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남자의 사랑은?.. 육체적 사랑뿐이다

작성자아름다운 동행 송종섭|작성시간17.11.13|조회수4,246 목록 댓글 0

남자의 사랑은?.. 육체적 사랑뿐이다



남자는

사랑은 시작하려는 시간이 짧다. 

그여자를 보면서.. 외모에만 따라주면 나머지는

별관심이 없으므로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기 자신에게 단 한번이라도

물어보는 경우는 없다.

 

그래서

남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러 놓고..

이여자 저여자 아무여자에게나 다가간다.

 

남자의 사랑에는

영원이란게 영원히 없다.

단 조건이 된다면?..

남자는 1회용 사랑을 하려고 한다. 

 

+

+

+

여자는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남자는 육체적으로 사랑을 하려고 한다.

-희태-

 

그래서 남자의 이별속에는..

아픔도 없고,눈물은 더욱더 없고..

오로지 사랑의 열기만 남아있을 뿐이다..

 

[퍼온글]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신에게 백번

천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는 듯이...
하지만 그건,
그동안 아껴왔던 사랑을 조금씩 꺼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꺼냈다간,
그 사람이 헤픈 여자로 볼까봐, 그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매번 그 많은 사랑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가 한번 사랑을 시작하면 영원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는,
이별을 대하게 되면 많이 아파한다.
아직도 주체할수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사랑의 자리를.
억지로 꿰메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별한 여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움이 아닌 아픔의 눈물을...

여자가.
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 것보다,
자꾸만 터져나오는 남은 사랑을 감당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