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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주일설교

2018 성탄메시지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작성자말씀 선생|작성시간18.12.22|조회수98 목록 댓글 0

누가복음 1장 강해 5부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말씀 누가복음 131-누가복음 138

요절 누가복음 1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합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BC에서 AD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듭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는 죽은 후에 눈물도 상함도 없는 새하늘과 새땅에서 영생복락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전해준 성탄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천사는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영원하다고 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영접하면 우리의 나라가 영원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다 죽어서도 천국으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 이름 예수)

 

“31.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천사는 마라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하십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태어나기 전에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마리아에게 태어나는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예수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예수라는 뜻은 마태복음에 보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나옵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메시야가 오면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독립시켜 식민지에서 구원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가난에서 구원해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정치적인 독립이나 경제적인 부를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게 강건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인 성공과 번영과 건강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말은 참 듣기 좋은 말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월급에 비유하면 보너스로 주시는 것이지 기본급은 아닙니다. 보너스는 줄 때도 있고 주지 않을 때도 있는 것입니다.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지옥에서 살다가, 지옥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고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문제를 해결해야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관계성이 회복됩니다. 죄문제를 해결해야 천국을 누리다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고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죄란 무엇입니까? 신약 성경에 죄는 무엇이라고 나오는 경우가 딱 세 번 있습니다. 그 중에 핵심이 요한일서 34절에 나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불법이라는 말은 법을 어긴다는 말이지만 깊이 파고들면 내가 법이라는 말입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라는 뜻이지만 그 속에는 내가 신이라는 말입니다. 결국 죄는 내가 법이 되고 내가 하나님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교만의 죄에서 모든 죄가 파생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불신이 나오고 탐욕이 나오고 자기 사랑의 죄가 나옵니다. 여기서 십계명을 어기는 불효와 살인과 간음과 도둑질과 거짓말의 죄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관게성이 파괴되고 사람들과의 관계성도 파괴됩니다. 이런 죄로 인하여 우리는 지옥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런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으셨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나의 안에 들어와 살아계시고 나의 생명이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법이 되어주십니다. 예레미야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성령은 이제 하나님의 법을 우리의 마음에 기록하여주십니다. 성령께서 친히 율법을 지킬 소원을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비록 가난해도, 비록 건강하지 못해도, 비록 시험에 떨어져도, 비록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을 때가 있어도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큰 소리로 찬양합니다. 아멘

 

(영원한 왕 예수님)

 

“32.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예수님은 지극히 큰 자입니다. 어느 누구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자입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예수님에게 주십니다. 다윗은 스스로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았습니다. 예수님도 자신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도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다윗을 왕으로 삼았듯이 순종하는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부활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시고 우리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어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십니다. 야곱의 집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왕으로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믿지 않는 자들은 자신이 왕이 되는 자들입니다. 한 나라에는 왕이 둘이 될 수 없습니다. 다른 왕은 반역자입니다. 자신이 왕이 되는 자는 반역자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반역자들을 참고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왕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이 세상에서 고통합니다. 언젠가는 죽어야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주십니다. 성령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는 무궁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 나라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나라는 다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해가지지 않는다는 영국도 해가 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천년왕국인 로마도 망하였습니다. 이 세상 나라가 일시적인 것은 그 나라 왕들이 죄가 있고, 영원히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다스리는 예수님은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는 점점 번성하고 강성하고 왕성해집니다. 하나님은 친히 이 나라를 이루어가십니다. 이사야도 bc 700년 전에 이 나라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 예수님)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이사야가 예언한 예수님은 어떤 왕이십니까? 예수님은 기묘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일하십니다. 모사가 되어 무궁한 지혜를 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우리를 영원히 보호하시고 책임져주십니다. 평강의 왕으로 우리의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사람들과 평화의 관계를 만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열심으로 이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우리도 이런 영원한 나라를 꿈꿉니다. 우리가 영원한 나라를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지요? 우리가 할 일은 단 한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왕, 그리스도로 영접하기면 우리의 나라가 영원해집니다. 우리의 가정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가정이 영원해집니다. 우리 교회가 에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우리의 교회가 영원해집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주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나는 객체가 되고 목적어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며 살았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나를 팔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애굽에 보냈다고 합니다. 술맡은 자가 자기를 총리가 되게 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총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 숨어계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주체로 영접하는 사람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키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양들을 키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맡기고 기도해야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해야합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다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은 특별합니다. 신입생인 최요한 형제가 스파게티로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인대가 파열된 김지성형제가 목발을 집고 연극을 섬깁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 온 소피 자매님과 올해 대학에 들어간 백한나 자매가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합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처녀가 아들을 낳는다고 하니 마리아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물어보았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낳는 것은 이성적으로, 경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천사는 성령이 마리아에게 임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이 마리아를 덮을 것인데 그러면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성령님은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태어나는 아들은 죄가 없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성령 충만함을 받으셨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신 후에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서 처녀가 잉태되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사함을 주시고 승리의 확신을 주십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과 같이 놀라운 일입니다. 2018년 하나님은 김지성 유남태 형제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이들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성령님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천사는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마리아의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낳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엘리사벳이 생리가 끊어졌으므로 본래 잉태하지 못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엘리사벳이 이미 세례요한을 잉태한 지 여섯째 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라도 90세에 이삭을 잉태하였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능히 처녀가 잉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믿어드려야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산을 바다에 옮기는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변화시키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지금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안과 세계 캠퍼스 개척을 지금도 이루어가십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말씀을 믿어드리고 이루실 것을 기대하고 이미 이루어주신 것을 믿고 감사해야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큰 소리로 감사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주님이 우리 가운데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말씀대로 순종한 마리아)

“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였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맡겼습니다. 마리아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가정이 깨어질 수 있습니다. 돌에 맞아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마리아는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마리아의 이런 순종을 통하여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실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순종을 배웠기 때문에 순종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혼인잔치에서 하인들에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그 물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을 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놀라운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도 어머니 마리아처럼 순종을 배웠습니다. 예수님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십자가에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순종을 통하여 인류구원역사는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성숙한 신자라는 것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교만과 고집을 버리고 순종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우리가 마리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자신의 생각과 뜻을 포기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부부는 서로의 말을 들어주고 자녀의 말을 들어주고 부모의 말을 들어주어야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서 구원역사를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천국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

 

(결론- 영원한 하나님나라)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완전합니다. 그 나라는 영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다스리면 우리의 가정과 교회는 점점 번성하고 강성하고 왕성해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가정과 교회의 왕으로, 주인으로 영접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체로 믿고 순종해야합니다. 나의 뜻을 포기해야합니다. 나의 영광을 포기해야합니다. 나의 지혜와 능력을 포기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감사하고 기다려야합니다.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항복하면 주님이 역설적으로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영원히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이번 성탄절에 각 가정과 교회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누리다가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장 강해 5부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말씀 누가복음 131-누가복음 138

요절 누가복음 1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복음 1장 강해 오부 끝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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