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교사들의 묘원인 '양화진' 관련 기념일은, 부활절과 겹쳐지 않게 부활절 다음 주?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05|조회수7 목록 댓글 0

그런 제안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1885년 4월 5일을 중요하게 여기더라도 실제로는 부활절 준비와 행사에 묻히기 쉽습니다. 게다가 부활절은 매년 날짜가 바뀌기 때문에 "선교기념일"로 정착시키기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한국교회 전체 차원의 기념일을 만든다면,

"부활절 다음 주일"
"한국선교감사주일" 또는 "복음전래기념주일"로 지키는 방안은 상당히 현실적입니다.

장점은:

  • 부활절의 의미를 훼손하지 않음
  • 부활의 복음이 한국에 전해진 역사를 자연스럽게 연결 가능
  • 매년 주일에 기념 가능
  • 교회학교, 선교헌금, 양화진 방문과 연계 가능

입니다.

실제로 교회사적 의미도 있습니다.

1885년 4월 5일은 우연히도 부활절이었고,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그날 조선 땅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래서 신앙적으로는:

"부활의 복음이 조선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날"

이라는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 성탄절
  • 부활절
  • 맥추감사절
  • 추수감사절

은 널리 지키지만,

정작 복음이 한국에 전해진 역사를 기억하는 공통 기념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활절 다음 주일을 한국선교감사주일로 정하여

양화진 선교사들의 헌신,
초기 한국교회 신앙 선배들의 믿음,
복음 수용의 역사를 기억하자

는 취지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특히 목회 현장에서는 그 주일에:

  • 양화진 소개
  • 언더우드·아펜젤러 이야기
  • 초기 선교사들의 교육·의료 사역
  • 복음을 받은 한국교회의 선교적 책임

등을 함께 나누기에도 좋은 시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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