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한 김옥춘 사람은 자연만큼 아름답다. 사람도 자연이니까 사람은 우주만큼 신비롭다. 사람도 우주니까 모양새 없는 삶일지라도 나 꽃처럼 나무처럼 돌처럼 지구에 존재하는 자연이기에 나는 아름답다. 능력 없는 나일지라도 나 시간처럼 계절처럼 날씨처럼 변화하고 해처럼 달처럼 별처럼 빛처럼 물처럼 흙처럼 공기처럼 우주에 기운을 더하는 생명체기에 나의 하루는 신비롭다. 비록 오늘 슬프고 쓸쓸하다고 해도 사랑하며 사는 한 나는 아름다운 자연이다. 신비로운 우주다. 또 하나의 절대자다. 신의 소망이 사랑과 평화이듯 나의 소망 또한 사랑과 평화니까 2010.3.24 | 세월 앞에서 김옥춘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어도 천천히 가라고 매달리고 싶어도 세월은 가야만 하지 널 위해 날 위해 순리대로 흘러야 하지. 빨리 가라고 아니 뛰어넘으라고 애원하고 싶어도 세월은 멈추면 안 되지. 날 위해 널 위해 순리대로 흘러야 하지. 내가 행복한 순간 누군가 고통스러운 순간일지 모르니 나 늙는 순간 누군가 성장하는 순간일 테니 세월 흘러야지 순리대로 살아보니 너를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고 나를 위하는 일이 너를 위하는 일이니 가슴 아파도 행복에 겨워도 내 가슴 쓸쓸해도 세월 흘러야지 순리대로 거침없이 2010.3.27 |
| 오늘 하루를 살면서 김옥춘 살면서 내가 할 일은 내가 하는 게 맞더라. 살면서 남의 일은 내 일처럼 하는 게 맞더라. 살면서 궂은일은 내가 먼저 하는 게 맞더라. 살면서 좋은 일과 음식은 함께 나누는 게 맞더라. 살면서 나를 낮추고 남을 섬기는 게 맞더라. 내 삶에서 나는 주인이더라. 오늘 하루를 살면서 인사는 내가 먼저 하는 거더라. 사람은 반겨야 하더라. 대답은 즉시 알아듣게 해야 하더라. 예의는 지키고 친절해야 하더라. 귀한 내 삶에서 남은 언제나 귀한 손님이어야 하더라. 나만큼 존경해야 할 나만큼 사랑해야 할 2010.3.30 | 오늘이 김옥춘 기도를 해보니 오늘이 기적이다. 이별을 해보니 오늘이 사랑이다. 나이 들어보니 오늘이 축복이요 행복이다. 오늘이 사랑해야 할 행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날이다. 20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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