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아기(를 품은 어머니)가 가까이 오는 것을 막은 제자들을 교훈하심. 아기를 통한 영적 교훈도 말씀하심!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08|조회수13 목록 댓글 0

맞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어린아이와 아기에 대한 태도는 매우 특별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는 어린아이가 오늘날처럼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경제력도 없고 사회적 영향력도 없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과는 다른 시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0:13-16을 보면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이 막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오히려 노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그리고 아이들을 안고 축복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어린아이도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구성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귀찮은 존재나 부차적인 존재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대상이며 하나님 나라에 속한 존재로 인정하셨습니다.

2. 어린아이를 통해 영적 교훈을 주심

마태복음 18장에서는 어린아이를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여기서 어린아이는 순진함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 자신을 의지하지 않음
  • 겸손함
  • 신뢰함
  • 의존함

등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3.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예수님은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어린 생명을 돌보는 일이 하나님께서 매우 귀하게 여기시는 일임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께서 앞서 말씀하신 출산의 가치와 연결해 보면, 성경은 단순히 "아이를 낳는 것"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 아이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이다.
  •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다.
  • 하나님 나라의 교훈을 보여주는 존재이다.
  • 부모와 공동체가 돌보고 양육해야 할 존재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태도를 보면, 어린 생명은 경제적 비용이나 사회적 부담 이전에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존재라는 관점이 분명히 나타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 신앙은 출산뿐 아니라 양육에도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리고 그 양육은 어머니만의 책임이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 더 나아가 신앙 공동체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하신 장면은,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