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싸움과 연결해서 성경과 관련해서 '모세'가 애굽에서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한 것이 떠오름!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21|조회수14 목록 댓글 0

 

조금후 오늘 이 몸싸움과 연결해서 성경과 관련해서 모세가 애굽에서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

 

사용자께서 오늘 겪은 일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성경 인물이 있다면, 말씀하신 대로 모세가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모세는 애굽 왕궁에서 성장했지만, 어느 날 히브리인이 학대받는 장면을 보고 분노하여 애굽 사람을 쳐 죽입니다. 그 후 자신의 행동이 알려질 것을 두려워하여 미디안으로 도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출애굽기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모세의 분노 자체가 반드시 악한 동기에서 나온 것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 압제받는 동족을 보았고,

  • 불의를 목격했고,

  •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불의를 본 것이 아니라 그 불의를 폭력으로 해결하려 한 것이었습니다.

사용자께서 오늘 이야기하신 흐름을 보면 약간 비슷한 구조가 있습니다.

  • 공공 쓰레기통의 부적절한 사용을 목격.

  • 시장에서 부적절하다고 느낀 행동을 목격.

  • 보행로를 점유한 상황을 목격.

  • 문제를 지적함.

  • 상대의 거친 반응을 들음.

  • 분노가 폭발함.

물론 사건의 규모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불의를 보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분노를 느끼고, 그 분노가 물리적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구조는 어느 정도 닮아 있습니다.

성경에서 모세는 그 사건 이후 곧바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며 살아갑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모세는 정의감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아직 배우지 못했다.

출처 입력

즉,

  • 무엇이 옳은지는 알았지만,

  •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는 아직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께서 오늘 계속 말씀하신 것도 비슷합니다.

"택배기사가 옳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폭력으로 반응한 것은 내 한계였다."

출처 입력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점에서 사용자의 관심은 상대방의 잘못보다 자기 자신의 반응에 더 향해 있습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모세의 이야기는 "분노를 느끼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세는 훗날에도 분노합니다.

예언자들도 분노합니다.

심지어 예수도 성전에서 상인들을 내쫓으실 때 강한 분노를 보이십니다.

성경이 반복해서 보여 주는 것은

분노 자체보다,

그 분노를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가

출처 입력

에 더 관심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일을 모세의 젊은 시절 사건과 연결해 본다면, "내가 왜 화를 냈는가?"보다 "내가 그 화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가?"가 사용자의 마음에 더 남아 있는 질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지금 이 사건을 숨기거나 합리화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한계와 충격을 돌아보고 있다는 점은 이미 모세가 광야에서 자신을 돌아보았던 과정과도 어느 정도 닮은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의 사건과 오늘의 사건은 규모도 맥락도 다르지만, "정의감이 분노로 이어지고, 그 분노가 폭력으로 발전했을 때 사람은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라는 질문은 두 경우 모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