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드 영쉘든 좋아하시나요? 저는 진짜 너무 재밌게봤는데요.ㅋㅋㅋ
영쉘든은 빅뱅이론의 초 천재 쉘든 쿠퍼의 어린시절을 담고있는 드라마인데,
독실한 텍사스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나는 천재의 얘기라 그런지
교회에서 목사님한테 의문 제기하는 씬이 꽤 많더라고요. ㅎㅎ
천재라 그런지 한번 듣고도 과학적으로 모순점이 있는 부분은 콕콕 집으면서 목사님을 곤란하게 만들었는데요
그 모순점을 집어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였어요. ^^ 쉘리가 물어본 부분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드라마에서 목사님은 본인도 잘 몰랐는지 그냥 유들유들 얼버무리며 넘어갔어요.
어린 쉘든의 문제제기가 평소에 신앙인들이라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인 것 같아서,
또 영쉘든 시청자들에게 궁금함이 생겨났을 것 같아서
쉘든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
"목사님, 첫째 날에 빛을 이미 창조했는데 왜 또 세째 날에 해를 만들었다고 하시는거죠?"
창세기 1장에서 보면 과학적으로나 이치적으로나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가 없는데 풀과 채소와 열매맺는 나무를 냈다는 부분이나 저녁이되고 아침이 되었다고 하는 부분 등..
이것은 성경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것일까요?
창세기 1장의 창조는 자연계의 창조가 아닌 비유로 감추어둔 속 뜻이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자연계의 창조라고 우기면 모순점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치적으로 맞지 않게 느껴지고
성경이 잘못되었다 얘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감추어진 속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러면 과연 창세기 1장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