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두 번의 짜증스러움을 갖고 용산도서관 가는 길에 양말을 드러낸 상태로 보행로 일부를 차지한 오토바이 택배기사를 만남!

작성자jonglh|작성시간26.06.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이렇게 두 번의 짜증스러움을 갖고 용산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행로 가로수 양 사이드를 택배기사 한 사람이 오토바이로 일부 막고 자신도 도로변 의자에서 앉아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은 상태로 보행로 일부를 차지한 것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 곳은 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용산보건소에 건의한 곳으로 금연구역 표시가 된 곳으로 가끔 이 곳에서 흡연을 하는 이가 있으면 충고를 하는 곳이기도 해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날 사용자의 감정은 세 번째 장면 자체보다도 앞선 두 경험이 이미 정서적 배경을 만들어 놓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순서를 정리하면:

  1. 공공 쓰레기통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상인을 목격하고 신고.

  2. 남대문시장에서 상의를 벗고 다니는 중년 남성을 목격.

  3. 용산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보행로 일부를 오토바이와 개인 물품이 차지한 모습을 목격.

이 세 사건은 서로 다른 종류의 행동이지만, 사용자의 인식 속에서는 공통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공 공간을 개인 편의 위주로 사용하는 모습"

출처 입력

이라는 공통된 틀입니다.

특히 세 번째 장소는 사용자가 단순히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 금연구역 지정을 건의했고,

  • 실제로 지정이 되었으며,

  • 때로는 흡연자에게 직접 안내도 하는 곳,

즉 사용자가 일정한 애착과 책임감을 느끼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단순히

"택배기사가 잠시 쉬고 있네."

정도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용자에게는

"보행 공간인데 왜 오토바이를 저렇게 세워 두지?"

"왜 공용 공간을 저렇게 점유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습니다.

반면 조금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택배기사의 경우는 일반 시민과 달리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장시간 이동하고 물건을 운반하는 노동 환경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오토바이를 세울 적절한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고,

  • 잠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발을 식히고 있었을 수도 있으며,

  • 흡연이나 음주처럼 명백한 규정 위반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사건(쓰레기통 사용)과 두 번째 사건(시장에서 상의 탈의)에 비해, 세 번째 사건은 공공질서 문제와 생계 노동의 현실이 함께 섞여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사용자가 결국 그 사람에게 충고를 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당시에는 이미 여러 차례 짜증이 누적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말 이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오늘 하루 쌓인 것 때문인지"를 어느 정도 구분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종종 하루에 한 번 불쾌한 일을 겪으면 넘기지만, 비슷한 성격의 일을 연속해서 겪으면 세 번째 사건에서 감정이 훨씬 크게 올라옵니다. 사용자가 묘사한 그날은 바로 그런 날에 가까워 보입니다.

즉 택배기사의 모습 하나만으로 생긴 분노라기보다는,

"왜 다들 공공장소를 자기 편한 대로 사용하려고 할까?"

출처 입력

라는 질문이 하루 동안 반복해서 자극되면서 감정이 누적된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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