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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

윤리학 정리6, 8,9,10장

작성자이정규|작성시간04.11.22|조회수329 목록 댓글 0
6장 윤리적 자연주의 (윤리학에 대한 과학적 설명)


* 윤리적 주관주의가 도덕을 마음의 상태로 환원시켜 설명하는 반면에 윤리적 자연주의는 도덕을 인간육체의 물리적 상태로 환원함으로써 도덕을 육체의 부수현상, 즉 육체적 기능의 부산물로 간주한다.

1. 토마스 홉스: 자연적 힘이 권리를 낳는다.
- 자기보존의 본능에서 유래하는 인간의 이기주의적 본성을 전제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이러한 본성에 의하여 인간의 도덕적 삶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1) 자연의 제 1법칙인 자기보존
- 인간 본성의 가장 근본적인 본능으로서의 이 자기보존이 인간을 이기주의적으로 만들어 버린다.
- 자기보존은 다른 사람의 생명이 아니라 ‘ 나 자신의 생명을’ 구해 내기 위한 충동이기 때문이다.
2) 이기주의적인 인간의 자연 상태
- 홉스는 인간은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심지어는 다른 사람 모두를 희생시키더라도 자기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려는 본능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주의적이며 또 호전적이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 자연 상태에서는 인간은 시민법 혹은 도덕법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서 존재
- 공동적으로 소유하는 권력이 없는 곳에서는 법도 없고, 법이 없는 곳에서는 부정의도 없는 것이다.
3) 적법성 혹은 사회계약으로서의 도덕적 원리들
- 합의: 사회집단 속에 있는 인간들에 의해 준수 될 수 있는 도덕적 원리들
- 황금률: 인간은 자기 자신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모든 것에 대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렇게 생각할 때 기꺼이 자기의 권리를 포기 해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허용해주는 만큼의 자유를 다른 사람에게 행사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 사회계약: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하여 자연권을 포기하는 방법이다.
- 홉스는 인간을 자기보존의 법칙에 의해 이기적인 존재라고 생각했으며 일말의 이타심도 나타낼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2. 모리츠 슐리크( 행복을 얻기 위한 능력으로서의 윤리)
- 친절이라는 활동을 통해서 표현되는 이타주의적 욕망들이 결국은 행복을 낳는다는 입장에서 윤리적 자연주의를 발전시킴
1) 윤리학의 학문적 지위
- 도덕적 원리나 의무의 공허한 의미 같은 것은 논의 되지 않음
- 가치란 행복을 얻기 위한 개인적 욕망과 능력에 따라서 상대적
2) 사실로서의 가치평가
- 가치평가는 규범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적이다. 왜냐하면 윤리학은 규범적인 것 혹은 당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을 다루기 때문이다.
- 윤리학은 행위의 원인을 탐구하고, 도덕적 행위의 인과적 설명을 위하여 행위의 질서와 규칙성을 규정하기 때문에 , 도덕법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기에 관심을 가진다.
3) 이타적 욕망으로서의 도덕적 가치
-이기주의는 자기보존이라는 탈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비도덕적이요, 쾌락을 의욕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일을 생각할 줄 모르는 것이다. 참된 쾌락 혹은 행복은 언제나 도덕적 관심사가 되는 것이고, 또 도덕은 쾌락을 낳는다.
-행복과 쾌락에로 이끄는 것은 이기주의적 욕망이 아니라 사회적 이타주의적 욕망이다.
4) 도덕적 정의
- “항상 행복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 , “개인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행태” : 도덕이 사실상 인간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바의 것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
5) 이타주의의 가치
- 이타주의의 본질적인 특징은 타인의 요구를 우호적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요구를 성취할 수 있도록 적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데서 표현되는 타인에 대한 이해성이다.
6) 친절과 인격의 정의
- 친절: 이타주의적 충동들의 총체 - 친절의 윤리는 의무의 윤리보다 우월하다.
- 인격: 모든 충동들의 확고한 상호관계

