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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태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4.02 물질은 운동 원리는 스스로 갖지 않는다. 운동 원리는 외부에 있다. 물질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절대자의 행위로 인한 물질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운동이 나타난 것이다. 예컨대, 원시시대에서 불이 피워지는 과정을 살펴보자. 불은 나뭇가지 혹은 장작으로 피워진다. 불 스스로 피울 수 없는 것이다. 불을 피우게하는 나뭇가지와 장작은 나무에서 나타났다. 나무는 어떻게 자랄 수 있는 것인가? 북극처럼 춥지도 않고, 사막처럼 덥지도 않은 적정한 온도이기 때문에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물질이 상호작용으로만 운동할 수 있도록 절대자(신)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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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새롬 작성시간 14.04.06 물질이 운동원리를 스스로 갖는다면 모든 것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봐야겠죠. 예컨데, 물,불,흙,돌 등등... 그러나 이러한 물질에 영혼이 있음을 생각하나요? 스스로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인간이 생각한 후에 활동하는 것과 같이 '지금 저기있는 무언가를 집어야지' 또한 '지금 이 쪽은 위험한 장애물이 있느니까 피해야지'나 같은 생각 후에 행위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돌들이 이러한 영혼을 가지고 생각을 하며 굴러다닌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죠. 물질이 스스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결국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애니미즘으로 가게되는 논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물질을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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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새롬 작성시간 14.04.06 그 원리를 생각해보자면 정말 고대에서 말한대로 아르케같은 큰 존재가 근거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존재 근거가 되는 것이 도가에서 말하는 도가도 비상명과 같은 것으로 우리는 그것에 대해 그냥 아르케라고 이름을 붙여놓은것일뿐 그것이 무엇이 되고 또한 이름을 붙여 무엇으로 설명하려는 순간 존재근거의 무한적인 원리가 아니라 유한적인 존재가 되는 것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아르케라는 존재근거가 신이 될 수도 있고, 세계의 모든 존재를 통합하는 초월적인 이성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다른 큰 물리적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이름을 붙이면 그 이름때문에 존재근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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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새롬 작성시간 14.04.06 단지 존재정도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전락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이 세계의 있는 모든 물질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운동할 수 있게 만드는 원리가 내재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무한한 존재 원리가 모든 존재를 통틀어 운동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돌을 책상위에 올려놓는다고 해서 그것이 스스로 움직이고 굴러다니는 것을 생각하기는 힘들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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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보람 작성시간 14.04.08 물질은 외부 원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는 운동원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단순한 예로 현대과학에서 '분자의 진동'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에너지를 갖는 모든 입자는 진동하며 에너지가 0인상태는 존재하지 않는다.(영점진동)는 것이다. 우리가 운동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시각의 영역 바깥에서 이 분자의 진동에 따라 스스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분자 스스로의 진동에 의한 운동이지 외부의 어떤 요소에 의한 진동(운동)을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