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 마무리 기도🌠
쫒기는 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파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꼭 다문 입술 위에
어린 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 주시고
굳어 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에도
어우러지는 풀밭같은
부드러움을 허락하소서.
책 한구절이 좋아 한참을
하늘을 우러르게 하시고
차한잔에도 혀의
오랜 사색을 허락하소서.
돌픔에도 피어난
민들레꽃 한송이에도
마음이 가게 하시고
기왓장의 이끼 한낱에서도
배움을 얻게 하소서.
💕💕💕💕
어느덧 2025년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따스하던 봄,
길면서도 즐거웠던 여름,
하염없이 높은
하늘만 보여준 가을,
그리고 하얀 눈꽃을
선사해준 겨울...
길고도 많았던
계절들이 지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것이
묘한 기분을 남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느낌으로
당신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끝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시간 되시길기도합니다!.
(제가 쓴글 아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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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나 작성시간 25.12.31 차가운 바람을 타고 온, 을사년 한 해의 끝날이 조용
히 문을 두드리는 오늘 입니다.
어제까지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하얀 숨결처럼 공기
속에 흩어지고, 오늘은 마침내 한 해를 내려놓아야
하는 날 ~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이 귀한 하루가, 오래도록
행복하고 소중한 날로 기억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 -
작성자대 산 작성시간 25.12.31 회장님!
올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오ㅡ^^ -
작성자주주낭자 작성시간 25.12.31 올 한 해도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몇 시간 남겨둔 올 해를 보내며 이 곳 서경방도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법연 작성시간 25.12.31
이삿짐 챙겨
새둥지에 안착하고 보니
올한해의
잘하고 못했던 일들에
마음을 다잡으며 안부드립니다
정관 운영자님 ^^
말을
해도 하지 않아도
운영자님 의 마음을
충분히 해아린답니다
정말
애쓰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엔
좀더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