3. 랄프 바튼 페리 : 가치 관심설
1) 관심의 대상으로서의 가치
- 가치는 관심에 의존하고 있다. 어떤 한 인간이 가지는 관심의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가치의 대상이 된다. 대상에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관심이다.
- 선: 어떤 대상이 그것을 평가하는 주체에 대해서 가지는 관계
2) 가치의 계산법 (옳음의 기준)
-관심들이 상호간에 대해서 평가되어야 하는 경우나 상충되는 경우를 위한 것
- 정확성, 강렬도, 선호도, 포괄성의 네 가지 기준으로 구성
- 정확성만이 참된 기준이고 나머지 세 개는 가치의 단위로서 관심을 제한하고 그 유적 성격 혹은 순수성을 확인 시켜 주는 이중적 능력으로 쓰임
3) 최고선: 보편적 관심
- 최고선을 획득하는 것은 가장 포괄적이고 조화로운 관심을 발견하는 것임
- 가장 조화롭고 가장 자비로운 이 대상을 페리는 보편적 사랑 모든 인간에 대하여 친절을 베푸는 태도나 성향 혹은 인간에 대한 선의지라고 생각함

3. 존 듀이(도구주의 윤리설)
도구주의 : 관념들을 실제적인 행위를 위한 도구 혹은 인간의 욕망과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환경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간주
1) 가치에 대한 도구 주의적 이론
-가치를 관심의 대상으로 본 페리의 정의에 만족하지 못한 듀이는 가치를 좋아함, 높이 평가함, 즐김 등등에 연관되는 것으로 정의함으로써 자기 자신의 가치이론을 제시함
- 본질적 가치로부터 도구적 가치를 분리시키는 것을 거부. 그는 수단-목적 혹은 수단-결과를 연속적이며 상호작용적인 것으로 다루었기 때문
- 소중함이라는 용어를 수단에 적용시키고, 소중히 함 이라는 용어를 목적에 적용시킴
-수단과 목적이 결합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평가하는 것과 소중히 여기는 것도 결합되어 있다. 욕망이 있는 곳에 고려되는 목적이 발견된다.
2) 성장으로서의 도덕
- 개선과 진보를 강조한 윤리이론
-최고선을 부정 인간의 본성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 “이전에는 아무리 선했던 사람일지라도 타락하기 시작하고 있는 사람, 즉 덜 선하게 되고 있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 성장 그 자체가 유일한 도덕적 목적이다.
- 도덕적 성장은 최고선을 함의 할 수도 있다.
- 인간의 도덕적인 목표에 대해서 도덕적 가치는 도덕적 성장이 함의하고 있듯이 경험의 질적인 변화의 방향이다.
- 절대적인 것이란 존재하지 않고 가치는 그것이 상충하는 조건들을 해소하는 분석적인 과정을 마무리할 때에 한하여 궁극적일 뿐이다.
- 인간은 행위의 지성적인 과정에 의해 개선, 진보, 전진할 것이며, 또 자기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신념, 사회개량주의만이 존재
3). 사회적인 것으로서의 도덕
- 도덕은 사회적으로 제약된다.
-가치판단과 도덕적 책임은 사회적 환경으로부터 생겨난다.
-사회적인 것으로서의 가치평가는 사회를 재건하는데 사용되는 공동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공동체에 근거를 두고 있다.


8장 의무론적 직관주의

의무론: 의무의 윤리는 의무나 도덕적 의무에 대한 이론으로 이루어진다. 의무란 용어는 희랍어에서 유래했으며 의무 혹은 필연적인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도덕적 필연성을 뜻하는 것이다.
의무론자: 최고선에 대한 인식이 도덕적 의뭉에 대한 인식을 끌어내는 데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왜냐하면 도덕적 의무란 직관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칸트의 직관주의
-보편적인 특성을 갖는 도덕법칙에의 존중을 요구한다. 도덕법칙은 우리들에게 반드시 도덕적 의무를 지킬 것을 명한다.
선의지
“선의지 이외에 무조건적으로 선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세상에서는 물론이고 이 세상 밖에서까지도 도무지 생각해 볼 수가 없다”
인간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할 수 있는 것만이 도덕적 의무가 될 수 있으며 의지로써 어쩔 수 없는 것은 도덕적 책임의 영역 너머에 속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행위의 결과나 혹은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도덕적으로 책임이 없다.
인간은 도덕법칙에 대해서 의무를 갖게 되는데 이는 인간이 책임질 유일한 것으로서 이성적 의지에 의해 자유로이 복종해야 하는 비 경험적이고 비사실적인 원칙인 것이다.
즉, “의무는 법칙, 다시 말하면 도덕법칙에 대한 존중으로부터 행위 해야 할 필연성이다”
따라서 우리의 동기와 관련된 것이 의무이다. 그에 의하면 도덕법칙은 생겨날 결과에 대한 고려 없이 복종되어야 한다.
-결과는 도덕법칙에 의해 비추어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지 법칙이 결과 때문에 복종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의무: 초감각적 혹은 초경험적 세계의 비경험적, 초감각적 실재인 도덕법칙에 속함
행복, 사랑, 쾌락 그리고 다른 자연적 성향은 도덕의 관심사가 될 수 없다.
이것들은 경험적 실재인 사실의 세계에 속하며 자유의지(실천이성)의 작용에 의해 명령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은 도덕적 의무가 아니다. 의무란 의지, 즉 자유롭고 자율적인 의지의 행위이며 외적인 힘에 의해 강요되지 않고 자기 스스로에게 명령을 하는 자기 입법적인 의지의 행위이다. 선의지는 이성적인 도덕법칙이 명령하는 것을 선택한다.

