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국 수출, 올 사상 처음 일본 추월할까?
→ 韓, 8월까지 月 평균 10%씩 증가.
연말에는 7000억 달러 육박 전망.
반면 일본은 계속 감소세... 6915억달러 그칠 듯.
한국은 무역 통계 작성 이래 한 번도 일본의 총수출액을 앞선 적이 없다.(문화)
2. 韓, 출산 장려책보다 이주 노동자 확대해야
→ 마이클 A. 클레멘스 美 조지메이슨대 교수,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는 현재 4~5명에서 40여년 후 1명으로 줄어드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충격이 한국을 덮칠 것...(아시아경제)
3. 돈 걸어 잠그는 은행, 우리은행,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중단
→ 9일부터 수도권 대상.
전세자금대출도 연장 외 전 세대원 무주택자에게만 지원.
투기수요 방지를 위한 ‘초유의 강력 대책’.
다른 은행 확산 관심...(아시아경제 외)
4. 카드이용액, 청년층은 줄고 장노년층은 늘고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8월 이용금액 분석.
20대 이하는 전년 동기 대비 -9.0%(12주 이동평균), 30대(-0.3%), 40대(-1.4%)도 마이너스.
반면 50대(+2.0%), 60대(+7.1%), 70대 이상(+15.3%) 등은 오히려 늘어.(헤럴드경제)
5. 하루 콜라 다섯병, 매일 햄버그 먹는다는 94세 워랜 버핏, 건강 비결은?
→ 미 포천, 생일 맞아 독특한 습관 조명.
▷8시간 가량 잠 ▷카드 게임
▷일 안 하는날 만들어 쉬기 ▷독서
▷감사하는 마음 ▷다른 사람과의 관계 꼽아.(동아 외)
6. ‘올 국군의 날 쉬나요?’… ‘임시공휴일’ 혼란
→ 지난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군 자긍심 고취와 소비 진작을 위해 임시 공휴일안 나와.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확정 없어.
다음 달 계획을 미리 확정해야 하는 학교와 기업 등에서 조속 결정 목소리.(문화)
7. 이스라엘 인질 6명 시신으로 발견
→ ‘인질 사망은 네타냐후 책임’...
1일 이스라엘 전역에서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 시위.
노동자 총연맹 총파업 압박도.
그러나 네타냐후는 전쟁 지속의지 피력.(문화)
◇텔아비브 등 가자전쟁 발발 후 가장 큰 시위…최대 노조는 총파업 선언
◇'휴전 뭉그적' 네타냐후 향한 분노 '활활'…총리실, 시위대에 에워싸여
◇정권 내분도 격화…국방장관, 휴전협상 지연에 "도덕적 수치" 직격
◇11개월 전쟁 '전환점' 되나…외신 "정권 전복·휴전으로 이어질 수도"
8. 현 정부의 계속된 감세 정책... 조세부담률은 줄었지만
→ 내년 조세부담률(총조세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 올해(19.1%)보다 낮은 18.9% 예상.
국민부담률(조세+ 4대보험등)도 26.8%에서 26.7%로 하락 전망.
선진 복지국가로 진입하고 있는 나라에서 조세부담률과 국민부담률이 낮아지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
세금 늘려 복지 늘리고 국가 채무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문화)
9. 대출 막히기 전에 돈 빌리자
→ 8월 가계대출 9.6조 증가,
주택담보대출 8.9조 증가,
증가폭 모두 ‘역대 최대’.
‘영끌’ 광풍 불었던 2020년 넘어서.
‘대출 막차’ 몰려 하루 새 1.3조 폭증.
신용대출도 8494억 늘어.(서울)▼
10. ‘이 돈 벌면서 이 고생?’... MZ 경찰관·소방관 중도 퇴직 급증
→ 올 퇴직 소방관 75%가 10년차 이하.
저연차 의원면직 경찰관도 1년새 배 중가.
순경 공채 경쟁률도 남성 9.9대 1, 여성 24.6대 1로 남성 경쟁률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20년 만...(국민)
◇올 퇴직 소방관 75%가 10년차 이하
◇저연차 의원면직 경찰관 1년새 배↑
◇“공무원 메리트 없어… 이직 고민 커”
◇치안 공백·안전 문제 이어질 수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일 오후 여야 국회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식을 마친 뒤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활짝 웃으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기 시작 96일 만에 열린 이날 국회 개원식은 1987년 개헌 이후 최장 지각이라는 오명을 썼고,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았다. <김호영 기자>
1. 국내 가구 흑자액이 8개 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한 여파입니다.
이를 고려한 경기 부양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경찰이 딥페이크 불법 음란물의 유통로가 된 텔레그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안이 심각한 만큼 사상 첫 텔레그램 내사에 나선 것입니다.
경찰은 조사단계를 거쳐 정식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딥페이크 범죄 늘자 …'빅테크 본고장' 美도 초강력 규제
◇캘리포니아주 법안 통과
◇아동성착취 합성물 원천차단...실존 인물 아닌 영상도 처벌
◇美, 글로벌 AI경쟁 속에서도...딥페이크엔 자국기업 때리기
◇"美·EU 등 세계 흐름 발맞춰...韓, 빅테크 처벌 강화해야
3. SK그룹이 매각 중인 반도체 특수가스 기업 SK스폐셜티의 유력 인수후보로 국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SK그룹은 한앤컴퍼니와 SK스폐셜티의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업계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대중관세를 도입하고 파업 우려로 인한 사재기 현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사상 최대 물동량
◇대선 앞두고 대중 고관세 예고
◇부두 노동자 파업 우려 겹치며
◇상품 비축하려는 업체들 분주
◇전세계 컨테이너선 수요 폭증
5. 5만원 미만 추석선물만 불티…소매판매 하락세 '역대최장'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 가중으로 내수가 비상이다. 집집마다 여윳돈이 부족하다 보니 소비를 줄이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도 양말, 조미료 등 중저가가 인기다.
2일 서울시내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추석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이충우 기자
◇가계 여윳돈 월100만원 위태
◇고물가에 실질소득 감소하고...주담대 이자 내면 지갑 홀쭉
◇비싼 외식비 줄이려 안간힘
◇소매판매지수 16개월째 하락
◇내수 경기 침체 가팔라져
◇한은 10월 금리인하 힘실려
6. "주담대 받으러 은행 갔더니…" 이사 앞둔 직장인 '멘붕'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2단계로 강화된 가운데 은행마다 대출 한도가 달라 혼란이 커지고 있다. 2일 서울 여의도동 한 은행 지점에서 고객들이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이솔 기자
◇'2단계 DSR' 첫날…은행마다 자체 규제 '제각각'
◇"주담대 한도, 은행따라 5천만원 차이"…실수요자 대혼란
◇국민銀, 만기 50년→30년 축소
◇연간 원리금 상환액 더 늘어나
◇'DSR 규제'보다 한도 줄어들어
◇우리銀, 유주택자 전세대출 중단
◇카카오, 무주택자만 주담대 허용
◇"빌라 거주자 아파트 살길 막혀"
♧공자가 근절한 4가지♧
공자(孔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 네 가지가 ‘무의, 무필, 무고, 무아’입니다. 이것은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고, 함부로 단언하지 않았으며, 자기 고집만 부리지 않았고, 따라서 아집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겸손(謙遜)입니다.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의 인생(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 생깁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