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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사랑방

[(출석글)]6월 11일 (화요일) 두려운 게 시간

작성자은령이|작성시간24.06.10|조회수216 목록 댓글 108

 
 
"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中에서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의 시간들을 어떻게 제대로
효율적으로 써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인생의 길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시간에 억매이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이팅 외치면서..
매사에 좋아하기 보다는 
삶을 즐기면서 
홧팅입니다.~~~
 
 말은 참 쉬운데
  (( 실천 모드로 노력합니다. )) 은령이 ㅎ

 

 
하루 해가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넘어가는 저녁 노을이 넘 아름다워 
창문을 열고 사진으로 남겨 보았네요
 
나름 운치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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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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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감나무골 | 작성시간 24.06.11 커피랑 속삭이며 잠시 다녀갑니다~
    오훗길 시원하게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신동백 | 작성시간 24.06.11 감사합니다 감나무 골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은령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1 커피랑 속삭여요
    입맞춤이 아니네요 !!~~ ㅎ
    뜨거운 열기를 좀 식혀 다오
    커피야 ~~ ㅎ
    웃는하루 ~ ㅎㅎㅎ
    즐거움을 함께하니
    감사해요 ~~
    더위애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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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신동백 | 작성시간 24.06.11 신동백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새벽 | 작성시간 24.06.21 좋은날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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