*정언명법
- 어떤 상황이든 즉 모든 상황에 있어서 그 자체로서 목적적인 존재인 인간에 대해서 구속력을 갖는 도덕적 명령이며, 특정하게 욕구된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 가정적인 조건에 좌우되지 않는 도덕적 명령이다. 정언명법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것이다. 도덕의 최고원칙이나 도덕적인 옳고 그름에 대한 칸트적 기준에 의거해서 어떤 사람이 관련된 행위의 객관적 원칙을 끌어내어 그것을 보편화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동시에 보편법칙이 되기를 바랄 수 있는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 하라”
(한 사람에게 옳은 일은 모든 사람에게 옳으며 한 사람에게 그른 거은 모든 사람에게 그른 것이다.)
가언명법: “만일 그것을 원하거든 그렇게 행위 하라” 어떤 선을 위한 수단 이며 그로부터 생겨나는 행위는 어떤 목적을 위한 선인 것이다. 타산적인 사려의 신조들은 가언적인 것이다.

* 인간의 존엄성과 목적의 왕국
인간의 자율적의지: 자기 규율적, 자기 입법적이며 자신에 대해서 외재적인 아무런 이유도 없이, 도덕법칙이 의지에 대해서 제시 하는 바 오직 이성에만 자유로이 복종하는 의지이다.
이성적인 선의지를 소유하는 존재는 자기 스스로 부여한 객관적인 도덕법칙에 의거해서 자신의 도덕적 목적을 설정하는 그들의 능력으로 인해서 목적의 왕국에 속하게 된다.
“이성적인 자연은 그 자체로서의 목적으로 존재한다.”
“인간을 그 자신의 인격이나 타인의 인격에 있어서 모든 경우에 단순한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목적으로서 대우하게끔 행위 하라” -인간은 도덕적 입법자로서 목적의 왕국에 참여하는 그의 능력으로 인해서 결코 단순한 수단이 되는 일은 없고 그 자체로서의 목적인 것이다.
인간 가치에 대한 존중은 도덕의 기초이며 인간은 물질적인 이득이나 쾌락 등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도덕적 해위자로서의 ‘자기 자신에의 존경’으로 인해서 의무를 다하게 된다.

*최고선, 덕과 행복
덕의 개념은 용기에 비교됨
“덕은 의무에 복종하고자 하는 인간의 준칙이 갖는 힘이다.”
-의무에 복종하고자 하는 의지의 도덕적 힘이며 그 역량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는 반대로 덕은 습관이 아니다. 습관이 도덕법칙이라는 관념을 충족시키는 이성적 의지에 의한 행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한 덕은 습관이 아닌 것이다. 칸트는 습관, 감정, 정서 등을 병리적인 상태로 간주하며 따라서 의지에 대해 외재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인간의 의무
1) 최대의 도덕적 자기완성
2) 타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일
-가장 훌륭한 도덕적 완성은 자신의 의무를 달성함으로써 성취한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을 완성해야 할 의무를 지니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사람은 타인의 행복을 증진시킬 의무를 지니게 된다.
경향성, 감각적 의지는 그 목적으로서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의 도덕적 의지는 덕을 그 목표로 갖게 된다. 그러고 이 두 가지가 결합될 경우 최고선이 결과 된다. 그래서 최고선은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덕과 행복이 결합되어 인간에 있어서 최고선을 이루게 된다.

