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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작가님방

삶이란 지나고 보면

작성자이종명 종소리|작성시간26.06.17|조회수6 목록 댓글 1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 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넘어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만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아왔는데

 

어느새

황혼의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온 몸으로 맞부딫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건만

그 뜨거웠던 열정들의

온기가 어느 새 사라져버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한 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  용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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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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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평안 이재중 | 작성시간 26.06.17 new ♣ 바람은 불어야 하고 꽃은 피고 져야 하며 세월은 흘러가야 세월이랍니다.
    세월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눈을 몇 번 꿈쩍이었는데 젊음을 가고 백발이 성성합니다.
    시간이 지나침이 서운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가끔 지나간 고운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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