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찬체질이라 겨울만 되면 오돌오돌
손발도 차갑고 아랫배도 차가웠었는데요.
우연찮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몸이 찬 사람에게 좋은 차에 대해 나와서
그 레시피를 노트에 적어놨었더랬죠.
똑같이 만들지는 않고
제 방식대로 적절히 섞어 만들어봤어요.
그걸 보고 일주일정도 매일매일 끓여 마셨더니 정말로 뱃속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아하, 이게 정말 좋은것이로구나! 싶어 우리 이웃님들께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해봅니다.
<생강차 끓이는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생강계피차 만드는 법>
재료: 생강 100g, 계피 14~20g, 대추 50g, 물 6컵
계피는 매운맛을 내주는데요.
약간의 쓴맛도 있다고 하죠.
어느 책에서 읽었었는데 계피를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쓴맛이 싫을 경우 칼로 껍질을 긁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 생각이 나서 매번 긁어 준 후 끓인답니다.
생강은 통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얇게 편으로 썰어서 끓이는게 훨씬 더 잘 우러나요.
대추는 구석구석 솔로 닦아가며 깨끗하게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 사용합니다.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물 6컵을 부어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30분간 끓여주시면 되세요.
이때, 뚜껑을 비스듬히 열어놓고 끓이면 수분증발이 덜 되겠지요?
생강과 계피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온 집안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저녁밥을 먹고 설겆이를 마친 후
항상 생강 계피차를 만들어서 보온병에 넣어둬요.
그러면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좋더라구요.^^
몸이 따뜻해야 면역력도 좋아진다고 하죠?
저처럼 몸이 차가운분들이 계시다면
생강차를 끓여서 드셔보세요.
한두번 끓여서 먹는 것 보다는
꾸준히 드시기를 권하고요
하루 2~3잔정도
일주일 이상 드시면 정말 효과가 있어요.
매일매일 재료 준비해서 끓이려면
정성이 필요하겠죠?^^
꿀은 차가 약간 식었을대 타서 드세요
너무뜨거우면 꿀의 효능이손실 된다 하니까요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건 없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