* 종교철학
칸트가 생각하는 종교는 도덕적 기초 위에 세워진다. 신학은 신의 명령으로서의 도덕법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의 윤리적 공동체로 이루어지는 진정한 교회, 신의 도덕적 발전이며 이는 무한한 미래 속에서 결국 권리, 법, 입헌정부를 확립함으로써 모든 사람들 간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9장. 윤리적 주관주의와 상대성

주관주의: 진리는 단지 의견의 문제에 불과하다는, 즉 객관성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개인의 주관적 상태의 문제에 불과하다는 이론이다. 도덕적 진리를 감정, 정서, 개인적(주관적)의견, 그리고 개인적 혹은 사회적 시인등과 같은 주관적인 상태에로의 환원한다.
-사회적 주관주의: 집단의 의견이 결정적인 요인이 됨
-개인적 주관주의; 개인 자신의 견해가 옳고 그름의 유일한 결정요인이 됨
두 가지 경우에 있어서 이성이 아니라 감정과 같은 주관적 상태가 도덕의 기준이 된다.

1절. 사회적 주관주의 : 사회적 의견으로서의 윤리
1) 데이비드 흄
윤리적 동기: 동정심 혹은 감정 특히 동료감, 다른 사람에게 좋고 나쁜 것을 자신의 것처럼 경험 할 수 있는 능력
원칙: 사회적 유용성과 동정적 성질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놓은 인정받는 이타심과 같은 원칙과 그리고 인간다움, 우정, 성실, 정의 , 정직 등과 같이 널리 존경받는 덕목들에 가치를 부여해 주는 공리 혹은 호감들이다.

* 감정에 근거한 도덕적 가치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유용한 것이거나 아니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성질을 갖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장점을 갖지 않는다.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 있는 것은 논의의 여지없이 타인에 대한 배려, 즉 이타심인데 이는 인류에게 크게 도움이 되고 유용한 결과를 가져오는 대단한 사회적 선을 창출한다.
- 도덕이란 감정으로 환원되며 이성이 아니라 정서에로 환원이 된다.
- 도덕적 규제력을 갖는 윤리규범을 확립하기 위해 타당한 근거가 되는 것은 특정 개인의 감정이 아니고 한 사회가 공통으로 갖게 되는 감정이다. 개인적 호오가 선악이 되는 것은 아니고 집단이 공유하는 호오만이 선이 될 수 있다.

* 이성의 역할
도덕적인 분별이 이성으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라 도덕적 감정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는 하나 이성도 이러한 감정들의 유용성을 판단하고 그것을 평가하며 그들 간의 상충을 해결함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이타심의 감정
감정만이 오직 도덕적인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이타심의 감정, 인류의 행복을 위한 감정은 선하고 유덕한 반면 그와 반대되는 감정은 악하고 부덕한 것이다.
도덕은 어떤 것은 시인하고 다른 것은 비난함으로써 선악을 구분하는 취향 혹은 내적 감정의 문제가 된다. 우리가 쾌락과 고통을 구분하게 되는 취향이 우리 행위에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의 의지에 힘을 불어 넣는다.

* 도덕적 가치의 기준으로서의 사회적 시인
자신의 사회와 더불어 공유하는 감정, 감정의 일치, 즉 사회적 시인이 인간 공공체가 찬양하는 행위형태라 불리는 도덕적 가치의 기준이다. 이와 같이 널리 공유된 감정, 인간애의 감정이 도덕의 기초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서 도덕적 칭찬 혹은 비난이 확립된다.
-부도덕함은 고립된 개인의 이기적 감정에서 생겨나며 타인으로 하여금 혐오와 비난의 감정표현을 유발하는 이기적인 감정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도덕적으로 선한 것으로 시인되는 것은 인간애를 촉발하는 감정이지 한 개인만이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 찬양하는 대상이 아니다. 옳은 행위의 결정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집단의 시인이며 사회적 시인(집단의 의견과 시인)은 도덕적 가치의 기준인 것이다.

