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향기 / 여은 정연화
그리운맘 커피로 달랠수 있으려나
여울지는 창밖을 고요히 응시하는
자목련의 깊이를 닮아서 고운여자
의미뒤에 감춰진 진실이 아름답다
향수보다 그윽한 순수한 내면향기
기억속에 묻어둔 못지울 아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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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닻 별 작성시간 26.01.04 그런 봄날같은 인연 하나 있었답니다
여인은 예고없이 내 안에 피어났지요
자태가 너무 고와 몰래 바라만 본 사랑
의중에 담아놓고 끝내 고백 못했네요
향기는 꽃잎처럼 흩날려 사라졌어도
기억에 못잊을 잔향으로 남아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닻 별 작성시간 26.01.04 Happy New Yea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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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여은 정연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4 행시방을 오시었습니다
오랜만이에요
1년이 빠르게도 흘러갔습니다
계절이 왔다 가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한채 가버리고
새해를 맞이했군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그날의 인연은 다시 봄날오면
여린 풀꽃 잔잔하게 피어나듯
자몽빛 물든 가슴속에 스미리
의연한 마음안에 숨긴 사랑아
향기로 남을 잊지못할 추억들
기여코 참은눈물 두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