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조선신궁' 터를 주변을 여리고성을 도는 것을 흉내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면 비스나 자동차를 타고!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05|조회수14 목록 댓글 0

 

그리고 혹 여리고성을 도는 것을 흉내내는 일이 없도록, 혹 하고 싶다면 비스나 자동차를 타고! 남산 주변길은 산책과 달리기하는 시민들이 많음!

 

그 지적은 매우 현실적이고 중요합니다.

만약 남산 순례가 실제로 운영된다면, 반드시

"역사 순례이지 재현 행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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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일부 참가자들이 성경의 여리고성 을 연상하며 남산을 돌거나 단체로 행진하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남산은:

  • 서울 시민의 공원

  • 산책로

  • 운동 공간

  • 관광지

  • 역사 유적지

이므로 그런 형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조선신궁터 순례의 정신은:

"함성을 지르는 정복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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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는 성찰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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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만약 전체 일정을 운영한다면,

바람직한 방식

  • 정해진 지점만 방문

  • 이어폰 해설 청취

  • 소규모 이동

  • 묵상과 기도

  • 일반 시민 통행 존중

지양할 방식

  • 확성기 사용

  • 대규모 찬양집회

  • 단체 행진

  • 남산 순환도로 집단 점거

  • 여리고성 행진 재현

등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도 남산을 한 바퀴 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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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우에는 순례 행사의 일부가 아니라

  • 버스 이동 중 해설을 듣거나

  • 차량으로 남산 순환도로를 돌며 역사 설명을 듣는 정도

가 현실적일 것입니다.

사실 남산의 의미는 여러 바퀴 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 조선신궁이 있던 자리

  • 안중근의사기념관

  • 백범광장

이 세 지점을 연결하며

"복음을 받은 민족이 신앙과 양심을 지키는 데 얼마나 큰 대가를 치렀는가"

를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구상을 종합하면:

양화진에서는 감사의 침묵, 남산에서는 회개의 침묵, 그리고 귀가 버스 안에서는 찬양과 결단

이라는 흐름이 오히려 더 품위 있고 시민들과도 조화를 이루는 순례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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