* 개인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도덕적 가치는 사회적 가치이다. 개인의 도덕은 개인 자신 혹은 타인에게 유용하거나 호감을 주며 방관자에게 쾌락을 전하고 그의 존경을 받게 되며 덕 혹은 장점이라는 명예로운 이름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러한 마음의 성질로 정의 된다.
도덕적 덕목이 갖는 사회적 가치: 정직, 정의 , 신의 , 명예, 충성
-개인의 이익과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유용하다.

* 옳은 행위의 기준으로서 공평한 관망자
덕- 관망자에게 시인의 호의적 감정을 일으키는 모든 정신작용 혹은 성질
어떤 사회가 시인하는 것은 도덕적인 것이며 그 사회가 비난하는 것은 비도덕적인 것이다. 공공의견(여론)이 도덕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개인의 특수한 행위에 대해 시인의 보증인이 된다.

윌리암 그래함 섬너: 관습으로서의 윤리
- 어떤 한 집단이 그들의 결론에 이르기 까지 그들의 사회에서 섭취한 편견과 편향, 도덕적 신념과 습관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윤리적 기준과 도덕적 행위를 명확히 구분하는데 대해서 반대한다.
- 관습: 관례나 전통이 비록 어떤 권위에 의해 조정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것들이 사회복지에 도움이 되는 판단을 내포하고 개인들로 하여금 그것들을 따르도록 강제력을 발휘할 경우의 관례나 전통
- 섬너의 정의: 인간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사회에서 통용되는 바 일을 처리하는 방식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그러한 방식들과 그러한 방식들과 발생적인 관련을 가지면서 그러한 방식들 속에 내재하는 바 복지생활에 대한 신념, 개념, 규범, 기준.
- 습속: 필요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으로부터 생겨나는 개인의 습관이나 사회의 풍습
습속의 성격은 유기적인 것도 아니고 물질적인 것도 아니나 그것이 사라지거나 변형될 때 까지 개인의 해위나 사회적 행위를 통제한다.
- 습속이 특정 사회에 있어서 진리, 정당성 그리고 사회복지에 대한 교설을 포함하는 고도로 세련된 단계에 이르렀을 때 관습으로 바뀜
- 관습과 습속은 도덕의 기준을 구성하고 어떤 행위가 옳고 어떤 것이 그른가를 결정한다.
그것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갖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로 갖는 역할이나 그것에 대한 존중이 전통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것은 모두 옳은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전통은 옳음을 보증한다. 관습은 사회적 안정을 위태롭게 하기 보다는 사회적 안정을 고양한다.



