은 기뻐 어쩔 줄 모르면서 선비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무리를 호령하며 가마를 따라 쏜살같이 떠나갔다.

이 때 선비는 통곡을 하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다가 까무러치게 놀랐다. 방안에는 아내가 단정하게 앉아 생글생글 웃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비는 죽었던 사람을 다시 만난 듯 아내의 손을 잡으며 물었다.

"여보, 이게 어찌된 일이요? 정말 당신이 맞소?"

"예, 서방님은 여기 앉아 제 말을 들으소서. 저 무도한 두목이 무리를 거느리고 깊은 밤중에 나타났는데 억지로 빼앗아 가려는 것을 서방님과 저의 힘으로 어찌 당할 수가 있겠어요? 그래도 5천 냥을 준다는 건 도적으로서 서방님을 대접하여 선심을 쓴 것이랍니다. 그 상황에서 만약 허락하지 않으면 강제로 빼앗아 갔을 것이고 서방님의 몸 또한 온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방님을 불러 놓고 일부러 저들이 듣도록 큰소리로 말해 안심을 시킨 것이지요. 그리고는 예쁘장하고 나이도 저와 비슷한 몸종을 타일러서 잘 치장을 시켜 대신 태워 보낸 것입니다."

"두목은 여종을 저로 알고 기뻐할 것이고 여종 또한 남의 종노릇만 하다가 부귀를 누리며 호강할 수 있으니 좋고 서방님 역시 저를 잃지 않았으니 다행일 뿐만 아니라. 돈을 받아 집안이 넉넉해지게 되었으니 더욱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아, 여보 당신의 지혜에 나는 일만분의 일도 못 따르겠소. 마치 꿈을 깬 듯하오.. 여보!"

"서방님, 위급한 상황에서 겨우 작은 계책 하나 써본 것뿐이니 너무 칭찬하지 마십시오. 이만한 꾀도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이후 선비는 돈을 싣고 시골로 내려가 전답을 사서 마침내 부자 소리를 듣게 되었고 부부가 함께 백수해로(白首偕老)했다.

지혜는 그 어떤 재산보다 더 중요하다.

<옮긴 글>



🍒 시련(試鍊)!!..진주(珍珠) 🍒


서양(西洋)에서는 결혼(結婚)할 때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珍珠)를 주는 풍습(風習)이 있답니다!

그 때의 진주(珍珠)를 "얼어붙은 눈물 [Frozen Tears]" 이라고 부른답니다!

왜 이런 풍습(風習)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 하다가 속상해 할 때 조개가 자기 안으로 들어 온 모래로 인해 받는 고통(苦痛)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珍珠)가 된 것처럼 잘 참고 견디어 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진주(珍珠)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寶石)이 아니라 바다 속의 조개 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어쩌다 잘못 해서 모래가 조개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깔깔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갯살 속에 박히게 되는데 그 때가 조개가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요 ?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진주(珍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깔깔한 모래알이 조개의 보드라운 살에 박히게 되면 조개는 본능적(本能的)으로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選擇)해야 됩니다!

하나는 모래알을 무시해 버리는데 결국은 조개가 모래알 때문에 병(病)들어 살이 썩기 시작하면서 얼마 가지 않아 그 모래알 때문에 조개가 죽어 버립니다!

또 다른 하나는 조개가 모래알의 도전(挑戰)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조개는 "진주층[nacre]이라는 생명(生命)의 즙을 짜내어 자기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을 계속해서 덮어 싸고 또 덮어 쌉니다.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일 년, 이년 동안을 계속해서 생명(生命)의 즙으로 모래알을 감싸고 또 감쌉니다!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것이 바로 진주(珍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런 저런 모래알이 들어 올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시련"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에게 시련이 올 때
"내가 지금 값진 진주(珍珠)를 품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가 당하는 시련(試鍊)이 크면 클수록 내가 품고 있는 진주(珍珠)는 더 값지고 더 크겠구나! 라고...

그러면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내일(來日)이면 아름다운 진주(珍珠)로 바뀔 것이니까요!

/인터넷 글 편집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