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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해요

양계장의 추억

작성자김보연|작성시간26.06.05|조회수80 목록 댓글 12

아이들이 어리고  경기도 양주군에 살때

관사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양계장이 있었다

 

그곳에서 계란을 사다가

카스테라를 자주 만들었었다

 

지금은 제과점도  많고

카페에서도 빵을 팔고

맛있고 특별한 맛의 빵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지만

그때는 그 맛이 참 특별했던 기억이ᆢ

 

벌써 유월

빠르게 지나는 시간들 속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고 덥기도 하지만

그래서 바람이 더 반갑고 좋아지는것 같다

 

시원하게 땀을 식혀주고

나를 어루만지고 스쳐가는 바람

오늘도 바람같은 인연 하나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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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보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양주군 은현면이었어요ㅎ
    그때의 추억이 새로우시겠어요
    빙벽이라 ᆢ생각만 해도 아찔ᆢㅎ

    술빵은 지금도 맛있죠
    제과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ㅠ
    그래서 배우다 포기했어요
  • 작성자러비코즈. | 작성시간 26.06.06 어릴때 찐빵의 추억이 있어서
    가끔 찐빵 사다가 커피를 마실때가 있네요 ㅎ
    평안한 밤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김보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그러시군요 바람 러비코즈님^^
    원주에 살때 안흥 찐빵이 맛있어서 사다먹곤 했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가끔 생각나도
    눈으로만 먹어요ㅎ
    어제까지 드세게 불던 바람이 오늘은
    잔잔하네요

    나무를 키우는건 물과 햇살도 있지만
    바람이 키운다고 하네요
    사람과 사람 사이도 바람길 하나만 있으면
    서로 갈등이나 트러블이 없을텐데 ᆢㅎ
  • 작성자꽃등 | 작성시간 26.06.06 막걸리넣은 찐빵 옛날엔 맛있게 먹었는데 ᆢ
    저는 솜씨가 꽝

    보연님은 요리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매력부자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보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그러셨군요 저 어릴때는 보리개떡ㅎ
    그거 해먹겠다고 보리를 갈러 고개를 넘어
    십리길을 가던 기억이 새롭네요
    칭찬 감사해요 꽃등님♡
    요리는 워낙 하는것도
    나눠 먹는것도 좋아해서 그렇고
    꽃등님께서 마음이 좋으셔서 그리 봐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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