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부부 중, '의'의 실천에 긍정적 부부모델은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 반대인 경우는 아합왕과 이세벨 부부!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07조회수9 목록 댓글 0네. 성경 안에서 매우 대조적인 부부 모델로 자주 연결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먼저 긍정적 모델로는 요셉 과 마리아 입니다.
마태복음 과 누가복음 에서 두 사람은:
-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들의 사회적 위험을 감수하고,
- 개인 명예와 현실 불안을 넘어서며,
-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특히:
- 마리아는 미혼 상태의 잉태라는 엄청난 사회적 위험 속에서도 “주의 여종이오니”라고 순종하고,
- 요셉은 의로운 사람으로 소개되며, 인간적 계산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릅니다.
흥미로운 점은 요셉의 “의로움”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요셉은:
- 율법적 권리를 냉혹하게 행사하기보다,
- 마리아를 보호하려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즉 의를:
- 정죄,
- 체면,
- 권리 주장
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긍휼 안에서 실천하는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또 이후에도:
- 헤롯의 위협 속 피난,
- 가난한 삶,
- 조용한 순종
속에서 부부가 함께 하나님의 뜻을 감당합니다.
반대로 부정적 모델은 아합 과 이세벨 입니다.
이 부부는:
- 권력,
- 우상숭배,
- 탐욕,
- 폭력
안에서 서로를 강화합니다.
특히 나봇 의 포도원 사건은 대표적입니다.
- 아합은 탐욕을 품고,
- 이세벨은 거짓과 권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며,
- 결국 의로운 사람의 피가 흘려집니다.
즉 이 부부는:
“서로의 욕망과 불의를 정당화해 주는 관계”
의 전형처럼 나타납니다.
그래서 두 부부는 매우 대조적입니다.
- 요셉과 마리아:
하나님 뜻을 위해 서로를 붙들어 주는 부부 - 아합과 이세벨:
욕망과 불의를 위해 서로를 강화하는 부부
이 관점에서 보면 성경의 부부 이야기는 단순 가정윤리 차원을 넘어서:
“부부가 함께 어떤 영적 방향으로 가는가”
를 보여주는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적용으로 연결하면:
- 배우자의 양심을 지켜주는가,
- 신앙의 결단을 약화시키는가,
- 세상 성공보다 의를 우선하도록 격려하는가
가 중요한 질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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