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담을 하자. 김옥춘 어린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큰 인물이 될 거야! 분명해! 넌 특별해! 가난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큰 부자가 됩니다. 당신의 생각은 언제나 남다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크게 성공합니다. 감춰지지 않는 열정과 의지가 당신에게서 보입니다. 우울한 사람을 보면 덕담을 하자. 꼭 빛날 것입니다. 당신이 있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누구나 보면 덕담을 하자. 꼭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밝은 미소는 행복 제조기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덕담을 하자. 축복을 하자. 말은 기도다. 2010.1.12 | 우리가 천사다 김옥춘 신의 뜻이 내 안에 있었더라. 우리의 바람이 신의 뜻이었더라. 자유와 평화 사람과 자연의 행복 우리도 천사였더라. 요술을 부려 행복을 만드는 신비의 힘은 우리들의 사랑과 배려였더라. 우리도 요정이었더라. 우리의 행동이 복을 부르는 주술이었더라. 우리의 말이 복을 부르는 주문이었더라. 우리도 주술사였더라. 우리는 말만 잘해도 웃어만 주어도 사람들에게 신의 뜻을 전하는 천사더라. 요정이더라. 주술사더라. 2010.1.12 |
| 나에게 김옥춘 어느 산에나 깔딱고개 하나쯤은 있다. 어느 산에나 겨울엔 칼바람이 분다. 작다고 산을 산이 아니라 하지 않는다. 작다고 산을 아름답지 않다고 하지 않는다. 누추한 인생이라고 기죽지 말자 볼품없는 일상이라고 기죽지 말자. 힘내자. 나도 하늘이라 믿자. 나도 산이라 믿자. 나는 위대하다. 나는 아름답다. 그렇게 믿자. 오늘 버거운 현실들을 오늘 나를 작게 만드는 것들을 깔딱고개려니 이기고 나면 기쁨 있으려니 그리 믿자. 미리 포기하지 말자. 믿을 수 없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믿어보자. 나도 언젠가는 빛날 것이라고 나도 언젠가는 뽐내고 살 날 있을 것이라고 사랑하자. 나의 삶 나의 하루 2010.1.14 | 딱따구리야! 김옥춘 톡톡톡톡 탁탁탁탁 산길에 울리는 소리 목탁소리 닮았다. 죽은 나무 소리통 만들어 지나는 바람 불러 세우고 지나는 나그네 불러 세우고 기도하게 하는구나! 석성산의 딱따구리야! 고맙다! 한참 서서 나무에 꼿꼿하게 매달린 널 보고 나도 기도하고 왔다. 너에겐 절박할 먹고 사는 일이 아름답기만 하구나! 너의 일상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산을 울리고 내 가슴을 울리는구나! 고맙다! 자연의 일부인 너와 나의 일상은 음악이고 아름다움이구나! 그래야 하는구나! 그래! 먹고 사는 일이 볼품없고 버거울지라도 너무 슬퍼하지 않으마! 내 일상도 아름답다고 믿으마! 네가 있는 석성산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있는 세상이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믿으마! 딱따구리야! 고맙다! 사랑한다! 너와 나의 삶이 위협받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다운 사회를 기원한다. 20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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