10장 공리주의(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공리주의는 옳은 행위란 최소한의 고통과 더불어 최대한의 쾌락 혹은 행복을 얻는 것이라는 공리의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1절 고전적 공리주의
ⅰ) 벤담: 양적인 쾌락주의
-인간의 모든 행위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에 쾌락과 고통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공리의 원리: 우리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느냐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어떤 행동을 승인하고 거부하는 원리
-최대 행복의 원리: 관계되는 모든 사람의 행복이 타당하고 적절한 것이며, 오로지 옳고 타당하며 바람직한 인간 행동의 목표임을 선언하는 원리라고 주장
-벤담은 쾌락에는 한 가지 종류밖에 없으며, 양적으로만 차이가 있을 뿐이지 질적으로는 차이가 없다는 양적인 쾌락주의자임
1) 쾌락의 계산법
쾌락의 양적인 차이만을 평가, 쾌락의 양을 측정하는 방법(특정한 쾌락과 고통의 가치와 그것을 산출하는 행동에 관하여 선악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생산성, 순수도, 파급범위
@개인의 이기적인 행위가 공공의 복리를 해칠 것을 우려(제재 방법은 행동에 동기를 주고 쾌락과 고통의 원천이 된다.)
- 신체적인 제재 - 도덕적인 제재
- 정치적인 제재 - 종교적 제재
2) 도덕의 기준
벤담의 철학은 민주주의에 두 가지 원리를 제공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모든 사람은 하나로 계산되어야 하며 아무도 하나 이상으로 계산 되어서는 안 된다.
*벤담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인애 혹은 이타심의 원리를 제기하고 있음
*사회적인 행복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행동은 개인적인 행복을 증진시키는 행위와 일치한다고 말함
ⅱ) 밀 (질적인 쾌락주의)
- 쾌락은 양적으로만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구별된다는 질적인 쾌락주의로 설명
- “행복의 양 못지않게 질의 문제가 고려되어야 하며, 질적으로 높은 소량의 쾌락이 질적으로 낮은 다량의 쾌락보다 더 바람 직 하다.
- 어떤 쾌락이 더 바람직한가라는 결정은 질적으로 낮은 쾌락과 높은 쾌락을 다 경험해 보았고 또 평가할 줄 아는 쾌락의 전문가들에 의하여 이루어 져야 한다.
* 밀의 두 가지 제재
외적인 제재 : 자신에 불리한 여론이나 신의 응징에 대한 두려움과 같이 개인의 행동을 제약하는 외적인 힘
내적인 제재 : 내적인 의무감 혹은 의무의 요청
* 벤담의 격언
“ 모든 사람은 하나로 계산되어야 하며, 아무도 하나 이상으로 계산되어서는 안 된다”는 벤담의 격언을 받아 들여 적절히 활용했다. 그는 어떤 개인이 그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한 다른 사람의 행복도 고려해야 한다고 느꼈다.
ⅲ) 시즈워크 (보편적인 쾌락주의)
-개인적인 행복추구와 사회전체의 행복 사이에 야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사상가
-밀의 쾌락주의의 타당성에 확신을 가지고 행복은 의문의 여지없이 인간의 윤리적 목표라고 주장했으며, 동시에 칸트의 정언명법의 진실성에 설득되어 인간은 누구나 보편적인 행복을 증진시킬 의무가 있다고 주장
-자신의 이론을 보편 주의적 쾌락주의라고 이름 붙이면서 최고선이 인간의 공통된 행복의 증진에 있다고 주장했다.
-옳은 행위는 궁극적인 선인 행복에 의하여 결정되며 덕은 궁극적인 선에 따라 정의 되어야 한다고 한다.
2절 이상적인 공리주의 (결과의 윤리)
1) 라쉬달 (좋은 결과의 최대한 산출로서의 윤리)
-윤리학의 기본적인 관심은 어떤 행동이 옳고 어떤 행동이 나쁘다는 것을 명확히 결정하기 위하여 옳음과 그름이라는 낱말의 의미를 규정하고 평가하는데 있다고 주장
- 쾌락을 가져오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옳은 행위이며 고통을 가져오거나 쾌락을 감소시키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나쁜 행위 하는 식의 옳은 행위를 미리 결정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 쾌락의 계산법: 쾌락뿐 만아니라 관련된 개인의 행복은 물론이고 상황을 전체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옳은 행동은 항상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최대량의 선을 산출하는 것이다.”
- 공평의 원리 : “내가 나 자신의 최대선을 증가 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전체적으로 볼 때 보다 작은 선보다 큰 선을 택해야 한다는 것도 자명한 것이며, 한 사람의 선은 다른 어떤 사람의 선과 마찬가지로 평등한 본질적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도 자명한 것이다. ”
-이상적 공리주의 : 우리들의 모든 행동이 선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선 혹은 악으로 규정하는 관점
-덕이란: 정직, 근면, 가족애, 친절, 동정, 충성, 질서, 용기 등의 사회적인 선에 기여하는 제반적인 인격적 요소
2)무어 (정의 불가능한 실재로서의 선)
윤리학은 두 가지 질문에 에 관련됨
- 어떤 것이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여 존재해야 하는가?(진정한 선의 본질과 정의에 관한 질문)
- 우리들은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하는가?(도덕적인 기준을 요청하는 질문)
- 어떤 것이 선인가가 문제인 것이 아닌 선 그 자체의 정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
- 선이라는 것은 정의 될 수없다고 함
-선이란 말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쓰여 지고 있으며 어떤 행동이 선한 행동으로 인정되고 있는지의 문제는 아니다.
3) 행위 공리주의와 규칙공리주의
- 행위공리주의: 개인의 행동을 그 행동의 결과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말함(행위의 결과)
- 규칙공리주의: 윤리학적 원리가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가져올 행동이 어떤 행동인가를 결정하는 근거라고 생각함 “어떤 행동이 최대의 공리를 갖는가라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행동의 규칙이 최대의 공리를 갖는가라는 문제이다.”(행위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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